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갈 필요가 없어진게 아닐런지~!
노인네들 비아그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하는 넘들은 도대체 뭐야?...아니 이 글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나?
충격이라고 한것에 반대란 말인가? 웃긴넘들~!
말뜻도 모르는 돌대가리들이 이리 많나? 하여튼 이곳엔 돌머리들 집합소인가?
말의 행간을 못읽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걸봐선 아직 여긴 유치한넘들이 많은 모양이다.
누가 글을 올리면 의미파악이나 제대로 좀합시다.
이 단군과 신고란 단어를 노무현이나 열린우리당으로 바꾸면 아마 찬성 1000개이상은 나올것 같다.
노통과 우리당이하면 찬성이고 단군이 하면 않된다?
제목에서부터...내용까지...전체적인 감이 안잡히는가?
지금 뭔소리들이야?..이상한넘들은 내가 아니라...반대하는자들이야...!
웃긴게...이글을 올리면서 내가 찬양한 논평을 올렸나? 글만 올리면서 문제제게를 했는데...이걸 가지고 괜히 자기머리 돌머리 자랑하는지
무슨 소설들을 쓰고있나? 누가 뭐라했는데? 내가 포교했냐? 뭐했냐?
아마 기독교 관련 찬양 글이든 반대 글이든 올렸으면
여기 독자들 독해력 수준으론선 소설에다 드라마를 ㅤㅆㅓㅅ을 것이다.
그냥 논평없이....문제제기 하면 그냥 다른 기사처럼 보고 느끼면 될것 아닌가!
반대가 문제가 아니라....댓글의 내용이 문제라는 것이다.
내글이든 누구 글이든 글의 본의를 왜곡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이 올린 글에 반대한다는 말은....도대체 무슨 의미인가 이말이다.
문제제기 하지말라는 말인가? 아니면 이런 좋은 글 풍자말라는 말인가?
풍자적으로 올리면 그것대로...혼자서 지랄들이고 소설들 쓰고 의미파악도 못하고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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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sf (2007-01-12 16:09:59) 추천:0 / 반대:1 IP:210.94.103.193
너야말로 별 찌라시 썩은 광고글에다가
감히 민족이란 단어를 붙이지 마라.
--->넌 학교에서 국어수업이나 받았는지 궁금하구먼!!!
그 정도 독해력이면 인터넷 글 읽을게 아니라 사고력 키우는 책부터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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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충격]이것을 알아야 민족이란 말쓸수있다
http://www.daejonggyo.com/sub04/sub04_01_06.html (본문 글 가운데서...)
(3) 신고의 조화와 위력
2) 경을 통해 나타난 조화 경은 그 말씀 자체에 실체적인 힘이 작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 힘은 창조적이며 조화적이고 전 우주적인 힘을 포용하고 있다.
위에서 본대로 질병이 떠나가고 재앙과 액운이 사라지고 귀신이 두려워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김포에 75세 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다. 이 노인은 40세쯤 되어서 한얼님으로부터 이상한 계시를 받았는데
그 계시의 내용인즉 앞으로 천부경의 시대가 오니 그 경을 찾아 읽으라는 것이었다.
그는 그 경을 찾기 위하여 근 30여년간을 찾아 헤매었다. 청계천 책방에서부터 크고 작은 책방에 안 가본 곳이 없었다고 하시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대종교 총본사에서 천부경을 접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 보다 기뻐하며 계속 경을 독경하셨다.
노인은 이미 연세가 70을 넘어
머리는 허옇게 백발이 되고 치아도 다 빠지고 허리도 구부러져 있었다.
그러나 일상으로 경을 봉독한 후 놀라운 조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머리가 다시 검게 나고 빠진 치아가 다시 돋고 눈이 밝아지고 피부가 새로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뵐 때는 경을 접한지 5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오십대의 중년 신사로 착각할 정도로 젊고 건강한 모습이시었다. 그 분은 함께 식사를 하며 "우리의 경이야말로
참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신선경(神仙經)"이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이 혈을 새롭게 하고 뼈를 새롭게 하여
새사람으로 재 탄생시키는 위대한 조화가 있다고 증언하셨다.
