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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게임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왕군입니다.
이번 <스.무.소>에서 보여드릴 게임은
3인칭 좀비게임 <Dead Island: Epidemic>입니다!
이름: Dead Island: Epidemic(데드 아일랜드: 에피데믹)
장르: AOS + Action RPG
한글화여부: X
오픈베타
그래픽은 <LOL>처럼 보이지만 실제 플레이는 <메이플스토리2>에 가까워요.
AOS와 핵 앤 슬래쉬의 합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클로즈베타에 비해 많은 부분이 바뀌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유저들의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양키누님曰 올해의 에볼라 게임 상은....데드 아일랜드: 에피데믹! 법규
양키암살자형님曰 게임 이펙트가 꽤나 괜찮아 프레임이 떨어지기 때문이지ㅋ
이 외에도
"오베인데도 유저가 없어서 큐가 안 잡힌다"
"사실상 컨텐츠가 거의 없는 수준, 질린다"
"타격감이 떨어졌다"
1시간도 안했는데 이런 비판들에 매우 공감합니다.
실제로 방송 당시 스캐빈저모드 큐가 안잡혀서 방송 때려쳤어요.
전형적인 "Pay to win"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무료게임이기에 캐시와 같은 수익모델이 필요하지만...
오픈 베타부터 현질요소가 밸런스를 망가트릴 정도라는 평가입니다요.
현질 피해서 스팀으로 왔더니...
캐릭터가 1티어 / 2티어 / 3티어로 나뉘어있는데
캐릭터 구매에 쓰이는 '캐릭터 포인트'는 <스캐빈저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한 판당 100 중반대로 들어오는데 반해 캐릭터 가격은 9000이 넘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캐빈저와 같은 PvP 방식에선 캐릭터의 티어 차이가 어마 무시하다고...
1편에서 보여드렸던 <서바리움>과는 달리 현질의 영향력이 큰 것 같아요.
<노 현질 유저가 스캐빈저모드를 플레이한 직후 모습>
핑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서버가 북미와 유럽서버밖에 없어서 다소 높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예민하신 분이라면 거슬릴 수도 있어 보입니다.
핑과는 별개로 프레임 드랍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아직 오픈베타이기 때문일까요?
맵을 비롯한 컨텐츠가 부족해 보입니다
현질 유도는 많죠
잘만 하면 좋은 게임이 될거 같은데 미완성이라 그런지 아쉬움이 듭니다.
자, 정리해볼까요?
[장점]
4인 파티플레이로 제격
PvP 재미가 상당함
[단점]
English please
PvP만 하면 급 땡기는 현질
컨텐츠 부족
프레임 드랍
[왕군의 한마디]
친구들과 가볍게 좀비를 때려잡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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