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8년 3월에입대한 전경이었습니다.
그땐 전경이 무슨일을하는지도 잘몰랐고 착출이여서
어렸을적 꿈이 경찰이었기때문에 마냥 좋아했었습니다.

입대후 이것저것 빡센 시위훈련을받던도중 4월말이였나요
서울에서 광우병 시위가일어나서 전국 각지 전의경이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서울에서 더욱더 거센 시위가일어난다하면

전국 직원중대, 의경 애들이 올라올것입니다.

그렇다하면 베스트글에선 고속도로를 막아버리면되지않냐 하시는데
국민들도 이용하는 도로이기때문에 그런것은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서울 각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위가일어난다면
분산이 되는것은 좋은방법입니다.
아마 그렇게된다면 직원중대나 의경이나 진압장비, 방패를 들고
뛰어다녀야하기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방법은 08년도 광우병때도 거의 한달가까이 매일매일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의경, 직원중대는 한정적이라는거지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교대도해야하고 참 힘들것입니다.

이러한것들이 조금ㅇㅣ라도 효과를보기위해서는

국민들은 아침 낮 밤 새벽 계속해서 시위가일어나야합니다.
대부분 새벽에는 2인1조나 4인1조로 중요시설을 보호하기위해 순찰을 다닙니다.
나머지는 다 잔다는말이죠 닭장차 안에서

이러한식으로 2주만 되어도 피로가 쌓여서 과로로 쓰러지거나 하는 애들이 나올겁니다.
이런방법을통해서 같은 국민인 경찰들이 고통을받아선안되지만
정부의 개가 된 마당에 해볼수있는것들은 다 해야할것같네요

그리고 언론도 정부편이기때문에 언론사 기자들이 찍는걸 믿지마세요
경찰들도 채증을둡니다. 두는이유는 혹시나 법적으로 자신들이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을때
빠져나올수있는 수단같은겁니다.

각자 동영상 촬영이 되는 디카나 dslr 핸드폰으로 혹여나 무언가 일어나면 찍으십시오
경찰들이 자기들이 찍히고있으면 섣불리 행동못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전의경으로 전역한 친구들이있다면
같이 시위에참여하시고 무전기들고있는경찰근처에 계신다면
그 친구분이 다 듣고 해석해줄수도있습니다.
그렇다면 남들보다 빨리 경찰이 무엇을 할지 알수있습니다.

좀 더 나은 방법이 생각이 난다면 또 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