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아사모(ttp://cafe.naver.com/appleiphone/2363952) 네이트판(ttp://pann.nate.com/talk/320389924?page=1)에
제가 직접 올렸던 글들인데요.
많은 분들이 읽게 되시길 바라며 오유에도 그대로 올립니다.
이 업체 뿐 아니라 사설 수리 업체 방문하실 때 저처럼 블로그 홍보글만 믿고 찾아갔다 피해입지 마시고 좀 더 잘 알아 보고 가시고 주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통해 이 업체의 실상이 많이 알려져서 저희같이 피해입는 애플 유저분들이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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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폰 4 유저입니다.
아이폰 사고 아사모 가입 했으니 가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아사모에서 아이폰에 대한 정보 얻고 댓글 단적은 있어도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인것 같네요....
카페 가입해도 글 올리고 이런거 별로 안하는지라...^^;;
그런데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최근 사설 수리업체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입었는데
그 업체가 아사모 협력업체라고 소개하며 영업하고 있더라구요.
네이버에 그 업체 이름을 치면 홈페이지가 나오는데 버젓이 아사모 협력업체라고 쓰여 있어요;;
진짜 아사모 협력업체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그렇게 써놓고 영업하는 거 보니 더 기가 막힌 것 같아요.
어떻게 그런 업체가 아사모 협력 업체라는 것인지...
만약 진짜라면 아사모 카페 이름에 먹칠을 하는 업체일테고
아니라면 아사모 이름 팔아서 영업하는 거니까 그야말로 돈에 눈이 먼 악덕 업체가 아닐 수 없네요...
어제 저녁에 너무나 분한 마음에 네이트 판에도 제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글을 올렸었는데요.
판도 판이지만 여기 아사모가 아무래도 아이폰 카페 중에 큰 까페고
애플 제품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 많이 계시니 혹시 나중에 사설 수리 업체를 이용하실 일이 생기시더라도
저처럼 인터넷 블로그 후기글만 믿고 그 업체 방문하셔서 피해 입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에도 글을 올립니다.
저도 문제의 업체를 네이버에 사설 수리업체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좋은 블로그 후기글이 꽤 많길래
일부러 찾아간 것이었는데, 아사모를 통해 사설 수리업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가지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단지 이 업체 뿐 아니라 다른 사설 수리 업체를 이용하실 때에도 이 글을 보시고 좀 더 주의하시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았음 좋겠구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제가 갔던 그 업체가 잘 되는 꼴 보고 싶지않은 맘도 있네요.
고객 알기를 우습게 아는 그런 돈독 오른 업체가 잘 되어선 안되잖아요!!
새로 글 쓰는 것보다 톡에 정리해서 썼던 글 올리는게 보시기 더 나을 것 같아서 여기에도 그대로 올립니다.
글이 좀 길지 몰라도 여러분께서 읽어보시고 판단해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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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女입니다.
평소 심심할 때면 가끔 네이트판에 들어와 눈팅하면서 여러 사연들 읽어보곤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톡을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근데 막상 이런 일 겪고 보니까 어디다 하소연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제품은 정식 수리 센터가 없이 리퍼받는 것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쓰다 보면 저처럼 사설수리 센터를 이용하게 되는 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또다시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억울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하소연 한다면 풀릴까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음슴체가 여기선 자주 쓰이는 것 같아 보이니
저도 음슴체로 할게요ㅎㅎ
좀 전에 업체 홈피에 전에 올린 문의글이 모두 삭제된 것을 확인하고
화가 난 채로 쓰는 거라서...
쓰다가 욱해서 좀 횡설수설 하고 맞춤법 틀려도 이해 바랍니다..
글이 많이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 사건의 발단 :
지난 10월 24일 친구랑 놀러 갔다가 사진을 찍던 중,
글쓴이가 실수로 친구의 아이폰4를 들고 있다가 아스팔트 바닥에 낙하시킴...ㅠㅠ
그런데 나중에 보니 액정 가운데에 한줄의 금이 곱게 가 있는 거임ㄷㄷ
너그러운 친구는 별로 티 안나니 그냥 쓰겠다고 괜찮다고 해주었으나...
