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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67606
    작성자 : ╋ⓟⓛⓤⓢ╋
    추천 : 10
    조회수 : 833
    IP : 221.161.***.142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05/08/19 22:28:03
    http://todayhumor.com/?humordata_267606 모바일
    대략 발암의나라 아시는 분들 [적절한짤방]
    다람쥐만 잡고 지존까지 키워보자..

    직업별로 설명하겠다.

    우선 전사는 지존까지 총 26억이라는 경험치가 필요하다.

    도적은 20억, 주술사는 29억7천만,

    도사는 23억이다. (궁사는 정확히 모른다..)

    우선 다람쥐가 주는 경험치는 10이다.

    위대하다, 10이란 경험치로 우리한번 지존을 만들어가보자!

    우선 전사부터 계산해보겠다.

    2,600,000,000 / 10 = 260,000,000

    우선 다람쥐는 2억 6천만마리를 잡아야한다.

    2억 6천만마리를 잡다보면 조금 지루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다람쥐는 무료화기념의검 하나만 들고도 사냥이 가능하므로

    딱히 지존이 될때까지 돈은 나가지 않는다.

    마법도 필요없다, 매일 사냥터에서만 끄기때문에

    비영사천문도 필요없다, 성황령도 필요없다

    다람쥐에게 죽을일은 없을거라 생각된다.

    2억 6천만마리를 잡으면 도토리가 2억6천만개 나온다.

    2억 6천만개라는것은 안나올때도 있지만 2개씩 주는 녀석들도

    있기 때문에 2억 6천만개라고 가정하자.

    도토리는 푸줏간에서 개당 5전에 산다.

    푸줏간, 한명이 다람쥐로 지존되면 망하게 생겼다.

    260,000,000 * 5 = 1,300,000,000

    13억전이다, 이 돈을 무시하지 말자.

    이 돈이면 아이템창에 용무기를 가득채우고도 남는다.

    지금 바람돈 시세가 200:1정도이다.

    13억전이면 현금 650만원정도이다.

    아이템매니아 같은경우 최저 수수료가 3%이므로

    한꺼번에 13억을 판다고 가정하면 수수료가 195,000원이 나온다.

    직접 13억을 번 사람이면 분할판매를 하지말고

    한꺼번에 팔도록 하자, 200:1로 계속 나눠서 팔면

    수수료는 650,000원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제 도적을 구해보자

    내용은 전사에서 많이 썼으니

    이제부턴 대충 생략해서 쓴다.

    도적은 2억마리를 잡아야 한다.

    2억마리에게 나오는 도토리의 갯수는 2억개이다.

    2억개이면 10억이다, 전사보다 무려 3억이나 부족하지만

    주변에 떨어져있는 도토리도 줍다보면 채워질거라 생각된다.

    이돈이면 다른사람보다 지존일때 훨씬 우월하게 템을

    맞출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4차까지 도토리를 잡아보는

    것도 돈벌이에는 도움이 될것이다.

    이번에는 주술사이다.

    무려 29억7천만 대략 30억정도의 필요경험치를 자랑하는 주술사가

    지존이 되기 위해서는 2억9천7백만 마리의 다람쥐를 사살해야한다.

    도적보다 도토리의 갯수는 억개 정도 더 모인다.

    얼마나 신이 나는가? 주술사는 축복받았다.

    1억개를 더 모으게 된다면 5억원 차이가 난다.

    현금으로 따져도 250만원 차이다. 이정도면 보통

    한달 월급 정도는 나온셈이다,

    주술사!! 정말 신나겠다.

    하지만 시간은 더 걸리므로 조금 지루하더라도 250만원을 보면서

    열심히 다람쥐를 잡아보자.

    사람들은 죽으면 아이템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떨어지는 아이템으로 인벤토리를 가득채워서 장비템을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한다.

    보통 거기에는 사랑호출기를 많이 쓰지만

    다람쥐로 지존까지 키운 사람은 그럴필요가 없다.

    사랑호출기대신에 자신이 좋아하는 용무기로 인벤토리를 가득 채워보자.

    마지막으로 도사이다

    도사는 23억이라는 경험치로 2억3천만마리를 잡아야한다.

    2억 3천만개의 도토리를 팔면 11억5천만전의 돈이 나온다.

    도사도 열심히 잡아보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시간이다.

