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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26837
    작성자 : 이멍박그네
    추천 : 11/11
    조회수 : 8947
    IP : 180.65.***.226
    댓글 : 75개
    등록시간 : 2012/03/19 01:45:54
    http://todayhumor.com/?panic_26837 모바일
    [브금대박]페미니즘(x)패悖미黴니즘의 공포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120318215009356&p=ilyo
    신생아 토막살해 엽기 미혼모 풀스토리
    “그 착한 아가씨가 설마…” 동네주민들 오싹

    내 블로그로 내 카페로 고객센터 이동 얼마 전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토막 살인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문 아무개 씨(여·26)는 토막 살인 후 6개월간 별 일 없이 지내오다가 신생아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3월 14일 경찰에 자수를 해왔다.

    자신의 신생아를 살해한 엽기적인 어머니 사건은 종종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주의 한 여고생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낳은 신생아를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사건 △충남의 한 여고생이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비닐 끈으로 목 졸라 죽인 뒤 소화전에 시체를 유기한 사건 △40대 여성이 신생아를 이불로 질식시켜 숨지게 한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그간의 사건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번 사건은 자신의 아기를 토막까지 내는 잔인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성남의 B 빌라 주변은 기자가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평화로운 시골 같았다. 주민들이 이번 사건이 발생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듯한 분위기였다. 문 씨 가족은 작년 즈음에 이사를 왔기 때문에 주민 대부분은 문 씨 가족을 잘 알지 못했다. B 빌라를 담당하는 지역 통장은 "문 씨 집에는 아빠와 엄마, 문 씨까지 모두 세 가족이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 가구조사 차 방문할 때마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기억했다.

    문 씨는 지역 전문대학교에서 미용을 전공했고, 졸업 후 피부미용 직업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백조'인 셈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그녀의 임신은 원하지 않은 것이었다. 문 씨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친구 세 명과 함께 성남 시내에 있는 횟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신원 불명의 한 남자와 즉석 만남을 했고,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모텔이었다는 것이다. 문 씨는 성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조차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만큼 만취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중원경찰서 권오관 강력 2팀장은 "문 씨는 지금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니다"라며 "임신을 하게 된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로 더 조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씨는 한 번도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는 정상적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신의 배로 낳은 아기를 살해하고 토막 내 유기했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권 팀장은 "수사과정에서 본 문 씨는 상당히 준수하고 착한 아가씨였다"며 "토막 후 유기과정을 설명하면서도 계속해서 눈물을 보이더라"며 안타까워했다. 문 씨를 기억하는 동네 주민 한 분 역시 "그냥 평범한 아가씨였다. 참 예쁘게 생겼는데 너무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문 씨는 임신 사실을 7개월째 접어들어서야 알았다고 진술했다.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며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집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을 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범행이 드러나기 전 6개월 간 평소처럼 생활했다고 한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고 문 씨의 빌라에 살고 있는 5가구의 DNA를 모두 채취해서 가져가자 문 씨는 극도로 불안해졌다. 결국 문 씨는 부모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부모의 설득으로 자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팀장은 "DNA 감식 결과가 나오기 3시간 전에 자수를 했다"며 "어차피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자수를 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직접 문 씨의 집을 찾아갔을 때는 문 씨의 친언니가 와 있었는데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대화를 거부했다. 범행이 발생한 B 빌라 주민은 "동네 분위기가 조용한 것 같지만 다들 너무 안 좋다"며 "누가 이런 일을 상상이나 했겠나. 더는 피곤하게 하지 말라. 우리도 괴롭다"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박상률 인턴기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일요신문( www.ilyo.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얼마 전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토막 살인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문 아무개 씨(여·26)는 토막 살인 후 6개월간 별 일 없이 지내오다가 신생아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 3월 14일 경찰에 자수를 해왔다.