차라리 내 폰이었음 모를까;;(글쓴이도 아이폰4) 친구 폰을 아작냈으니..ㅠㅠ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음??
아이폰 4는 나온지 오래되기도 했고 유상리퍼는 너무 비쌌으므로(19만9처넌이던가..-_ㅠ)
친구는 금 간 채로 그냥 쓴다고 했었지만,
마침 그 당시 친구 폰이 예전부터 잠금 버튼이 잘 눌리지 않는 문제가 있기도 했었으므로
글쓴이가 수리 센터에 가서 수리를 받아보는 게 어떻겠냐고 했고,
그래서 같이 사설 수리 센터를 찾아가기로 결정함.
그 후 인터넷으로 아이폰 사설 수리 센터에 대해서 폭풍검색.
그러다가 문제의 그 사설 수리 센터에 대해 알게 됨.
사설 수리업체에 대해 검색해서 찾아보니
해당 업체에 대한 블로그 후기가 꽤 여러개였고,
후기마다 수리비도 저렴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역에서 별로 멀지도 않아서 찾아가기도 쉬웠다며 칭찬 일색이었음.
거기다 위치상으로 우리가 찾아가기 편할 것 같아서 (2호선 서울대입구역 위치)
글쓴이는 친구와 10월 30일에 영화 관람 하러 가는 김에
그곳에 들러서 수리 받으러 가기로 결정함.
그리하여 10월 30일
찾아가 보니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바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위치한 작은 업체였음.
직원은 따로 없고 사장님혼자 수리해주는 거라서 공임비를 낮추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해 줄수 있는 거라고 했음.
40분 정도 걸려서 수리를 받음.
친구는 금이 간 액정을 교환하고 잘 안눌리는 잠금 버튼도 수리를 받았고,
글쓴이의 아이폰도 예전부터 홈버튼이 잘 안눌리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간 김에 그에 대한 수리를 받았음
친구의 액정 수리 비용은 액정 55000에 잠금버튼은 15000원.
액정과 잠금버튼의 수리를 함께 받았음.
그런데 수리 후 금이 간 정품 액정을 가지고 가려고 하자
아저씨가 갑자기 그거 가지고 가려면 3000원을 더 내야 한다고 하는 거임;;
원래 정품액정은 당연히 그냥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고,
우리가 수리 꽤 많이 했는데 따로 에누리 해준것도 아니면서
원래 금간 액정 가져간다니까 추가 요금을 내라고 하니 그때도 좀 기분 나쁘긴 했었지만
그냥 3000원 더 주고 원래 액정까지 받아서 수리를 마치고 나옴.
(+ 지금 생각해 보니 현금결제 했었는데... 현금영수증 해드리냐는 말도 꺼내지 않았고 영수증 또한 주지않았음...)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시작이었음...
수리를 마치고 저녁에 영화를 보고 친구와 헤어진 그날 밤.
친구와 집에 잘 갔냐며 카톡을 하는데
갑자기 친구가 카톡을 하다가 터치가 멈추는 증상이 생겼다고 하는 거임;;
수리 전에는 전혀 없던 현상이었음.
그래도 그 당시에는 액정 수리 후 문제라고는 바로 확신못하고
잠깐 그러다 말겠지 하고 넘겼음.
소프트웨어문제일까 싶어 재설정도 해봄.
그러나 그 증세는 사라지지 않았음.
수리 당시 그 아저씨도 분명히 3개월 보증 해준다고 말했었고,
홈페이지에도 그렇게 글이 쓰여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3개월 보증을 믿고 좀 더 지켜 보기로 함.
그런데 그렇게 쓰던 중에 그 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급기야는 친구가 전화가 왔는데 터치가 안 먹혀서 전화를 못 받는 일까지 생기게 됨;;;
전화기인데 전화도 제대로 못받게 생겼으면 말이 안되는거 아님???
그제서야 우리는 심각성을 깨닫고
이것이 그날 교체한 액정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됨.
그래서 수리후 한달 정도가 지난 12월 초에 홈페이지에 문의글을 남겼고,
아저씨는 여기에 전화로 문의하라고 답글을 남겼음.