병든 환자가 지성으로 경을 봉독 하면 병마가 떠나가서 깨끗이 치료된다. 또한 사업의 고통으로 패하던 사람도 경을 간절히 봉독 하면 새 운이 들어 성공적인 사업을 이룩하게 되는 것을 본다. 이렇게 민족의 경은 창조와 조화의 역사를 낳기 때문이다. 또한 경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에 새로운 운세를 가져다준다. (4) 경의 계시와 역사적 가치
1) 경이 간직되어 온 내력
고조선기에 이르되 한얼님께서 교화를 베푸실 때 원보 팽우님은 삼천 집단의 무리들을 데리고 와서 머리 숙여 말씀을 받들며, 농사법을 맡았던 고시님은 동해에서 푸른 돌을 얻어 오고, 문자를 맡은 신지님은 그 돌에 두시는 한얼님의 말씀을 그림으로 그려 전했다.
후조선기에는 기자(奇子)가 일토산 사람 부여의 법학자 왕수긍을 통하여 박달나무에 은나라 글로서 신고를 써서 읽었다고 전한다. 그러므로 원 글은 돌과 나무의 두 책이 있었던 것이다. 전하는 말로는 돌로 된 것은 부여의 나라 곳간에 간직되었고 나무로 된 것은 위만조선에 전하여 졌다가 둘 다 아울러 전란에 잃었다 한다.
그 후 신고는 고구려에서 번역하여 전해지고 고왕(高王)께서 읽으시고 예찬(禮讚)하시었다. 많은 수난 속에 영보각에 두었던 임금이 지은 예찬을 붙인 진귀한 책을 받들어 백두산 보본단 돌집 속에 옮겨져 간직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민족의 많은 수난 속에서도 경이 간직되어 현재까지 이르른 것은 한얼님의 보살피심이 아닐 수 없다.
2) 계시적으로 성통한 이를 통해 간직된 경 위에서는 경이 간직되어 온 내력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보다 놀랍고 중대한 사실은
이 경이야말로 역사와 시대를 초월한 경이므로 문자를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한얼님을 깊이 경외하는 성통한 도인이나 심령이 맑고 깨끗한 천손을 통해
한 자도 오차 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대종교 남해 시교당 전무님으로 현존하시는 김연섬 여사가 그 증인이시다. 그 분은 한글을 모르시는 분이셨다. 그런데
오랜 수도 생활을 통하여 한얼님께서 직접 글을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구름으로 모양을 만들고 "이것이 'ㄱ'이다 이것이 '가'자다" 이렇게 한글을 익히시고
한얼님께서 천부경 삼일신고도 직접 계시를 통하여 하루에 두자씩 음으로 읽게 하시고
그 다음 글로 가르치시어 천부경 81자를 한자도 틀림없이,
삼일신고 366자를 한자도 어김없이 홀로 산 속에서 익히시어 주독하신 것이다.
그 후 수년이 지난 후 대종교에 와서 천부경, 삼일신고가 계시와 일치됨을 보고 새삼 감탄하시었다. 우리의 경전은 문자나 시대를, 또는 시간의 역사를 초월하여 이전에 인류를 위하여 내리신 말씀임을 특별히 상기해야 할 것이다.
말씀 한자 한자가 바로 생명의 진리이며 영원한 한배검의 가르침임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아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문자를 통하여 경을 접하듯이 입에서 입으로, 계시를 통하여 경을 익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의 경은 위대한 말씀이다. -----------------------------------------------------------------------------
[충격]이 사실 모르면 민족이란 단어 입에 달지말라
[퍼온글]
http://www.daejonggyo.com/sub04/sub04_01_06.html 단군의 경(經)과 믿음
종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경(經, 말씀)은 그 종단(宗團)의 발전을 좌우 하리만큼 커다란 비중을 차지한다. 말씀에 의한 신앙의 조직이 차츰 세계 종교로 성장케 한다. 말씀의 위력 없이는 갈급한 현대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으며, 말씀의 비전이 없이는 종단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없다. 또한 말씀이 말씀으로만 남아질 때는 종교로서 가치가 없다. 말씀이 생활의 진리로 승화되어야만 살아 있는 말씀이요, 종교로서의 고귀한 힘이 발휘되는 것이다.
오늘날 단군께서 가르치신 경이 아무리 위대한 말씀이라 해도, 그 경이 현대 인류의 생활에 지침이 되고 현대 인류들에게 교화의 가르침으로 현실화 될 때만이 귀중한 경의 가치가 인정 될 것이다. 귀중한 경이 인류에게 생활화되지 못하고 현실화 되지 못한다면 진리로써의 가치가 상실될 것이다.
