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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방송에서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논란을 빚은 JTBC의 <비정상회담>이 방통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스>에 따르면 1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는 <JTBC> ‘비정상회담’에 대한 심의에서 기미가요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한 것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 “방송은 민족의 존엄성과 긍지를 손상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는 조항을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위원들 간 제재수위가 나뉘어 전체회의에 회부됐다.
(중략)
정부여당 추천 함귀용 심의위원은 “기미가요는 90년대 말 다시 일본 국가로 지정됐지만 군국주의 상징 때문에 학교나 일반행사에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때문에 방통심의위 역사상 최대 민원이 들어온 것”이라 말했다. 실제 방송 이후 방통심의위에는 ‘비정상회담’에 대한 민원이 900여 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13
자세한 건 기사 참고해주세요. 의견이 갈려서 아직 결정은 안났다하네요.
벌점만 보면 권고는 0점, 주의는1점, 경고는2점, 관계자징계및경고는 4점, 프로그램 중지도 4점이고 과징금은 10점, 15점이라는군요. 제생각엔 주의나 경고쯤 받긴 할 것 같네요. 방송심의규정에 저런 조항이 있는 줄 몰랐는데 말이죠.
당시 민원을 엄청 넣었는데 어떻게 됐나 궁금하실까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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