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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67502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24
    조회수 : 2700
    IP : 211.208.***.252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3/25 21:45:28
    원글작성시간 : 2010/03/25 09:57:49
    http://todayhumor.com/?humorbest_267502 모바일
    풋볼 베가본드, 아약스의 석현준을 만나다
    C : 그렇군요. 그럼 본격적으로 아약스 입단 과정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저는 이곳 네덜란드 현지 언론들을 통해서 들은 내용들만 알고 있는데 평범하지 않은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들어오게 되었는지 좀 설명 부탁드릴게요.

    석 : 일단 저는 대학교 보다는 바로 프로 무대로 진출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특히 유럽 구단들에서 조금이나마 뛸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클럽이 첼시였다보니 한번 유럽 축구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 보고자 첼시를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경기장 분위기도 느껴보고 훈련은 어떻게 하는지도 한번 살펴 본거죠. 

    그리고 나서 네덜란드로 와서 아약스의 분위기도 느껴보고자 암스테르담으로 넘어왔습니다. 네덜란드에서 몇일 있으면서 구장 구경도 하고 훈련하는 모습도 보고 하다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마틴 욜 감독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구장을 찾았습니다. 

    아침 8~9시에 ArenA에 도착을 했는데 선수들이 훈련을 한 10:30분 정도에 해서 한두 시간 정도 계속 하더군요. 연습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서 마틴 욜 감독을 한번이라도 만나 볼까 생각을 하다가 팬들의 틈에 섞여서 욜 감독에게 가까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틴 욜 감독은 락커룸으로 들어가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간신히 붙잡고 사진을 같이 한장 찍었습니다. 아마 마틴 욜 감독은 제가 팬일 것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혀 준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나서 마틴 욜 감독이 들어가려는 순간, 크게 용기를 내서 말을 한번 걸어 보았습니다. 나랑 딱 1분만 이야기 좀 해 달라고요.. 

    그랬더니 마틴 욜 감독이 딱 이야기 하더군요. 내가 당신과 무슨 이유로 1분 동안 이야기를 해야 하느냐고....

    얄짤 1분도 없는 그 남자.. 마틴 욜...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온 축구 선수인데 아약스와 당신 때문에 이 먼 곳 네덜란드까지 왔다.. 그러니 딱 1분만 이야기 하자.. 라고 이야기를 하니 마틴 욜이 힐끔 쳐다보더니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서 있든 안전요원들이 길을 쫙 내 주더군요.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저는 너무 간절했고 너무나도 떨렸습니다. TV나 멀리에서 보던 마틴 욜 감독과도 너무나도 달랐고.. 그래서 마틴 욜 감독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덜덜 떨리더군요. 들어가서 욜 감독에게 한 말은 딱 한가지였습니다. 단 한번의 기회만 달라고.. 한국에서 나름 체계적으로 배우고 온 스트라이커이고 딱 한번의 기회만 줄 수 있다면 강한 인상을 심어주겠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마틴 욜 감독이 저를 위 아래로 한번 훑어보더군요. 그리고 나서 이야기 하더군요. 좋다. 기회를 한번 주겠다. 내일 아침에 연락하겠다라고...

    C : 오오....

    석 : 그리고 나서 저희는 아.. 감사합니다.. 하고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아침에 연락이 와서 ArenA에 도착했는데 한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훈련에 참가할 수 없다는거였죠.

    C : 아니, 다음날 오라고 해 놓고 훈련은 못한다니, 무슨 이유였죠?

    석 : 이 선수는 지금 보험도 안들어있는데다가 훈련중 다치면 어떻게 책임 질 수 없다.. 라고 하면서 훈련을 못하겠다고 알려주더라고요. 

    C : 절망적인 상황이었네요.

    참고로, 단순히 축구의 문제를 떠나서, 네덜란드만큼 보험 많이 드는 나라도 없을것 같다. 국토의 1/4이 물 아래에 있고, 또 비교적 사고의 위험이 높은 해운 사업으로 부를 축적해 온 나라이다보니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위험 관리(Risk management), 즉 보험 시스템이 거의 중세시대부터 잘 체계화 되어 있고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세계적으로 큰 보험회사들 중에는 네덜란드 회사들이 많다. 따라서 보험이 안들어져 있으니 연습경기 한번도 뛰지 못한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석 : 네.. 그래서 어떻게든 상관 없으니 단 한번만의 기회라도 달라고 정말 간절하게 다시 한번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욜 감독이 잠시 생각을 하더니, 알았다. 내일 내가 얘기를 해 놓을테니 Jong Ajax 2군 팀에서 테스트를 받게 해 주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또 집에 그냥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다음날 아침 전화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안오더군요. 아... 그래서...이젠 정말 안된거구나.. 포기해야 할것 같다. 여태까지 있었던 일들만 해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었다 라고 일종의 체념을 하고서 포기하고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 10시쯤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10:30에 이곳 Toekomst(유소년 팀)에서 11:11로 경기가 하나 있는데 여기에 올 수 있냐는 전화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머무르고 있던 곳이 Toekomst까지 상당히 먼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10:30분까지 가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그쪽 담당자가 아.. 그러면 오늘은 안되겠다. 내일부터 보자. 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게 얼마나 어렵게 잡힌 기회인데 또 내일로 미루겠습니까? 그래서, 절대로 안된다. 무조건 가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부랴부랴 준비해서 지하철 타고 내려서 비를 억수로 맞으며 엄청나게 뛰어갔습니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대략 뛴 거리가 2km정도 된다. 이걸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경기를 또 치른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경기장에 도착하니 10:40분 정도가 되었더군요. 2,3쿼터부터 뛸테니 준비하라고 하더군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이것만이 내 살길이다라는 생각으로 전력을 다해서 경기를 뛰었습니다. 

