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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에 전사 재배치가 있었습니다.
전산기기 담당자라 칼라레이저 프린터를 제가 혼자 옮겼습니다. (35~40KG정도 되는 프린터입니다.)
살이찌는 바람에 다리힘을사용해 장비를 옮기면 바지가 터지기에 아무생각없이 허리힘만으로 칼라프린터 3대를 옮겼다가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가 찡하는 고통이 있었지만 잠깐 그런거겠지 하는마음에 별 신경안썼는데 2틀동안 너무 아프더군요
그래도 그이후로 괜찮길래 무시하며 지냈는데 항상 1주일에 1~2회정도 허리통증이 찾아오네요.. ㅠㅠ 잠을 잘못자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전에는 잠을잘못자도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오늘이 정말 심한데 회사에다 전화해서 병원간다 말할까생각까지할정도로 아팠습니다.
가만히 누워있거나 허리를 돌리는등의 행동을 하여도 아프거나 이상한점은없는데 인사하는 자세를 취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허리전체가아니라
현재는 허리에 십자를 그어봤을때 왼쪽 윗부분이 아픕니다. 스트레칭을 해서 풀어보려했지만 오히려 역효가 나서 10분동안 움직이지도 못하겟더라구요.. ㅠㅠ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 병원은 오늘 꼭 가보려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통증의학과를 가야할까요 정형외과를 가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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