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는 작년초 인가.. 3TB로 바꾸었는데, 지금은 운용률 60%정도입니다.
가장 많은 데이타를 차지했던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이 2년전부터 끊기면서부터 직접 인코딩했던 수많은 동영상 데이타나,
모아왔던 직캠 다 지우고나니 하드가 싹~ 비워지네요.
2중백업은 직접 찍은 사진들과 음원들 말고는 없습니다. 나머지는 걍 사라져도 크게 상관없는 자료들뿐...
평소에 폰으로도 사진 보고싶기도하고, 음악도 듣고싶고, 윈10까지 깔면서 음악재생 전용으로 만든 넷북이며...
외장하드 쓰기에도 번거로워서, 결국 찾아보니 NAS나 네트워크하드인데, 기본개념은 NAS로 통하죠.
이거 하나면 스마트폰에서나 넷북에서도 개인데이타는 네트워크로 바로 접속가능해지는터라, 정말 편리할것같습니다.
iptime에서 나온건 저렴하긴한데...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딱히 믿음이 안가고, 시놀로지는 좀 비싸더라도 평이 좋은것같습니다.
WD나 시게이트처럼 하드업체에서 내놓는건 대부분 하드내장이라 지금 가지고 있는 하드 껴서 쓸수는 없고,,,
좀 비싸더라도 내구성이나 성능이 어느정도 절출되는 제품으로 구입하고싶네요.
3TB하드와 여분의 400GB하드가 있어서 1베이나, 2베이 정도로 사려면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컴퓨터 업글 포기하더라도(현재, 투반) 제대로된 NAS라면 20만원까지 지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