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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범죄는 2011년에 4만8755건에서 2013년 8만5000여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작년 5만6667건으로 주춤하더니 올해는 6월까지 4만12건으로 다시 급증세다. 올 상반기만 본다면 하루 평균 220건의 인터넷 사기범죄가 발생한 셈이다. 지난해 인터넷 사기 총 피해액은 593억원으로, 이 중 중고나라 등 직거래 사기가 20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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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나라의 사기범죄가 사회문제화 되면서 네이버는 안전거래를 위한 전담법인을 설립하는 등 사기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러나 만연한 인터넷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인터넷 거래 전반에 안전장치 마련의 필요하다는 것이 박 의원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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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중고거래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바뀌는 거 같네요..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피해 없이 좋은 거래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만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