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우매함에 치가 떨리는 구나....아....................
내가 친히 내게 왜 '대통령은 영어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주마
넌 생각하는것이 짧은 것으로 보아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니 반말로 하겠다.
아니... 적어도 기본적 지식이 없어보이므로 반말하겠다. 잘 새겨 듣거라.
대통령을 싫어하든 말든 당을 싫어하든 말든 중요한것은 대통령이 라는 사람은
곧 우리 대한민국. 나와 니가 사는 조국을 대표 하고 대변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적어도 그것이 외교적 사안에서는 말이다.
내가 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이유는 딴거 모르겠고 딱 3가지로 압축하겠다.
첫째 미국가서 허툰 영어로 말한것
둘쨰 일본 천왕 이라는 원숭이에게 고개 숙인 것.
셋쨰 강만수 장관 경질 하지 아니한것
요것 세가지다
셋째는 너도 인터넷을 하니 잘 알것이다.
첫쨰와 둘째 이유를 설명하겠다.
미국과 우리는 '동맹'국 이다. 결코 대 한민국 은 미국에 종속된 나라가 아니란 말이다.
쉽게 설명한다.
대통령이란 사람. 즉 대한민국의 대표라는 자가 미국에가서 통역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언어를 썻다.
한국어의 위상을 광고하지 못할지언정 영어로 말이다. 미국의 모국어 영어로 말이다.
그 사람은 이 나라의 '대통령' 이다. 대신 통치하는 사람이라는 거다.
그런데 이 막대한 권력에는 책임이 뒤 따른단다.
헌법에도 나오지 않니.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뒤따른다고.
대통령의 책임과 의무 중 에는 국가의 위신을 깍아내린다던지. 국민을 쪽팔리게 하지 말아야
할 책임과 의무 또한 포함 되는것이다.
그런데 세계가 보는 앞에서 서툰 영어로 되도안한 연설이나 해버렸다.
혹자는 MB식 서바이벌 영어라 하는데...............대통령에겐 그런거 필요없다.
오직 대통령은 국익을 생각하는 외교를 해야한다.
그런데 저번 미국 일본 중국 찍고 올 떄 보니 뭘 가지고 왔는가?
외신에게 비웃음과 왕따를 당했고. 형식적인 인사치레만 하다 왔지 않느냐?
아니...한가지 더 붙히자면 미친소도 몰고 왔구만..............
뭐 그건 그렇다 치자. 그래 당선되고 인사치레도 좋다. 그런데 '쪽'이라는 '쪽'은
싸그리 이종 팔촌 꺼. 거기다 국민들 '쪽' 까지 팔아버렸다. 정말 개~~~~쪽팔렸다.
내 캐나다 친구가 그러더구나 '저 사람 한국 대통령인데 왜 영어를 말하니'
정말 개 쪽팔리더라........ㅆㅂ..
일본에서는 어떠했나.
또 천왕한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단다. 우리나라 대표라는 사람이 일본의 천황이라는 인간에게 말이다.
아....................속 터진다.
이까지 왔으면 너도 뭔가 느껴지지 않니?
안중근 의사가 돌아가시기전 친필로 남기신게 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뭐 논어에 나오는 건데 말이다.
이익앞에서는 그것이 옳은 이익인지 아닌지 정의를 먼저 생각하고
국가의 위기앞에서는 목숨을 받쳐라
라는 뜻인데
여기서 '나라가 위태로우면 목숨을 받쳐라' 라는 뜻을 가만히 생각해보자
장수가 전투에 나가서 겁먹고 헤벨레하면 그 군대는 몰살이다.
장수가 늠름히. 먼저 최 전선에서 고함치며 사납게 몰아야 이기게 되겠지?
근데 저 우리의 대표 장수 MB님을 보노라면....왠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전 총리를
고액의 연봉을 주고 대신 지도자로 영입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구나.
블라디미르 전 총리에 대해 인터넷에 찾아보아라. 그의 자신감과 신념은 러시아라는 강대국의
군사력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대한 철저한 자기 통찰에서 나오는 것이다.
적어도 이 살기힘든...미국이 '에취' 하면 '허어어어컼' 하고 뒷목 잡는 이런 나라를 이끌려면
그런 패기와 깡다구는 있어야 겠지?
근데 저번에 미국가서 어땠니....실실 쪼개고 허툰 영어 짖걸이다 골프장서 운전수 노릇했고
기념이라면서 미국소 까지 몰고 왔지.
그 후 2차세계대전의 전범의 후예인 천왕 놈에게 고개 숙여 '안녕하세염~^^'했구 말이다.
천왕 한테는 *^^* 님 안녕하세염~(간신목소리) 이 아니고 -_-+ 안녕하셨소.!(장군목소리)
로 말하면서 45도 각도의 호텔 직원의 인사가 아닌 부동명왕의 뻣뻣한 목과 어깨를 떡 벌리고
한손은 상대를 포옹할듯 옆으로 살짝 비키고 한손으로만 가볍게 손을 잡아 주는 것이 정답이다.
실실 쪼개면서 두손으로 손 맞잡고 굽신거리는게 아니란다.....물론 우리는 그렇게 해도되..
'대통령'이 아니니까 말이다.
니 말대로 여기 네티즌들은 이명박이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습성이 있다.
그런데 말이다. 제일 큰 이유가 뭔지 아니?
'존나 까일만 하니까' 이다.
너도 눈과 귀가 있으면 보고 듣는게 있고 또 정의와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무엇이 옳고 그름인지 이해 하겠지..
그럼 이제 왈가왈부 해봐야 손가락만 아프고 머리만 아프다.
딴거 다 까먹어도 된다. 적어도 이것만 기억하거라
'정치와 외교에 있어 최 우선은 국익이요 국민의 자존심이다.'
P.S
(영어는 이미 세계공용어이고, 프랑스, 독일, 현 일본 수상 아소다로도 영어를 할 줄 안다.
영어를 하는 것은 미국과 동맹이 굳건해지는 지름길이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열린 길이다)
네 생각이냐? 그래 저 위 인간들도 영어쓸 줄 안다. 하지만 정상회담 에서는 자국어 쓴다.
그리고 영어써서 동맹 굳건해지면 그럼 러시아어 열심히 하면 러시아랑도 국건해지겠네.
또 말이다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열린길................장담컨데 너 백날 영어 공부해봐라.
넌 아마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평생 빌딩 유리나 닦게 될꺼다..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로 가는 진짜 지름 길은 우리의 기술력 과 두뇌이다.
한낮 언어따위야 개나 소나 다한다..공부하고 경험하면 말이다..
혹시 학교는 나왔는지 모르겠구나... 공부해라....나도 지금 공부 중이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대학 다니고 있단다. 정말 대한민국에서의 인생은 힘들다.
하지만 나는 느꼈단다. 영어 백날 잘해봐야 정말 좋은 제품 하나 만들어 시장에 히트치면
외국놈들이 서툰 한국어 쓰는 바이어 보내온다는 것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내가 처음 니 글읽었을때 저절로 입에서 나온말이다.
뭐 이 씨발놈아?
외워둬라... 난 이제 퇴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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