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외부링크 허용이 안되서 엑박이 판을 쳐씀다..
글 두번올려야 하나.. 인생...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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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은 아포칼립스를 다루고 있다.
런던에 지옥과 연결된 문이 나타나서 지옥의 괴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인류는 지상을 내주게 되었지만 역을 거점으로 살게 되었다. 메트로 조금 밝은 판?
기계공학자들의 힘으로 역 안에서 자가발전과 환기를 설비했고
전투요원들(대부분 군인 및 평범한 사람들)은 총을 들고 싸웠으며
성당기사단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칼을 들었다
악마의 힘을 역이용하여 인류를 발전하고자 하는 카발리스트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지만 핍박받는 입장이다.
디아블로를 생각나게 하는 그러한 퀘스트.
이름은 워트의 다리는 굳이 말 안해도 다 알것이다.
초반에 얻는 무옵션 치곤 쌘 편
<니 다린 지옥갔어>
채팅창에 사람 있나고 묻는건 신경쓰지 말자
역 바깥의 지상에선 가끔가다 지옥문이 열린다. 여기선 헬리프트라고 함
오른쪽 위에 맵에 둘러싼 보라색 게이지가 몹을 잡을 떄 마다 차는데 다 차면 (20/20, 할수록 분모가 커짐)
저런 챔피언들이 튀어나와서 템을 주고 사라진다.
앉아 쏴 자세로 잡자.
안에는 이런 구조로 주로 임프들이 달려든다.
마비노기 초딩 임프가 지옥에서 달궈지면 저렇게 지-옥 같아진다.
<지-옥같아 지기 전의 임프>
세계를 구원할 위대한 이의 첫 셔틀 짓.
2036년의 그럭저럭 쓸만한 의족. 미래의 재활기술은 아직 멀었나 보다.
맵에는 간혹가다 미니맵에도 표시되는 비밀통로가 있다.
비밀이다.
잔돈이 길을 따라 나있고 끝에 잔몹이 나온다.
잔망스럽다.
포탈을 기본스킬로 쓸 수 있는데, 소모품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양팔을 들어서 폼이 구지다 편도다.
나중가면 인벤 압박과 동시에 맵이 크기로 덤비는데 편도포탈 타면 돌아갈 길이 막막하다..
케빈은 사실 워트였습니다. 빠밤
니 다린 지옥갔어
제가 편히 있어도 역은 안열릴테니 세계를 구원할 셔틀짓을 하러 갑시다.
보라색 느낌표는 메인퀘에요.
맵을 돌아댕기다 보면 이렇게 열 수 있는 상자가 있다.
옆의 선반에 상자들도 파괴 가능한 오브젝트이며 저 산소통도 터지면 적에게 쏠쏠한 데미지를 준다.
후반가서도 쓸만한 폭파데미지니까 적들을 유도해서 써먹자.
상자에서 주로 레시피가 튀어나오고 업적달성도 되니 지나치지말고 죄다 부셔버려서
난민들의 삶을 더 괴롭혀주자
이렇게 알수없는 기계장치를 통한 미래적 분위기 조성
및 셔틀짓
메인퀘 위주로 설명을 해보자.
현재 런던에는 고대악마 시도나이가 튀어나왔고
지옥문을 이용해서 곳곳에 악마를 뿌리고 있다.
그 지옥문을 닫을 방법을 폭스박사가 알아낸 순간 악마들에게 납치되었다.
세계관 및 메인퀘에 대하여는
수북 청년단인 머머의 머리위에 있는 것 처럼 각 NPC에게 보라색 큰 따옴표가 나온다.
셔틀짓을_정당화_하자.txt
이 갓겜은 총을 들면은 1인칭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기사단도 총이 있다)
초창기에 이렇게 플레이 하다가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이 펠보어 친구들 덕분에 화들짝 놀란 추억에 코를 쓱.
좋소, 저게 바로 뒤틀린 어미요
진행하다보면 짭퉁을 더 많이 볼 수 있소.
첫 졸홀본역을 벗어나고 다음역에 도착. 여기서부터 폭스박사를 찾는다.
코벤트 가든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