    자신의 신생아를 살해한 엽기적인 어머니 사건은 종종 세상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전주의 한 여고생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낳은 신생아를 변기에 넣어 숨지게 한 사건 △충남의 한 여고생이 자신이 출산한 아이를 비닐 끈으로 목 졸라 죽인 뒤 소화전에 시체를 유기한 사건 △40대 여성이 신생아를 이불로 질식시켜 숨지게 한 사건 등 충격적인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그간의 사건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번 사건은 자신의 아기를 토막까지 내는 잔인함을 보였다는 점에서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성남의 B 빌라 주변은 기자가 방문했을 때 너무나도 평화로운 시골 같았다. 주민들이 이번 사건이 발생했는지 조차도 모르는 듯한 분위기였다. 문 씨 가족은 작년 즈음에 이사를 왔기 때문에 주민 대부분은 문 씨 가족을 잘 알지 못했다. B 빌라를 담당하는 지역 통장은 "문 씨 집에는 아빠와 엄마, 문 씨까지 모두 세 가족이 살고 있는 걸로 아는데 가구조사 차 방문할 때마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기억했다.

    문 씨는 지역 전문대학교에서 미용을 전공했고, 졸업 후 피부미용 직업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는 '백조'인 셈이다. 알려진 바와 같이 그녀의 임신은 원하지 않은 것이었다. 문 씨의 진술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친구 세 명과 함께 성남 시내에 있는 횟집에 갔는데 그곳에서 신원 불명의 한 남자와 즉석 만남을 했고,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모텔이었다는 것이다. 문 씨는 성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조차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만큼 만취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중원경찰서 권오관 강력 2팀장은 "문 씨는 지금 정상적인 정신 상태가 아니다"라며 "임신을 하게 된 경로에 대해서는 추가로 더 조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씨는 한 번도 정신과 치료나 상담을 받아본 적이 없는 정상적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자신의 배로 낳은 아기를 살해하고 토막 내 유기했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권 팀장은 "수사과정에서 본 문 씨는 상당히 준수하고 착한 아가씨였다"며 "토막 후 유기과정을 설명하면서도 계속해서 눈물을 보이더라"며 안타까워했다. 문 씨를 기억하는 동네 주민 한 분 역시 "그냥 평범한 아가씨였다. 참 예쁘게 생겼는데 너무 소름 끼친다"고 말했다.

    문 씨는 임신 사실을 7개월째 접어들어서야 알았다고 진술했다.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숨기며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게 집 화장실에서 혼자 출산을 한 후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그리고 범행이 드러나기 전 6개월 간 평소처럼 생활했다고 한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고 문 씨의 빌라에 살고 있는 5가구의 DNA를 모두 채취해서 가져가자 문 씨는 극도로 불안해졌다. 결국 문 씨는 부모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부모의 설득으로 자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 팀장은 "DNA 감식 결과가 나오기 3시간 전에 자수를 했다"며 "어차피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자수를 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가 직접 문 씨의 집을 찾아갔을 때는 문 씨의 친언니가 와 있었는데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대화를 거부했다. 범행이 발생한 B 빌라 주민은 "동네 분위기가 조용한 것 같지만 다들 너무 안 좋다"며 "누가 이런 일을 상상이나 했겠나. 더는 피곤하게 하지 말라. 우리도 괴롭다"며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 기사에 달린 상상초월의 꼴페미들의 댓글.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주된 논점은 영아 토막살인이며.

    남성과의 관계는 그저 살인마의 일방적인 말밖에 없는데.

    토막살인마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멋진 장면들.

    추천이 폭주하는게 공포.
    이멍박그네의 꼬릿말입니다
    진짜 한국여성들은 권익을 주장하는만큼의 수준이 안되는 것 같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3/19 01:48:54  203.226.***.171  이멍박그네
    [2] 2012/03/19 02:00:52  141.0.***.155  CryStar
    [3] 2012/03/19 09:22:41  210.103.***.39  까부남
    [4] 2012/03/19 09:30:43  112.149.***.161  
    [5] 2012/03/19 11:20:23  163.180.***.62  
    [6] 2012/03/19 13:06:30  180.231.***.114  
    [7] 2012/03/19 13:29:36  203.244.***.53  
    [8] 2012/03/19 18:54:19  175.223.***.185  추천무
    [9] 2012/03/19 22:44:46  121.176.***.148  
    [10] 2012/03/20 10:45:20  183.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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