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에 고민글올렸던 놈인데.. --;
바로 기분이 풀렸네요..
결론은..
힘을키우자 입니다.
힘없는 정의는 무능력하다... 그 말만 믿고 강해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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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론을 말하자면..
흠 저도 중2인데 어느새부턴가 여자친구를 사귀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흠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매너남이라고 --; 생각하거든요.
여자한테는 욕도 안하고.. 때리지도 않고 최대한 매너있게 했는데 인터넷을 뒤져보니 오히려 그런건 여자의 마음을 사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유머감각두 필요하구 하던데
유머감각은 제가 또 최고거든요? --;
B형 특유의 유창한말로 언제나 친구들과 노는데 이상하게 좋아하는 여자앞에서는 말이 잘 안나옵니다.
전에 제가 CA끝나고 분식점에서 어묵도 사줬고~~ 했는데 아직 안친한것같더라구요.
그리고 제앞자리에 친한친구는 그애와 엄청 친한데 너무 부럽슴다 ㅜㅜ
다른여자애들한테는 재밌게 하면서도 유독 그애한테만 못하는 전 어떤걸까요?
참고로; 용기가 없는건 아닌것 같슴다..
그애한테도 고백하려구 했고 첨에; (물론 하기도 전에 퇴짜맞았지만)
다른 애한테도 고백할정도입니다..,
후유~~ 솔직히 생각해보니까 고민이 아니라 제 사생활을 적었네여 ㅋㅋ 힘내라고 해주세요.
오늘은 그애가 실수인지 일부러 제 어깨를 잡고 가더라구요.
아 얼마나 좋던데 ㅜㅜ
그리고 오늘 그 친하단애가 너무 장난을 심하게 쳤는지 걔가 화를내더라구요.
아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아 이건 고민이 아니네~~
ㅋㅋ 아무튼 힘내라고해주십셔!
P.S:제 생각에는 제가 처음에 고백하려고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애도 알고 있더라구요 ㅎㅎ
계백.
백제에서 상좌평이라는 개새끼와 나빠지는 의자왕이 권력을 잡고 있을때 상좌평 앞에 귀신이 나타나더니 궁궐앞에서 땅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그 땅을 파보니 어떤 글이 써져있었다고 한다. "백제는 보름달. 신라는 초승달." 계백장군은 이것이 보름달은 곧 없어진다는 뜻으로 백제가 망한다는 뜻을 알고 그때부터 황산벌 결사대를 조직하셨다. 예상대로 김유신이 5만대군을 이끌고 황산벌로 진격해왔고 계백장군님은 5천명의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에서 싸우기전에 이런말을 하셨다.
"자, 드디어 마지막 때가 왔다! 옛날 중국 월나라의 구천은 단5천의 군사로 오나라 70만 대군을 쳐부수었다. 구천과 그의 군사들이 이루어 낸 것을 우리라고 왜 못 하겠느냐?
그러나 하늘이 그런 기적을 우리에게도 내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자. 우리가 바라는 것은 승리가 아니다. 부끄럽지 않은 죽음이다. 백제의 아들은 전장에 나가 비겁하지 않고, 죽음 앞에 두려워 움츠리지 않았다. 용기를 내어
싸우자!!"
계백 장군은 이런말씀을 해서 결사대들의 사기를 올려주었다.
그리고 전투가 시작되고 1부대 2부대 3부대등으로 부대로 나눈 전투에서 3번이나 백제군이 이겼다고 한다.
그러나 화랑 반굴과 관창의 죽음으로 신라군의 사기는 올라있었고 결국 황산벌에서는 백제가 지고 말았다.
하지만 나는 황산벌전투의 패배는 승리보다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5천으로 5만의 10배의 적을 3번이나 막은 그런 백제군들이 정말 존경스럽다.이것이 내가 백제를 좋아하는 이유다.
백제가 망한이유는 의자왕과 상좌평 그 개새끼들때문이다.
계백장군이 백제같은 작은 나라에서 태어나셨다는게 안타깝다.
하지만 백제에도 큰 인물이 있어야지...
계백장군은 삼국시대 최고의 장군이라 해도 맞는 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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