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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모습이 그렇게나 아니꼬왔는지...
아예 악감정을 가지고 글을 시작하는군요...

법정스님과 같이 해외 순방(목사말대로 여행)을 간것도 아닐텐데...
호화로운 해외 여행을 했다라고 어떻게 단정하는 것인가?

기독교인들도 똑같이 성지순례 가거나 단기선교 가면
먹을거 잘 먹고 호텔에서 자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하지 않나??

아주 법정스님과 같이 살았더라면 식사량과 반찬 가지수 가지고도 뭐라 하겠네..
밥만 먹어도 살수 있는데 사치스럽게 반찬은 왜 먹느냐...
해외로 나가는데 뭣하러 뱅기 배타고 다니냐? 걸어가거나
헤엄쳐서 가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말할수도 있을듯... ㅋ



알아서 매를 버는 기독교...
이런식으로 불교를 깐다고 해서 기독교의 가치가 올라가는것이 아니거늘...
왜 이렇게 타 종교를 까거나 비하하지 못해서 안달인가??



그리고 애국자라는 말은 단기선교/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위해 있는 단어가 아님..


(개인적으로 링크에서 목사가 소개한 몇몇 분들은 존경받을만하다고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