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동경심판 이구요
중국에서 만든 영화인데
실제 있었던일을 바탕으로
일본이 항복한다음 한국을 제외한 11개국 대표하는 각국의 법관들이 일본을 심판하는 내용으로 다뤄진 영화인데요
(메인정보)
전세계가 일본을 심판한다!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투항을 선포하고, 1946년 1월 19일 동경에서는 극동국제군사법정(동경심판)이 성립된다. 미국, 영국, 중국 등 11개국을 대표하는 각국의 법관들이 동경에 모이기 시작하고, 마침내 개정된 재판에 28명의 A급 전범들이 기소된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동경재판은 총 818번 재판이 개정되는 동안 419명의 증인들, 4336건의 증거와 함께 계속된다. 구체적인 증거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앞에 전세계는 분노하고 중국 대표로 법관에 임명된 메이는 일본의 전범들에 대한 사형을 주장하지만 일본의 전범들은 끝까지 자신들의 무죄만을 주장한다. 메이의 떨리는 목소리는 전세계를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과연 그는 일본에게 극악한 범죄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치루게 할 수 있을 것인가...


그중 제일 압권이었던 대사가..(빡침주의)
재판장에서 검사가 말한다.

"그러면 당신이 무죄로 풀려난다면, 다시 이러한 일들을 하겠습니까?"

전범 도죠히데키는 잠시 침묵하다 말을 잇는다.

"예 그렇게 할겁니다."
혹시 보신분이나 아시는분은 스포내용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