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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에 친구에 이제는 와이프까지..저희 피해자들 그만 울리세요..
아내분께서 올리신 글 잘 보았고요. 말씀 하신 것 마다 의문점이 많지만 몇가지만 말씀 드리고 싶어서
또 글을 남기네요.
저만큼 이번 일에 대해 진위여부를 밝히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진실에 대한 알권리는 제게 우선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법에 물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게 무슨 소용일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방송에서 결론을 내리셨으니까요.
-> 이해가 안되네요. 진위여부를 법에 의존해 가릴까 생각하다가 이미 방송에 결론이 났기 때문에 소용 없는 짓이라 생각해서 안한다니..
그게 왜 소용없는 짓인가요?
사실이 밝혀지면 남편이 불리 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계시네요.
그러지 않고서야 남편의 외도를 "법에 따라 명백히 밝히는 것"을 마다할 부인이 어디 있나요?
억울하다는 뉘앙스인데 방송과 상관없이 밝히고 싶지 않나요?
피해자가 한 두명도 아니고 자신도 억울하지만 방송에 결론 지어져서 참고 있으니 너네도 더 이상 나 건들지 마라 이건가요?
물론 그 여성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에네스카야의 잘못된 행동이 오해를 일으키고 상처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편은 이번 일로 인해 많은 것을 깨달았을겁니다. 지금도 반성하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습니다. 제발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법적 대응한다고, 총각 행세 한 적 없다고 인터뷰하고 다니는 사람이 자숙하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요? 우리가 에네스한테 속아 넘어가니 아직도 물로 보시는 건가요? 관심으로 먹고 살던 방송인이 이제는 관심을 자제해 달라니 넌센스네요.
방송인 자체가 이미 얼굴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공인아닌 공인이고 영화출연에 광고에 어찌 스스로 불리할땐 일반인이라고 하는지..
대중에 알려진 것 만큼 그 무게도 견뎌야죠. "공인"이기에 이번 사건이 더욱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글은 제목 및 내용에 아내분의 실명이 있어서 임의로 아내라고 고쳤습니다. 그 외에는 수정한 부분이 없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nsummit&no=14587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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