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요... 한참 꽃피울 스무살인데.. 맨날 입은 옷은 블랙 아니면 네이비 그레이 위주로 입구요.. 화장도 안해요.. 학교 들어온지 알마안되서 180넘고 잘생긴 남친을 사겻는데 일주일만에 헤어졋어요.... 맨날 제가 먼저 데이트 하자해도 귀찮다고 하고 저 피하고 그랫거든요.. 안 꾸민 제가 부끄러웟나봐요... 사실 저도 꾸미고 싶은데 어떻게 꾸밀지 몰라서 항상 저를 방치하고 잇어요.. 진짜 갑자기 우울해져서 막 적네요ㅠㅠ... 학교갈때마다 전 남친 마주치는데 얘는 절 볼때마다 먼가 비웃는 느낌이 들어요.. 머라고 해여하지 넌 아직도 안 꾸미고 다니냐 머 이런 눈빛이라고 해야하나.. 좀 그런 느낌이 들어요.. 걘 지가 잘생긴거 아니까 주위에 여자애들이 참 많아요.. 뷰게분들도 이런 제가 한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