위대한 경이라고 손도 대지 않은 채 두려워하며 접근하지 않는다면 진주를 진흙 속에 묻어 둔 것과 같아 진리를 썩히는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는 단군님께서 전해 주신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 참전계경(參佺戒經)이 있다. 우리는 이 경들을 신앙화 시켜 생활의 말씀으로 현실화 해야 할 것이다. 위대한 우리의 경을 갈급한 심령들에게 풍요롭게 채워 주자 가물어 메마른 심령을 경의 단비로 적시자. 이것이 진종대도(眞倧大道)의 신앙 운동이다.
말씀은 온 우주의 실체이며, 말씀은 창조의 힘이다. 반만년 묻혀진 배달의 경을 천손의 가슴속에 심어 주자. 온 누리 인류에게 생명의 말씀을 심어 주자
(1) 경을 읽는 법 : 우리 대종교인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언행과 실천을 경에 따라야 할 것이며 읽고 연구하며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1) 깨끗한 방에 단군 천진을 봉안하고 경을 읽자
경의 실체이시고 배달 백성의 시조이신 천진(天眞)을 모시고 경건하게 읽는 것이 좋다.
2) 진리도(眞理圖)를 벽에 걸고 읽자
진리도는 진리의 말씀을 알기 쉽게 도표로 설명한 내용을 담은 것이다.
3) 경건한 마음과 깨끗한 몸을 드리며 읽자
귀한 경을 읽을수록 마음을 경건히 해야 할 것이다. 말씀을 받고자 하는 정성된 마음을 가지고 읽자. 또한 손과 발을
깨끗이 하고 될 수 있으면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읽는 것이 더욱 좋을 것이다.
4) 술과 담배를 금하고 정욕을 피해야 한다
술과 담배가 왜 나쁘냐고 반문하는 교우가 많다. 담배는 사특한 생각을 일으키고 나와 남의 건강을 헤치며,
술은 심 기 신 모두를 흐리게 하고 흐트러지게 하니 경건한 신앙에 있어서 술 담배는 절대 금물이다.
그 정도의 결단이 없고서 어찌 교우로서의 도리와 천손의 영검에 보답할 수 있을까
나의 가달 된 행동이 참 신앙을 하고자 하는 교우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5) 천향과 천촉을 올리고 읽자
향(香)을 올리므로 내 마음의 정성을 올리고 천촉(天燭, 촛블)을 밝히므로 희생의 삶을 살겠다는 상징적 표현이 된다.
6) 한얼님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읽자
말씀을 주신 한얼님에 대한 확신과 믿음의 맹세로 마음을 모두어 읽어야 할 것이다.
7) 단주(檀珠)에 맞추어 읽자
박달나무 단주를 준비하여 말씀 한자 한자를 단주에 맞추어 정성스럽게 읽어야 말씀의 기운이 우리 머릿골에 임하여
신령한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다.
(2) 경을 읽는 이유
1) 경은 힘이다.
즉 능력이 된다 진리가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 그 진리는 생명력을 잃은 것이다. 진리가 아무리 위대하다 할지라도 인간 생활에 생활화되지 못한다면 산 말씀이 아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말씀 속에는 무궁조화(無窮造化)와 만유의 힘이 무한히 잠재 해 있다. 말씀은 창조의 힘이 된다.
2) 경은 실체를 이룬다
모든 문자 속에는 반드시 현상 세계의 구성 요소인 실체를 담고 있다. 우리가 '물'하면 물이라는 문자 속에 우리가 마시는 물의 실체가 그 소리와 함께 유동(流動)되어 진다. "물 한컵 주세요"라고 했을 때 상대방은 그 소리를 듣고 물을 생각하고 한 컵을 떠서 가져오게 된다. 온 우주의 삼라만상은 문자에 매어 있고 문자에 의해 실체가 움직여진다. "김아무개"하면 "예"하고 대답한 뒤 몸이 움직여지고 "이리 와요"했을 ㅤㄸㅒㅤ '와요'라는 문자의 힘에 의하여 행동이 움직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상에 쓰고 있는 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부정적인 말을 반복하면 부정적인 기운이 임하여 결국 자신을 부정적인 삶으로 몰아 간다. 슬픈 노래를 자꾸 부르면 슬픈 기운이 임해서 결국 슬픈 일을 만나고 만다. 행복한 소망의 노래를 부르면 소망의 기운이 임하여 행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름을 지을 때 특히 문자의 기운을 생각하고 신중하게 짓도록 노력했으며, 마을 이름을 지을 때도 함부로 하지 않았다. 문자에 따라 기운이 임하기 때문이다. 온수리(溫水里)라는 동네에서는 따스한 온천물이 나오고, 한천리(寒泉里)에서는 찬물이 나온다. 몇 년 전 영동에서 추운 겨울에 버스가 얼음을 깨고 강으로 추락해서 약 40명이 익사했다. 그러나 유일하게 살아 남은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강유일'이라는 사람이다. '강에서 유일하게 살아 난 사람'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유일하게 살 수 있는 기운이 그 문자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각 고장이나 개인의 이름들에서 얼마든지 많이 볼 수 있는 현상이다.
