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_- 시..심심해서;;; 걍 써보는게요;;; 본인의 일상생활을 올려볼까 합니다
반응 좋으면 졸라게 올릴게요;;; 첨이라 건방진가요? 할수 없어요
원래 성격이 이렇게 지랄맞아요 ㅎㅎㅎ
암튼 간에 얘기 시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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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였지... 난 오늘도 어김없이 광화문으로 향하고 있었어...
왜냐고? 내가 하는일이 있어서 그래 ㅎㅎㅎ
난 항상 지하철을 타면 문 앞에 서있곤 하지... 지하철 문 옆에 보면
잡는 봉있지? 거기 기대있어... 근데... 오늘은;; 색다른 경험을 했지...
내가 가는 시간이 퇴근시간이라서 그랬나...
이런 닝기럴... 뭔 인간들이 이렇게 많냐고... 샹-_-것들아...
아무튼 인간들이 오지게 많이 타는거야...
근데... 사람들 줄 마지막에 보니까... 오라지게 이쁜여자가 타더라고... 잇힝~
히프짝도 탱탱한게 애도 순풍순풍 잘 낳겠더라고;; [그런건 그만좀 봐라 -_-]
가슴도 봉긋한거이... *-_-* 기분 좋아졌어...
옷도 붉은옷이였지... 이히히히;;; [미친놈 -_-]
그래... 오라지게 좋았어... 근데;;; 거기서 끝난거이 아니였지 ㅎㅎㅎ
사람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서있는게 아니라... 옆사람에게 기대어 서있는게
되더라고...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는 사람은 알거야...
출퇴근 지옥철이 뭔지 -_-;;
암튼간에... 그렇게 됐는데 이리 휘청 저리 휘청 하다가...
그녀의 계곡이 내 곧-_-츄에 들러붙은거지...
근데 희한하게 그 상태가 되니까 휘청거리진 않고...
비비적 대는거야;;;
이런 샹칼... ;;;
으허허;;; 곧-_-츄는 비비고 있고 계속해서 내 콧속으로 들어오는
그녀의 머리냄새;;; 잇힝 *-_-* 미치는줄 알았어...
그래서 이대로 두면 곧-_-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막 치솟을 거 같더라구..
그럴때 남자들이 꼭 하는거 있지?
시-_-발 미친 교가랑 애국가를 열심히 불러댔어
물론 구구단도... 근데;;; 다음역에서... 더 타는거야;;;
그래서... 그녀의 계-_-곡과 나의 곧-_-츄가 더 친해지더라구...
헤에~ 기분은 졸라 째지는데... 여기서 세웠다간 큰일 날거 같아서...
역시 참았는데... 으어어;;; 미치겠드라고;;;
이건... 고문보다 더해;;;
그대들은 아시는가... 곧-_-츄가 일어났다가는... 변태로 낙인찍히는...
평생 지하철도 못타고 다닐지 모르는 청소년의 비애를...;
으허헉;; 더이상 못참겠더라구... 어쩔수 없이...
세웠었지;; 나의 곧-_-츄를...
그랬더니... 계곡이 움찔하더니...
그녀가 뭔가 바라는 듯한 눈으로 날 보는거야...
그녀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가.... 나한테 그러더라구....
그뇬 : 꺄아악!!!!! 변태, 치한!!!!!!!!!!!!!
이런 시-_-발... 샹년 소리는 되지게 크더라... 귀청 떨어지는 줄 알았어...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지... 사람들이 다 날 보는거야;;
시팽팽;;; 이뇬이... 좋으면서 *-_-* 잇힝~
으흠;;; 이럴리가 없잖아;;;
시-_-발 암튼 졸라게 쪽팔려서... 다음 역에서 내릴려구 했어...
근데... 다음역 부터는... 문이 반대쪽으로만 열리더라고...
내가 있는 쪽 문이 열리려면... 앞으로... 7정거장은 더 가야되는거야...
젠장... ㅠ.ㅜ
눈물을 머금고 사람들 시선을 회피했어... 근데..
고갤 돌리는 곳마다 사람들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는거야~
로우 : 잇힝~ *-_-* 더 쳐다봐 주어요...
가 아니고...
로우 : 그렇게 보지말라고! 생리적 현상인걸 어째?! 늬들도 여자 !#%$에 문대면
안서냐고! 앙?! 보기만해도 듣기만해도 서는건데 어쩔건데!!
라고 할수도 없잖아;;
암튼... 그리하여... 7정거장 동안 계속 그뇬의 계-_-곡과
나의 곧-_-츄가 열심히 펌프운동을 했어...
물론 들어갔을리가 없지... 옷 위로 스윽스윽;;;
기분이 좋더라고...
로우 : 하악~ 하악~ 잇힝 *-_-* 넘죠아~
라고 했을리가...
속으로는 저랬어 -_- 쿨럭 ㅇㅂㅇ;;
암튼... 그렇게 7정거장동안 황홀경을 맛보고 나니 이쪽 문이 열리더라고..;
일단 내렸지...
로우 : 휴우... 일단 살았다... 그뇬은 안내리겠지?
라고 하는 순간 나를 따라 내리는 그뇬 -_-;;
아까처럼 상기된 얼굴로 나에게 다가와서는...
가차없이... 싸대기를 날리고는... 책임을 지라는거야;;;
그뇬 : 야이 나쁜놈아! 날 책임져! 이제 어떻게 할거야!!
역시나 역에 있던 사람들 모두 날 돌아보더군...
뜨거운 시선들~ 으하악~ 그 시선을 느껴boa요~...
가 아니고...
일단 사태수습을 하려고 그녀에게 다가가서...
로우 : 시-_-발년아! 내가 널 왜 책임지는데!! 샹-_-것아!!
라고 하구선 도망치듯 역에서 나와버렸어...
곧-_-츄가 서서 일이 좃됐건 어쩔수 없었지만...
아무튼... 난 7정거장동안 황홀경에 빠졌었어~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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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써놓고 보니 졸라 저질글같네요...
이런 지랄맞은 -_-;;;
으흠;;; 처음 쓴거라 졸라게 어색하고...
병-_-신 같애도 참으세요...
돌 날리지 마세요;;; 날려도 다 피하니까 힘쓰시지 마세요... 쿨럭 ㅇㅂㅇ;;
코멘 달아주시고 추천쌔워 주시면서
격려 한마디 한마디 해주시면... 나름대로 졸라 열심히
아주 좆-_-빠지게 써보겠습니다... 잇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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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하고 가시면 당신도 내일 지하철or버스에서
나와같은 황홀경에 빠지게 될겁니다~
추천 안하고 가면 나처럼 곧-_-츄가 서서...
당신도 좆될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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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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