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서바이버라는 실화배경 영화를봤다. 그걸보니 미국은 리더가 위험한상황에서 구조요청을 위해 목숨을 걸고 구조요청을 한뒤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남은 대원 2명을위해 5분만에 군부대와 헬기 아파치헬기를 보냈다. 마지막엔 단 한명의 국민을 위해 공군부대와 네이비씰이 함께 투입됬다.

참 대단했다. 내가 잘 아는 어떤 다른 나라는 수백명의 사람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리더나 다름없는 사람은 혼자 도망가서 살고 수백명이 목숨을 잃을 위기를 처하게 만들었으며 또 그 수백명의 국민이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에서 자신들의 진급만을 생각해 승인을 고민고민하고 수백명의 국민의 목숨이 달린 구조작업 승인을 결국 1,2시간 후에나 해주던데..

우와 1명의 국민을 위해 10분만에 공해군부대가 출동해 완벽하게 목숨을 구하는나라와 수백명의 국민과 자신의 안위를 저울질하는 나라. 엄청차이난다! 근데 내가 아는 그 나라는 그 수백명을 미국이 발빠르게 구해준다 했는데도 싫다 했음 ㅋㅋㅋ 자립심 굳은나라임.. 

이상하네? 왜 내가 분하고 억울하고 호ㅏ가나고 부끄러울까.. 하..... 
오늘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