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화부분의 내용입니다... 에피소드명을 붙여보자면 문화제 쥬몬지 사건?

사심 한가득이라고 분명 제목에 썼어요...

그냥 보고있다보니까 막 리뷰를 쓰고싶네요.. 블로그도 안하고(했었는데 흑역사제조기라..)

카페도 그닥.... 그냥 오유에 올려요 ㅜ

리뷰 처음해봐요...

그냥 리뷰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 에피소드 내에서 작성자가 신경쓰였던 부분들이라고 생각해주세여

일단 짤방은 만화연구부의 부원들... 보시다시피 보컬로이드 코스프레 하고 있네요..

근데 얘네 못됫슴.. 왕따주동자들임.. 티아라같은년들..

1. 후쿠베는 자기혼자 땅파고 들어갈것인가 아닌가

말해두자면 저는 아직 17화까지밖에 안봣으니까 뒷부분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결론을 낼 수 없다'를 까먹고 있었다고 말하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유형중에 하나인 '자기혼자 땅파고 들어가는 캐릭터'의 조짐이 보입니다..

오레키와 자신의 실력차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 인데

18화부터는 홀랑 벗어버리고 그냥 활달캐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데이터베이스라서 결론을 못낸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으면서 자기자신이 그걸 인정하기 싫어하는것 같네요..

가끔 가다가 오레키가 딴데보고있을때 오레키를 질투? 섞인 묘한 시선으로 볼때마다 땅파고 들어갈까봐 불안불안..

2. 오레키와 치탄다의 묘한 러브라인....ㅡㅡ

이건 캡쳐 한장으로는 보여주기가 미묘해서.. 그냥 캡쳐는 안했습니다..

얘네 갑자기 왜이러는걸까요.. 오레키는 오레키대로 에너지절약정신으로 살면 되는거고

치탄다는 치탄다대로 호기심쟁이 소녀로 살면 되는건데

왜!! 둘이 묘한 러브라인을 짜는건데!!

물론 오레키가 추리(?)를 하게 되는 이유가 결국 치탄다여서 어찌보면 어쩔수 없는부분인건 알겠지만..

왜자꾸 오레키가 치탄다를 보고 얼굴을 붉힙니까... 오레키도 치탄다표 '신경쓰여요!' 병 옮은것도 아니고..

커플이라니...

3. 가면갈수록 볼매남 오레키...

별거 아닌컷인데 왠지 마음에드는 캡쳐입니다..

네 뭐.. 그냥 마음에 들어요 이 캐릭터가.. ★이때까지 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캐★입니다!

제가 왜 오레키-치탄다의 묘한 럽라가 싫은건지 여기서 드러납니다..

내것이 될수 없다면 게ㅇ... 아니 아무도 가지지 말아라..

아이돌 빠수니같은 사고인데 어쩌겠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사심가득한리뷰니까...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