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오유징어님들!
여기저기 게시판 둘러보다가
뷰게가 맘에 들어서.. 뷰게 눈팅 중인 곧 서른 셋이 될 처자 입니당.
이 글의 부제는...
'소장 중인 겔랑 홀리데이 자랑하고픈 서른 둘 처자' 라고 하면 될 듯 하네요.
오마니께서 겔랑 쓰시는 덕에 따라다니면서 종종 예쁜거 있음 업어오고..
기초는 이것저것 잘 쓰는데 색조는 유달리 겔랑을 많이 쓰고 있어요.
특히 홀리데이는 안 빼고 사는 것 같아요.
도저히 저 예쁜이들을 외면할 수가 없던지라 ㅠㅠ
에... 일단 발색샷은 엄써용...
그리고 저는.. 사진을 발로 찍는지라 -_-;
감안하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긴 말 없이 사진 부터!
이미지 출처: 겔랑 공홈
이번에 나온 2015 홀리데이!
저 별모양 구슬을 보고는 정말 사지 않을 수가 없던........
질렀습니다.
네, 질렀어요 ㅠㅠ
아이섀도랑 치크는 작년 꺼랑 비슷해서 간신히 참았고,
펄 가득한 립글로스까지.. 두 개 구매했어요♡
이미지 출처: 겔랑 공홈.. 에 있던걸 제 pc에 저장했던 것 같아요 -_-;
이건 작년, 2014 홀리데이 섀도 & 치크 팔레트.
브라운과 골드 계열이라 데일리로 갖고 있음 좋을 듯 하여 구매하였으나
아직까지 아까워서 못 쓰고 있.....
이거 말고도 팔레트가 더 있다는건 비밀....-_-;
2013은 좋아하는 색톤이 아니라 패스했고...
2012는 사진이 어디갔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2011 홀리데이.
요 때는 다른 해랑 다르게 구슬에 실버펄이 많았네요.
옆에 있는 깃털 모양은 하이라이터!
그리고 그 뒤의 향수병 같은 애는 펄파우더!
쇄골 이나 머리에 뿌리면 참.. 블링블링 예뻐요♡
소장 중인 펄파우더 3종.
2010 겔랑 홀리데이, 2011 겔랑 홀리데이, 2011 록시땅 홀리데이 순인 듯 하네요.
분명 얘네들 말고도 더 있을텐데..
사진이 없네요....
아.. 맞다.
올 해 샤넬도 질렀는데....
사진 찍기가 귀찮.... ㅠ
겔랑도, 샤넬도 사냥했으니...
이젠 어디로 가야할까요?
영업 부탁드립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뷰게님들, 사는동안 많이.. 지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