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이 미국시민권 취득하여서 이렇게 막고 반대하는데,
기타 미국시민권취득자연예인들은 왜 버젓이 인기누리며 이땅에 있어야합니까.
전 유승준의 팬이 절대로 아닙니다.
유승준이 군대가기 직전에 미국시민권을 취득하여 우리나라에서 때려맞고 있는 지경임을 압니다만 기타 미국시민권 취득자 연예인들은 언제 취득을 한것인지 궁금하군요.

유승준이 미국인이면서 한국에서 돈벌어 가는거에 대한 반발은 거세지만, 미국에 세금내며 똑같은 상황에서 인기누리는 타연예인들은 욕을 전혀 얻어 먹는것조차 보지 못했습니다.

'미국놈이 왜 한국에서 돈 벌어가느냐'
이것은 모든 미국시민권취득자연예인들에게 해당되어야하는 말 아닙니까.

너무 눈에 보이는 것만 비판하여 매장하려 하고 다른 것은 비판하지 못하는 한국인의 게으름 때문인건지 약한 힘 때문인건지.
너무나 편중된 모습 아닙니까.
유승준 팬들이 있듯이 미국인시민권취득자연예인들 팬 많지 않습니까.
유승준은 피를 말려야하고 다른 연예인들은 뒤에서 쉬쉬하며 눈치들 보고 있겠죠. 대신 밥벌이는 대충 하면서말이죠.유승준만 대표로 재수없이 시기에 맞아 떨어진 위인이 되었군요.

물론 저는 타연예인들이 시민권을 언제 취득하였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태어날때부터 미국인이었다면 할수없지만, 그들도 군대가기전 모두 유승준처럼 하지 않았을까요?
이제서야 겨우 눈떠가는 국민의 비판 시기에 걸려든 유승준만 불쌍한 따름입니다.

전 결코 유승준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비판하는 입장입니다만, 비판을 하여 때릴려면 평등하게 모든 죄인(?)을 거부해야 옳지 않습니까.


갈수록 정신없어지는 한국에 갈증을 느끼며 연예인일에까지 이렇게 한국인으로서의 증오가 드는 것에 대하여 부끄럽습니다.
제가 비판하는 연예인들의 팬들이 이 글을 읽으시면 기분이 좋지 않으리라 생각되어 죄송하지만, 편중된 한국인의 무조건 비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 글을 써봅니다.  
리플 달아주십시오.
제글을 비판해주셔보세요. 과연 여러분이 비판하고 있는 것이 옳은 것인지 어떻게 비판들을 하고 있는 것인지, 타당한 논리로 형평성 있게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저 유행에 휩쓸려 자신의 주관을 잃고 대중성에 파묻혀 한패가 된 것인지에 관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