    C : 그때 마틴 욜 감독도 있었나요?

    석 : 아니요. 욜 감독님은 안계시고 Toekomst 감독님과 Jong Ajax 감독님이 계셨는데, Jong Ajax 감독님이 저를 너무 좋게 봐 주셨습니다. 너무 열심히 뛰고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내일부터 정식으로 테스트를 하자고 제안을 하시더군요. 마침 다음날 제가 컨디션이 좋았더래서 다음날 경기에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석현준 선수는 1골을 넣었고 이로 인하여 네덜란드 언론에서도 석현준 선수의 신데렐라 스토리에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Jong Ajax, 즉 2군의 감독은 Pieter Huistra인데 네덜란드 북쪽의 도시인 Groningen의 2군 감독으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작년부터 Jong Ajax 2군을 맡고 있으며 석현준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마틴 욜 감독에게 강력 추천한 장본인으로써 석현준 선수가 아약스에 입단할 수 있게 만들었던 1등 공신이다. 이번 시즌을 마치면 FC Groningen의 1군 감독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 아저씨가 우리 석현준 선수를 잘 봐 준 Pieter Huistra (피터 하우스트라)이다. 차근 차근 감독의 커리어를 잘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으로도 잠시 인사할 기회가 있었는데 친절하고 아주 좋은 인상이었다.

    이 경기까지 뛰고서 한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아약스에서 테스트를 받기는 했지만 이런 절차를 거쳐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는 거의 기대하지 않았고, 또 고3이다 보니 아약스라는 어려운 목표보다는 현실적인 진로를 고민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대학 진학보다는 바로 프로로 뛰고 싶은 생각이었는데 마침 일본 프로구단 유스팀이 한국을 방문해서 친선 경기를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가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본 프로구단 진출 가능 여부를 타진하기 위하여 일본으로 출국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갈 준비 다 하고 비행기표까지 끊어 놓았는데, 출국 하루 전날, 갑자기 아약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정식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오라고..

    C : 와...

    석 : 그 전화를 받자마자 일본행을 바로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네덜란드로 향했습니다.

    C : 그게 몇월이었나요?

    석 : 9월이었고 10월까지 한달여간 아약스에서 머물면서 정식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C : 보통 사람들이 진로를 결정할때 여러가지 플랜을 짜 놓고 우선순위를 부여해서 가장 좋은 방향으로 결정을 하잖아요. 그런데 아약스에서 입단 테스트 요청이 들어왔다 하더라도 일종의 백업 플랜으로 일본을 생각해 볼 수도 있었을텐데 일본으로 진출하는 카드는 완전히 포기하고서 아약스에 올인 한 것인가요?

    석 : 네. 일단, 제가 가진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잠시나마 유럽 축구를 체험해 보았는데, 그게 정말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너무나도 재미있는 축구였습니다. 패스 하나 연습하는것도 너무나도 재미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유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으로 바로 일본행은 취소를 했었는데, 아버지는 너무 걱정을 하시더군요. 너 여기 안되면 아무데도 못가고 대학도 못간다고. 대학 면접까지도 포기하고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C : 그렇죠. 제가 제 자식 축구 시킨다고 해도 이런 상황에서는 두번째 카드를 유지하고 있으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석 : 아버지가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런 상황인데도 일본을 완전히 포기하고 아약스에 올인 하겠냐 라고..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전 무조건 아약스에 가겠다고.

    어찌보면 무모하다고까지 할 수도 있는 이런 선택. 잘 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면 쪽박일 수도 있는 이런 선택...

    석 : 솔직히 저도 속으로는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께 말씀드렸죠. 할 수 있다고. 저를 믿어달라고..

    C : 정말 소설 같은 이야기이네요... 그래서 네덜란드에서도 지금 석현준 선수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으것 같습니다. 지난번 데뷔전에서도 관중들이 "쑥, 쑥" 거리는거 들었죠? 
    석 : 아.. 네.. ㅎㅎ

    C : 그래서 입단 테스트에서 합격을 했고 1월에 정식으로 입단 계약을 한 것이군요.
    석 : 네 그렇습니다.

    http://www.ddanzi.com/news/10024.html

    전문을 보시려면 위 링크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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