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력은 운전 10년에 운전병출신 2종소형으로 800cc 5년차 라이더

차로 사고낸 적은 한번도 없고 바이크로는 2번 슬립해봤습니다.

떡밥으로 남는 이유가 

1 운전자의 개념 라이더의 개념 둘다 없습니다. 그만들해 이것들아 짤빵이 떠오르네요ㅎ

  서로 흠집내기 하면 양측다 1000가지 이상 설변을 토합니다. 떡밥일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지요!

2 위험성! 바이크 위험합니다. 넘어질수 밖에 없는 2륜의 한계적 태생 노출도 많아 넘어지면 다치구요!
  
  죽을수도 있어요! 그러니 위험하네 안하네 그만하세요! 위험한것 맞습니다. 

3 바이크 위험한데 왜타냐?

  연비 기동성 세금 도어 투 도어등 실용성 효율성 때문에 타는 것이지요! 저도 처음에는 바람을 가르며

  자유를 느끼며 탄다고 했지만 손발 오글오글 ^^ 시내 볼일이 있을때 7인승 suv 타고 나가면 기름값에

  주차비에 도로정체 짜증납니다. 하지만 바이크 타고가면 기름값고 주차는 걱정없어서 효율적이죠!

  버스나 지하철은 집에서 역까지 가고 버스나 지하철 기다리고 내려서 또 목적지 까지 걸어가면

  시간이 엄청 낭비됩니다. 하지만 바이크는 도어 투 도어가 가능해서 참 좋지요!

4 차가 좋은것은 누구나 압니다.

  운전할때는 그냥 운전합니다. 가끔 통화도 하며 운전하지요 하지만 오토바이 탈때는 늘 긴장하지요! 

  도로에 큰돌맹이라도 하나 움푹파인 도로라도 못보면 큰일이 나니... 

  여름엔 에어콘 겨울엔 히터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한지 차 좋은것 안전한것 누구나 아니까

  그만들 하세요!

5 고속도로 이야기

  시기상조 입니다. 4계절 있고 안개도 많고 위험하죠!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제한속도 80km인 자동차 전용도로 라는 이유로 바이크가 못다니는지 모르겠네요!

  일반 시내 국도도 제한속도 80km 입니다.

  강변북로 88로 내부순환도로등 제한속도 80에 신호도 없고 길도 좋은 그런길이 자동차 전용도로

  라는 이유로 못갑니다. 지하차도 고가차도도 관할지방 경찰서장 이름으로 오토바이 출입을 통제하구요!

  오토바이 탄다는 이유로 길을 돌아갈때 참 서운하더군요! 똑같은 제한속도 80km 인데...

  이런 길부터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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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이만 줄여야 겠네요! 끝도 없이 나올듯...

여담으로 오토바이 정책 문제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처럼 정기 검사를 받지 않아요!

그러니 불법튜닝 머플러 뚫기는 현장 단속으로 밖에 잡을수 없습니다. 이점이 참 아쉽구요!

면허시험 또한 어처구니 없는 정체중 차사이로 다닐수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 하는 시험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기능적 측면보단 안전운전을 할수 있는 이론 교육이 더욱 중요할진데

예로 일본은 시험중에 4거리 진입시 고개를 좌측 우측 90도 돌려서 확인한후 진입해야 합격입니다.

그만큼 스스로 방어운전 하라고 하는 그런류의 시험이지요!

저도 운전하며 오토바이 때문에 놀라고 욕도한적 많습니다만 운전자에게 당부드릴 말은

주변에 바이크가 있다면 좀 주의해 주시라는 말은 드리고 싶네요! 저도 바이크 타다가 차들이 밀고

들어와서 날 못봤냐고 하면 항시 못봤다고 합니다. 주의가 없는 것이죠! 운전자가 주의 안하면

당사자는 차기에 안다치겠지만 라이더들은 죽을수 있어요! 이점을 이야기 하시는 분은 없네요!

나만 안다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은 더욱 교통 후진국으로 가는 길이고

다 입장 바꿔보고 그사람 입장 생각해 보면 다 이해할수 있는일 인터넷으로 그만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