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노무현 대통령 앞에서 털기춤 펼친다
[굿데이] 2005년 08월 12일(금) 17:24
[굿데이 뉴스=김지원 기자] 여성그룹 쥬얼리가 광복절 행사에서 섹시한 털기춤을 선보인다.
쥬얼리는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광복절 중앙경축식에 그룹 신화와 함께 참석한다.쥬얼리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주요 인사와 함께 본 행사에 참여하고, 이어서 열리는 축하 무대에서 히트곡 '슈퍼스타'와 '패션'을 부른다.
이번 행사는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지는 만큼, 쥬얼리의 화끈한 댄스가 더욱 분위기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쥬얼리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행정자치부로부터 초청 공문을 받고 매우 기뻤다"면서 "이런 국가적인 행사에 국민 대표로 초청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또 "쥬얼리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 때문에 뽑히게된 것 같다"면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쥬얼리는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한독 음악 축제'에도 참가한다.
< Copyrights ⓒ 굿데이뉴스 / 굿데이 E&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
광복절 행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