    우선 다람쥐는 한방이 저세상이므로 다람쥐를 향해 뛰어가는 시간을 구해보자

    대략 5초라 정하겠다. 한 2~3초면 가겠지만 젠타임까지 생각하여

    계산해보자. 우선 4직업의 지존까지 필요 경험치의 평균은

    24억 6천7백5십만 정도이다 대충 25억이라 정하겠다.

    25억을 다람쥐로 올리려면 5천만마리의 다람쥐를 잡아야한다.

    50,000,000 * 5(초) = 2억5천만초가 필요하다. 시간으로 계산해보자

    1시간은 60분이므로

    250,000,000 / 60 = 4166666.6666.... 무한소수가 나온다

    반올림 하여 4166667 시간이라 정하겠다.

    이제 날로 나눠보자. 하루는 24시간이다

    4166667 / 24 = 173611.125

    즉, 173611일 3시간이 필요하다.

    계산의 편안함을 위해 3시간은 생략해두고

    1년을 365일이라 가정한뒤,

    173611 / 365 = 475

    475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475년도 말이 475년이지

    쉬지않고 475년동안 다람쥐만 잡아야한다.

    우리는 빠르면 1주일 만에 지존을 만든다.

    도대체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우리는 넥슨에게 감사를 해야한다.

    빠를때 1주일만에 지존을 만들게 해준것을 말이다.

    불평불만 말고 열심히 사냥하자.

    내가 써놓고도 어이없다.

    하지만 지우기는 너무 아깝다. 계산기를 열심히 두드려가면서

    계산했다. -_ - 다 하고보니 어처구니없다.

    475년이면 지존만들기도 전에 내가 죽고 바람의나라는 없어질지도 모른다.

    가끔 이런사람이 보인다.

    나는 다람쥐로 사냥하면서 지존만들었는데!

    이인간을 우리는 유심히 관찰해야한다.

    직업을 보자, 전사라 생각했을때 이인간은 13억전을 번 사람이다.

    위대하다, 하지만 그사람의 아이템을 보고 13억이라는 말이 나오나 보자.

    그사람이 인터넷으로 돈을 다 팔았을까?

    대단하다, 아이템매니아나 아이템베이의 VIP 일 것이다.

    475년의 긴 세월동안 사냥을 해온 그사람은

    사람이 아니라는것부터 생각하고 의심을 해보자.

    그사람보고 사실이냐고 물어보고, 계속 그렇다고 생각되면

    111 로 전화하는것을 잊지말자. 111은 국가정보원으로서

    우리나라에 이상한 외계생물체가 들어와있다는것을

    알려야 한다.

    이 글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는 나도 궁금하다.

    아쉽게도 필자는 4차까지 구하지는 못하였다.

    이거 계산도 직접 다람쥐 잡는거 못지 않게 지친다.

    하지만 알수있는것은 4차까지 키우려면 수천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의 꼬릿말입니다
    한낮의 열정이 어두움에 부서져 내려 차가운 바람이 되어 내 몸으로 밀려들면

    때때로 이름없는 서글픔들이 한동안 내 의식을 적십니다.

    이유없이 어둑어둑해져가는 하늘을 바라보는게 왜 그리 황홀한 일인지.......

    하지만 그 황홀함뒤에는 이미 올 어둠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이 기다립니다.

    인생은 참으로 많은 빛깔로 그려진 그림인 듯 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스스로의 빛깔마저 찾지 못하고

    가끔은 자신의 새로운 색깔에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되나 봅니다.

    지금 내가 찾은 나의 빛깔은 저기 밤하늘과 같은 어둠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절망적인 빛깔이 아니라

    너무나 희망적인, 그래서 눈물마저 흘러내릴것 같은 색입니다.

    왜냐하면 그 안에는 많은 별들이 흘러내릴듯이 묻어있으니까요...


    인생은 밤하늘 같은 건지도 모릅니다.

    생각해보면 각자의 삶이 너무나 힘든것 처럼 여겨지니까요

    하지만 한번만 더 자세히 보면 세상은 깨어질 것 같이 아름답습니다..

    어둠속에서 소리없이 산화되는 별이 있으니까요...

    그 별은 내가 아끼는 추억일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일 수도 있고...

    내가 되풀이해서 읽은 짤막한 시 한구절일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 별에는 그런 것 보다도 더 소중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어둠의 시간이 와도 황홀해 할 수 있음은 

    그 별이 바로...


    바로 당신의 모습처럼 빛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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