그래서 우리는 전화로는 설명하기 어려우니 그럼 며칠 후 다시 찾아뵙겠다고
답글을 달고 지난 12월13일에 재방문을 하게됨.
그런데 12월 13일
우리가 다시 찾아가니 그 아저씨는 오자마자 다짜고짜
왜 전화로 문의 안남기고 홈피에 공개적으로 글을 남겼냐고 묻는거임;;
그때부터 슬슬 기분이 안 좋았지만 그냥넘기고 지금 핸드폰 증상에 대해 문의함.
우리는 액정에 문제가 있는 것 같으니 한번 열어서 확인해 달라고 요청을 드렸음.
그런데 그 아저씨가 이제 와서 액정은 3개월 보증이 안된다,
문제 있음 그날 바로 왔어야하지 않느냐.
액정에 문제가 있으면 아예 첨부터 되지 않는다,
손님이 그동안 쓰다가 떨어뜨려서 부주의로 문제가 생겼는지 내가 어떻게 믿냐,
수리전 액정 금갔을때 폰의 메인보드에 문제가 생긴것 아니냐라고 하시며
확인해주실 생각도 안하는거임!!
정말 기가 막혔지만 그 당시엔 진짜 액정 문제인지뭔지 확실히 모르는 거 아니겠음?
하지만 우리에게는 정품 액정이 있었음;;
그래서 약40분 간의 말싸움끝에...
우리는 그날 우리가 정품 액정 추가 요금 내고 가지고 왔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액정의 문제인지 아닌지는 원래 액정으로 갈아보면 알것이라며,
일단 지금은 우선 조립할때 당시의 문제가 없는지만 한번 열어서 확인해달라고 요청을 함.
그러자 그 아저씨는 약간 당황한 듯 하더니
태도가 조금 누그러져서는 그럼 다시 한번 열어서 확인한번 해 드리겠다고 하며
그제서야 친구의 아이폰을 확인해서 한번 열었다 닫아봄.
우리는 일단 그러고 나서 업체를 나와서 또다시 멈추는 지 여부를 보기 위해
일부러 그 근처에서 식사를 하며 1시간 넘게 지켜보았음.
그런데 그 시간동안 또다시 사용중에 두 번이나 멈추는거임!!
글쓴이 또한 그 증세에 대해 그동안 친구로부터 얘기만 듣다가 그날 똑똑히 확인함.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그날 업체를 또다시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금갔던 액정으로 교체하고 불량액정을 되돌려 받았음.
그런데 정품 액정으로 다시 갈고 돌아온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친구의 폰이 멈추는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음...!
만약 그 아저씨 말대로 친구 폰 자체의 메인보드에 문제가 있다면
원래 액정으로 바꿨을때도 멈춰야 하는 거 아님?
그래서 그걸 확인하고자 원래액정으로 바꿨던 것이었는데...
12월 13일 재방문 이후
원래 금이갔던 정품 액정으로 재 교체를 하고
그 후 약 6일간 사용할 동안 단 한번도 멈추지 않자,
친구와 글쓴이는 불량 액정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되었음.
그래서 업체 홈피에 불량 액정 수리에 대한 환불 요청글을 남겼음.
그런데 그 아저씨는 그때 재교체 하기전에 말했던 내용을 되풀이하며
또다시 교묘히 고객 과실이 아니냐며 책임을 전가함.
그래서 어이가없어서 그에 대한 반박글을 게시하고 다시한번 환불을 요구함.
그게 바로 어제(12월 23) 저녁에 있었던 일..;;
그런데 조금 전에 생각나서 그 홈페이지에 다시 들어가 보니
우리가남겼던 문의 글과 항의글이 모두 흔적도 없이 지워져있는거임...
아무래도 공개글인데 다른 고객이 볼까봐 지운것 같음...
다행히 어제 친구가 캡쳐해 놓은게 있어서 여기 올리도록 하겠음.
(지금 그 홈페이지에는 이에 대한 모든 문의글과 항의글이 다 지워진 상태)
이상이 지금까지의 정황입니다.
