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몰랐던건가요? ㅠㅠ
아마도.. 저건 "혹만이"님이 만드신 배너 였나요?
타카하시 료스케 (Ryosuke Takahashi)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Takehito Koyasu)
나이 : 23세 / 키 : 183cm / 몸무게 : 64kg
별명 : 아카기의 하얀혜성
차량 : 마즈다 RX-7 Savanna (FC3S)
소속팀 : AKAGI REDSUNS / PROJECT D
아카기 최속을 자랑하는 타카하시 형제의 형이자 팀 레드 선즈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인물. 자동차에 대한 이론에 정통하고 컴퓨터를 잘 사용한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최속이론으로 다른 지역의 고갯길에서도 지지않는 무패의 신화를 창조한다. 워낙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프로팀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자주 들어오지만 모두 거절하고 있다. 목표는 모든 지역의 최고 기록을 자신의 팀 레드 선즈가 세우는 것으로 그 목표가 이루어지면 은퇴를 한다고 한다. 타쿠미와 자신의 동생 케이스케가 언젠가 자신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걸 예견하고 있다.
아카기 레드선즈의 주장이자 엄청난 실력의 레이서로 케이스케의 형. 타쿠미와의 배틀에서 지기 전까지 그 누구에도 지지 않았다. 레드선즈를 만들기도 했으며 레드선즈를 만들기 전에는 [아카기의 하얀혜성]으로 불렸고 팀구성 후에 동생인 케이스케와 함께 [로타리의 타카하시 형제]로 불린다.
차량은 마즈다 RX-7 FC3S
로터리엔진 [rotary engine]
반켈(Felix Wankel)박사에 의해 고안된 엔진으로 과급기(혹은 고압터보라고도 한다. 업체별로 상이한 이름들을 사용하는데 벤츠의 경우는 슈퍼 컴프레셔라고 하고, 포르쉐는 트윈터보라 한다.)의 다른 명칭은 KKK(쿠 클럭스 클랜이 아니라 큐넬 코트 카우스 의 약자이다.)엔진이라고도 한다.
이 엔진의 특성은 일반 V형 엔진이나 직렬엔진, 포르쉐가 사용하는 수평대향형 엔진과는 전혀 다른 구조로 동작을 한다.
일반 실린더 기관에 비해 굉장히 작고, 가벼우며, 구조가 간단하다.
그러나 sealing에 문제가 있어서, 차가 오래될수록 throttling loss가 생길수밖에 없다고 한다.(이건 포르쉐에 채용된 수평대향엔진인 Boxer 엔진도 마찬가지로 수명이 짧다.)
얼마나 고효율인가하면 650cc의 로터리 엔진을 병렬로 해서,,
1,300cc 배기량으로 256마력을 낸다. 프라이드 급이 아카디아(혼다 레전드) 이상의 힘을 내는것이다.
하지만 일반적 실린더 기관은 피스톤 왕복운동을 하는데 이건 원형이라 회전운동을 하게 되어 피스톤의 상사점 하사점이 있는 엔진에 비해 멈추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이 운동을 하게 되어 높은 출력이 난다.
그래서 연료효율이 좋지 않아 업계에선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흡입밸브가 없기 때문에 피스톤이 직접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행정이 일어나서 제트기의 엔진에서 사용을 하기도 한다.
아래 이미지는 RX-7의 로터리 엔진의 모형이다.
차세대 르네시스, 마쓰다 로터리의 새 지평
Mazda RX-8 에서 사용되는 르네시스 엔진은 로터당 654cc 이며 2개의 로터가 있다. 그렇다면 1308 cc 라는 말인데 자그마치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200 마력이 넘는다.
이번 도쿄 모터쇼에 나온 마쓰다 타이키 컨셉트는 유려한 외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진정한 핵심은 코드네임 13B-MSP로 알려진 차세대 르네시스 로터리 엔진이다. 요즘처럼 연비와 배기가스 규제가 엄격한 시대에도 로터리 엔진을 끝까지 고수하고 있는 마쓰다는 차세대 르네시스를 타이키 컨셉트에 얹었다. 아직 양산까지는 시간이 남았지만 그 내용물은 로터리 엔진이 세상에 나온 이후 가장 큰 개선이 이루어졌다.
타이키 컨셉트에 탑재된 신형 르네시스 엔진은 1967년 코스모 스포트 이후 40년 만에 가장 큰 변화를 맞았다. 우선 배기량이 1,300cc에서 1,600cc로 달라졌으며 새롭게 직분사 시스템이 더해졌다. 또 원추형 연소실 적용으로 열효율이 높아졌으며 로터리 엔진의 약점이라 할 수 있는 저회전의 토크 부족도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
마쓰다의 로터리 엔진은 1967년의 10A(491ccx2)에서 13A(655ccx2), 12A(573ccx2), 13B(654ccx2)로 배기량이 변해왔었다. 배기량이 늘어난 것은 1974년의 RX-4 이후 처음, 로터의 사이즈가 변한 것도 1971년의 13A 이후 처음이다. 13A는 일본에서만 판매된 앞바퀴굴림 루체에 쓰였었다.
원추형 로터 하우징은 고치 모양으로, 이 연소실 개발을 위해 마쓰다는 지난 7년 동안 개발에 정진했다. 형상의 변화에 따라 원추형 연소실의 크기는 늘어났지만 로터 하우징은 폭이 조금 줄어들었다. 배기량이 늘어났지만 알루미늄 사이드 하우징 등 경량 소재를 대거 적용해 무게는 오히려 가벼워진 것도 눈에 띄는 부분. 연소실의 효율을 높임에 따라 연비와 토크가 동시에 좋아졌다.
신형 르네시스에는 로터리 엔진으로서는 처음으로 직분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직분사는 하이드로젠 로터리 엔진에서 가져온 것. 흡기 사이클에서 고압으로 뿌려지는 스프레이 타입의 분사 시스템은 연료를 좀 더 미세화 할 수 있어 연소실의 효율이 높아지는 것.
태워지지 않은 연료의 잔량이 연소실 벽에 붙어있는 현상도 줄어들었다. 이는 로터리 뿐만이 아닌 일반 엔진에서도 문제가 되는 부분. 모든 성능이 진일보 했지만 가볍고 컴팩트한 로터리 특유의 장점은 그대로 살린 것이 차기 르네시스의 특징이라 하겠다.
이 신형 르네시스는 타이키 컨셉트의 양산형에 7단 트윈 클러치와 함께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차기 RX-8 등의 모델에도 쓰일 예정이다.
퍼온 포스트 글이 아주 옛날 글이더군요 -_-;; 현재 RX-8에는 르네시스 엔진이 쓰이고 있답니다.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url("http://thimg.dreamwiz.com/upfile/200711/1194940285156_1.jpg"); border-width:1; border-color:skyblue; border-style:dotted;}</style>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