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자이고 30대 초반이라 아직 왕성합니다
물론 여자의 수영복 차림이나 슴가가 출렁거리는 동영상 파일 보면 흐믓 합니다
그렇지만 반대를 누릅니다 왜냐?
나야 좋지만 여기 미성년자들도 아직 어린 학생들도 오는곳 아닙니까?
" 난 성인이니까 성인게시물 봐도 되니까 올리고 또 올라온 자료 추천 날리구 "
우리만 생각 합니까? 성인이니까 성인사이트 같은데 가서 보는거 어려운일 아닐텐데요?
나도 성인사이트 종종 들어갑니다. 남자니까 가끔 보고싶을때가 있으니까요
그런 사이트에서 감상할땐 흐믓한 기분으로 감상하지만
여기서 그런 자료들 보면 눈쌀부터 찌푸려집니다.
오늘의 선비? 아닙니다 얕옹도 많이 있고 성인사이트도 즐겨찾기에 많이 있습니다.
근데 여기가.....그런 게시물 함부로 올릴수 있을만큼 성인들의 공간이 아니잖아요?
해수욕장 드립 댓글에 달릴꺼 같은데 같다고 봅니까?
여자 가슴 사진이랑 아기에게 모유수유 하는 사진이랑 같습니까?
어린 시절엔 진짜 별거 아닌(저 어릴때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수영복 사진에도 쉽게 흥분 느끼고
그럽니다. 그리고 그런걸 상상하면서 혼자 해결하기도 하구요
어른들이 보기엔 진짜 별거 아닌 19금 자료라도 아직 미성년들이 보기엔 자극이 될수 있다는겁니다
요즘 중고교생들이 쉽게쉽게 잠자리 가지고 문란한 생활 같은거 보면 눈쌀 찌푸리면서도
왜? 중고교 생들도 오는 사이트에 성적인 욕구를 불러일으킬만한 자료는 광속추천 합니까?
아이들이 하악거리며 추천해도 어른들이 막아주는게 도리 아닙니까?
아니면......같이 하악거립니까? 그정도 수위에?
수영복 사진이 뭐가 야하냐 하겠지만 성인사이트 가면 널리고 널린게 수영복 사진입니다
중요한건 성적인 흥분이나 상상을 의도하는 자료이냐 아니냐는 겁니다
그런 자료를 보고 " 오 ㅅㅂ 죽인다 졸라 흥분되네 하악하악"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과
" 음 괜찮군 이쁘네 멋지네 아름답네 " 하는 사람....당신은 어느쪽입니까?
성인이라면 후자일수도 있겠지만 아직 미성년들에겐 아닌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우리만 생각하지말고 선비드립 치지말고(보고싶으면 얼마든지 성인인증해서 보는 곳 많습니다)
해수욕장 드립 치지말고 ( 애들이 혼자 방안에서 오유에 19금 보면서 뭘 상상 하겠습니까? )
적당한 수위좀 지킵시다
우리가 좋다구 낄낄대는 19 자료들 부모님이나 자녀분들하고 같이 봐도 민망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같은 나체라도 세미누드라도 다 같은게 아닙니다. 우리에겐 좋은 자극일수도 있는게
아직 이성이 다 자라지 못한 아이들에겐 학업에 지장이 될수도 있고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수도 있는겁니다
욕 먹을각오하고 싸지른 글 입니다 하지만 욕 먹어도 제 생각은 안 변할겁니다
일반 채팅 사이트 같은데 가보면 얼마나 많은 어른들이 얼마나 추악한지 보게될수 있습니다
돈을 주고 아직 미성년인 어린 여자를 사려는 남자도 수두룩 하고
어떻게 해서든 대화주제를 성적인걸로 풀어나가려는 남자도 수두룩 하고
심지어는 폰섹하려는 사람들도 한밤중에 수십 수백명입니다
몸 파는 직업여성들도 가득하고 대학생이나 회사원 신분인데도 용돈벌이 삼아 몸 파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왜 이런얘기 하냐구요?
그런 채팅사이트들도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저지경은 아니었단 말입니다.
수위조절을 하지않으면 걷잡을수 없게되는거거든요
물론 여기서 매춘행위가 일어날리는 없겠지요
하지만 여자 나체사진이나 수영복 사진 혹은 가슴이 출렁거리는 플래쉬 파일들에 무감각해지면
그보다 더한 자극적인 자료들이 올라오고 그러다보면 변하게 되는거라고 말 하고싶었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