마지막으로 쓴 글에 환불을 요청하며 계속 이렇게 책임을 회피하시면
우리도 다음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는데...
이런식으로 더이상의 답변을 회피한 채 글을 삭제하고 묵살하다니..
글을 삭제했다는 것은 다른고객들이 그 글을 볼까봐 그런것이겠죠.
정말 고객에 대한 신뢰라는 것은 하나도 없는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도 억울한 마음에 이렇게 톡에까지 올리게 된 것이구요.
저와 제친구처럼 인터넷 후기만 믿고 아무것도 모른채 거기서 애플 제품을 수리받았다가
이런 일을 다시 겪게 될 피해자가 또 생기지말란 법도 없지요.
인터넷 후기도 알바가 아니었나 이제는 의심될 지경이에요...
저희가 남긴 환불요청글에 대한 답글에 수리후 수개월이 지났다고 답변하면서
책임을 교묘히 고객에게 넘기는 것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직 수리후 3개월도 지나지않은 상황이었는데...
결국 홈페이지의 3개월 보증기간은 말뿐이었던 걸까요?
수리 후 3개월 보증기간 믿고 그 기간 내에 오는 고객한테 항상 고객부주의로 인해 일어난거 아니냐고 발뺌하는 식이면, 3개월 보증기간은 무늬만 있는 것이고 불량으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도 그 업체의 책임은 없는 것이 되는 것이죠.
또, 다른 부품은 모두 3개월 보증이 되면서 액정에 불량이 있어 찾아가니
그제서야 액정은 3개월 보증이 안된다며 발뺌을 하는 것도 그렇고,
정말 이게 말이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이게 정당한 것인지, 이 글을 읽어 보신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아래는 다시 원래의 금갔던 정품 액정으로 재교체 받은 제 친구의 아이폰과
문제의 그 불량 액정의 모습입니다.
만약 저희가 그때 정품액정을 추가 요금 안내고 걍 거기 내고 왔으면
불량액정문제인지 이렇게 확인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고,
그 아저씨에게 환불을 요청하고 글을 올릴 기회조차 없었겠죠?
그 아저씨는 그냥 고객 과실이라며 우기기만 하면 그만이었을 테고
저희는 아무 증거도 없이 심증만으로 억울해 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다른 고객에게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니 치가 떨리고
그때 정품액정 안가지고 왔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정하니 소름이 돋네요.
다시 금이갔던 정품 액정으로 교체한 지금 아무 문제가 없어졌어요ㅠㅠ
이쯤 되면 누가 봐도 불량 액정으로 수리해서 벌어진 문제 아닙니까?
저희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가요? ㅠㅠ
액정 교체 비용.. 사설이지만 그 비용도 그리 싼건아니잖아요.
58000이나 주고 교체했었는데...
결과적으로 12월 13일 재방문 시 다시 원래 금이 갔던 액정으로 돌아오면서
수리받으러 가기전과 달라지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제 폰도 아니고 친구 폰인데 이런 일을 겪게 되니 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속상하네요..
친구도 그냥 다시 금간대로 쓴다고 하고, 더는 액정 재수리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겪게 되니 그냥 금이 간 채로 쓰는 게 속 편할 것 같다는 군요ㅠㅠ
그러면 당연히 액정교체비용은 환불 받는 게 맞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업체가 저렇게 나오니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항의 글도 다 삭제하고, 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러는 것인지...
피해를 입은 고객은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ㅠㅠ
저 업체가 잘못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아님 저희가 이대로 그냥 참아야하는건가요?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이 사태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많이 길어졌네요..
그냥 똥밟았다 치고 58000원 날렸다 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그 날 아저씨의 행동이 너무 어이없었고, 글 맘대로 삭제한 것도 그렇고
모든 것이 이해가 되지 않고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을 올립니다.
설령 이대로 환불 못 받더라도 다른 불이익이라도 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저희같이 후기만 믿고 찾아갔다가 억울한 일 당하는 분이 더는 생기지 않았으면 해요..
아무튼 지금까지 이렇게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보시고 저와 제 친구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
내일이 크리스마스인데 이 일로 인해 마음이 참 무겁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하구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