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혼자 흥얼거릴 때 어떻게 힘을주면 속으로 소리가 웅웅울리면서
남한테는 안들리지만 자신한테는 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그럴때가 있습니다.
그게 유스타키오관 연겁니다.
그렇게 힘을 그대로 주면서 코를막고 입을 막고 숨을 쭈욱 빨면
고막이 안쪽으로 팽팽하게 잡아당겨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코와 입을 막고 똥쌀때처럼 폐안에 압력을 올리면 고막이 바깥쪽으로 팽팽해지면서 소리가 잘안들립니다.
응용버젼으로 빨아들인 상태로 유스타키오관에 힘을 풀면 내이쪽이 저기압 상태가 되서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됩니다.
군대 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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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을 열면 더 깝놀할만한 과학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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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방에서 과외를 하던 도중 창밖을 내다보았다.
음, 날씨가 좋군.
그리고 들여다본 방안
뭔가가 보인다.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서 수업하다 책집어던지고 학생을 동원
창문의 크기를 좁혔다.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오젠장, 뭔가 대단해.
그때부터 삘받았다.
과외를 때려치고 학생을 굴리며 신문지를 찢고 테이프를 붙이며 창문을 막았다.
잡업완료
그리고 벽면을 바라보니.
오마이갓.
끝이아니야.
과학적으로 !!!
구멍을 더 줄여!!!
더더더 줄여!!!
학생과 불타오르며 잡업결과.
잡업끝ㄴ.
끝이 아니다. 천장으로 올라간다.
오젠자.ㅇ
1층 주차장도 보여!!!!!
마지막.
지름 1cm 의 구멍으로 극상화질 재현.
창문 ----> 동공, 각막
벽면 ----> 망막
공기 ----> 유리체
창틀, 창문, 잠바 ----> 홍체
오늘 수업한건 뭐?
생물파트
1.진화
2.눈의 구조
3.카메라의 구조
4.바늘구멍사진기의 구조
물리파트
1.빛의 직진성.
원문:http://blog.naver.com/hoon9084/7007739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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