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에 출발해서 꽉 찬 8일 일정이에요
터키항공 타고 22일 아타트리크에 오전 5시 30분 도착 예정인데
바로 국내선 타고 카파도키아 카이세리 공항으로 넘어가고 싶거든요
그래서 지금 국내선 알아보는 중인데 오전 6시 40분이랑 7시 30분에 출발하는 것 중에 고민중이에요
오후에 출발하는 것도 있는데
가격은 오전 출발보다 싸지만 혹시라도 제 시간에 도착한다면 공항에서 시간 낭비가 걱정 ㅠㅠ 가뜩이나 일정도 짧은데
이 경우에 혹시라도 인천에서 출발하는 터키항공이 연착되어서 터키 국내선 출발시간까지 도착하지 못할 경우
환승 항공권이 아니기 때문에 환불이나 다른 비행기로 연계 서비스는 힘들겠죠?
그리고 터키 도착시 입국장으로 나가지 않고 보안구역에서 국내선 환승 연계 가능한가요?
7박 8일 일정에 숙박비 포함해서 100만원 + 비자카드에 비상금 30만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숙소는 거의 도미토리나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
공항 왔다갔다 할 때만 택시 두어번, 야간 버스 한 번, 패러글라이딩이랑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 할거고
나머지는 작은 기념품 몇 개 사고 많이 먹으러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