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 사양대로 지금 견적내봤는데 한달전보다 CPU는 만원정도 올랐고, 모니터는 만원 내렸고 다른건 비슷하네요.
게임은 지뢰찾기 정도만 합니다. 그래서 내장그래픽으로 걍 갑니다. ^^;;;
와이프가 집에서 가끔 편집일 오더받아서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 큰거 했습니다. 더 큰건 비싸서.. 저정도에서 절충..
한글창을 대여섯게 띄우고, 인터넷창도 몇개 뜨고, 코렐드로우 조금 쓰고, 일러도 조금 쓰고. 포토샵도 쓰고..
저는 가끔 애들 동영상 베가스로 편집하고 랜더링합니다만..
크고 아름다운 랜더링 하는 그런건 아니라 내장으로도 버벅거림은 모르겠습니다.
차후 그래픽만 중고라도 적당한거 붙여주면 더 쾌적하게 몇년간 고장만 안나주면 쭈욱 쓸 수 있는 사양 같습니다.
그래서 파워도 그래픽이 없음에도 저런거 붙였습니다. 2~3만원 아낄게 아닌 부품 같아서요.
케이스도 걍 넓은걸로.. 쿨러 앞,뒤,위 3개 붙어있네요.
저... 부품구성 잘한거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 그래야 마음이 편할 거 같아요.ㅠ.ㅠ
사회 초년생때 서버관리하고 프로그래머할땐 용산 참 많이 들락거렸는데 은퇴하고 다른 일 한지 10년쯤 되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검색해서 안정적이다..하는 메인보드, 파워 고른겁니다. SSD는 싸고 용량 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