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모른다.
미국 시에틀에 살았을때 한인 이혼녀들의 돕는 모임 회장으로 계셨던 이분희라는 분을 알고 있었다. 그는 미국인과 결혼했다가 실패한 한인여성들의 잡과 그의 자녀들의 복지활동을 돕는 사회활동이 왕성한 중년여성이다. 그 또한 주한미군이던 흑인과 국제 결혼으로 뉴욕에서 슬하에 2살 타올의 남매를 낳고 키우다 큰 아이가 4살 되는해 이혼하고 혼자서 밤낮으로 여러가지 파트타임하며 아이들을 떠 맞아서 키웠다고 한다. 이혼 이유는 남편의 무능과 마약중독으로 인한 가정파탄이였고 남편 부모 형제들 또한 할렘가에서 거지나 다름없는 생활자들이였기에 혼자서 모진 고생하며 아이들을 명문대학에 졸업시키고 아들은 ROTC로 주한미군에 6개월 근무하기도 했으며 딸은 한국 백인혼혈 남성과 결혼하여 보스톤에서 살고 있다고 하였다. 내가 그를 알게된 것은 내가 휴가차 한국에 갔을때 중학교 동창중 누님이 주한미군과 국제결혼해서 시애틀에 산다는데 몇 해째 연락이 두절되어 그러니 그곳에 사니까 소재좀 알아 달라고 하여 찾아 가서 만났던 분이다.
불행이도 친구 누나는 아이하나 딸린체 이혼한 상태이고 이분희씨의 말에 의하면 최소한 몇해 동안은 시애틀에 살지 않았음이 확인 됐다. 미국에서 이혼 당하고 증발된 것이다. 어쩌면 한인들이 많이 살고있는 LA나 켈리포녀에 같은곳에 힘겹게 살고 있으리라 추측된다. 

나는 이분희씨와 많은 대화를 가졌다. 한국여성 이혼율(문화이질감)과 종교(기독교), 이혼에 따른 위자료(거의 못받음)자녀부양문제(양육권박탈)범죄노출,
그들의 직업(마사지사,윤락)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가는 사정... 등등...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성장하니까 그들과는 달리 한국 여성들이 외국인 남성과의 만나서 국제결혼하는 사례가 급속히 늘어나 만약에 있을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뜻도 있다. 특히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고자하는 욕구에 그들과의 잦은 접촉에서 사랑까지 가게되어 사랑은 국경이 없다느니 해가며 미국인들을 한국 문화권에서 이해하듯 쉽게 결혼까지 간다.
이것이 큰 실수다. 
한국내 여행중인 미국인 대부분이 부랑자 기질을 가진 독특한 인간들이 많다.
그 들의 배우고 못배우고 잘 살고 못 살고 개인 환경문제가 아니라 방랑벽과 여러가지 마약 또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자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 지론이다. 
그리고 이러한 외국에 여행중인 이방인들에겐 동물적인 본능이 있을터이다. 
이러한 자신을 속이고 감언에 녹아 결혼한 많은 한국여성들이 미국에 와서 의외로 비참한 생활을 한다는것은 일차적으로 쉽게 국제결혼한 당사자에게도 있지만 일정한 부분은 국가가 책임을 져야할 중요한 문제로 봐야한다.
외국인과 결혼으로 모국적이 소멸했다고 해서 한인들이 서양사람 되는게 아니듯 끝까지 그들을 돌 보아 줄 의무가 국가가 대신 해줘야 할 것이다. 

미국남성(흑백)과 결혼한 한인 여성은 몇이나 되며(미국에는 조사치가 있다)
그중 이혼율이 얼마나 되며 이혼후 자녀와 경제적 문제는 어떠한가. 최소한 국가에서 재외공관을 통해 파악 되어야 할 일 아닌가.

만약 그러한 조사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그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예방과 보완차원에서 국제결혼을 생각하는 내국인들에게 홍보라도 해줘야 한다. 한국여성들이 사려깊지 못한 선택으로 의외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모든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국제결혼한 여성들이 종교적으로 거의 100% 가깝게 기독교를 믿고 있다하니 한국내 교회에서 민족문화 와해하려는 의도와 일맥상통하는바가 크다. 이러한 반민족 행위를 뜻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교회에서 벌리는 신사대주의 매국 매판하는 행위를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