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뒹굴뒹굴 주말엔 방콕이네
콜와도 피방이고 식사는 짜파게티
컴질을 해도해도 옆구리 시렵기만
성탄절 다가오네 케빈은 사절이네
문자는 캐십히고 눈물만 앞가리네
올해는 가능할까 탈영을 바란다네
겜해도 짜증나고 화딱지 오른다네
이한몸 구제해줄 그런분 없으려나
月夜幻談 彩月夜
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 시리즈
"…울어봐."
실베스테르는 그렇게 말했다.
"울어봐. 눈물이 네 순수를 증거할 것이다!"
"아…."
'울어라!"
처음에 낮게 깔려있던 목소리에 자연스럽게 감정이 깔리고, 세건을 짓
밟은 발에는 더할나위없는 힘이 들어가 늑골이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세건은 고개를 저었다.
"…싫어."
"뭐?"
"하아… 하아… 어떤 흡혈귀도. 목숨을 구걸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지는 않을거야!"
-실비세건, 最終夜 中-
성명 : 최정훈
나이 : 19
학교 : 북평고등학교
http://www.cyworld.com/01089659566
달에서 온 사람
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
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
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
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