3) 경은 인간을 변화시킨다.
문자는 실체를 이루는 힘이 된다
삼일신고의 366자 안에는 우주의 기운이 모두 들어 있으므로 정신을 가다듬어 독경하게 되면 366문자 속에 들어 있는 우주의 실체 기운이 한자마다 내 속에 실체로 임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몸의 366혈로 통하고 366뼈로 통하여 돌아가는 우주의 366도수에 맞아 대자연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원의 원리와 맞통하여 가달(三妄)의 고통에서 본연의 삼진귀일(三眞歸一)의 한얼님 본체로 귀일 변화되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이 경 속에 실체로 생동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해야 온전한 신앙인이 된다.
세계 종교들의 주문(呪文)은 바로 문자에 나타나는 진귀한 체험을 근본으로 하여 신앙심을 앙양시키고 있다. 불교의 주경문인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경을 반복할 때, 경 속에 포함된 말씀의 실체가 생동되는 현상을 가피(加被)라 한다.
기독교에서 '주기도문' 경을 반복하게 되면, 주기도문 경의 실체대로 축복 현상이 나타난다. 죄가 떠나가고 일용한 양식이 채워지며, 사랑의 실체가 임하여 지는 것이다.
천도교의 주경문인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하고 반복하여 경을 외면, 실체적인 힘이 내리어 천주의 조화와 신비한 기운이 나타나는 것이다. 성덕도의 주경문은 '무량청정정방심'이다. 이러한 주경문들이 말씀의 실체로 임하여 뜨거운 신앙으로 불붙는 것이다. 독경 속에 숨어 있는 위대한 진리가 실체와 함께 임하고 머리 속에서 깨달아지므로 종교의 확신을 갖고 몸으로 움직여지는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가르치신 단군님의 삼일신고 경은 모든 경중에 경이요, 말씀 중에 말씀이다.
이 귀한 말씀을 우리도 신앙으로 일념 해서 독경하자.
그리하여 대우주의 진리를 머릿골 속에서 상철통 하여 한얼님의 기틀이 열리는 천자 천손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 역사 속에 유명한 남사고 선생님이나 위대한 장군 을지문덕등은 주야로 경을 봉독하여 진리를 생활화하시므로 역사적인 인물이 되시었다.
(3) 신고의 조화와 위력
1) 신고의 위력
삼만 번에 이르면 재앙과 액운이 차츰 사라지고 칠만 번이면 질병이 침노하지 못하며 십만 번이면 총칼이 능히 피하고 삼십만 번이면 새 짐승이 순종하며 칠십만 번이면 신령과 밝은 이들이 앞을 이끌며 삼백 육십 육만 번이면 몸에 있는 삼백 육십 여섯 뼈가 새로워지고 삼백 예순 여섯 도수에 맞아 들어가 괴로움을 떠나고 즐거움에 나가게 될 것이니 그 오묘함을 다 어찌 적으리요
2) 경을 통해 나타난 조화
경은 그 말씀 자체에 실체적인 힘이 작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 힘은 창조적이며 조화적이고 전 우주적인 힘을 포용하고 있다. 위에서 본대로 질병이 떠나가고 재앙과 액운이 사라지고 귀신이 두려워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김포에 75세 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다. 이 노인은 40세쯤 되어서 한얼님으로부터 이상한 계시를 받았는데
그 계시의 내용인즉 앞으로 천부경의 시대가 오니 그 경을 찾아 읽으라는 것이었다.
그는 그 경을 찾기 위하여 근 30여년간을 찾아 헤매었다. 청계천 책방에서부터 크고 작은 책방에 안 가본 곳이 없었다고 하시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대종교 총본사에서 천부경을 접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것 보다 기뻐하며 계속 경을 독경하셨다.
노인은 이미 연세가 70을 넘어 머리는 허옇게 백발이 되고 치아도 다 빠지고 허리도 구부러져 있었다. 그러나 일상으로 경을 봉독한 후 놀라운 조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머리가 다시 검게 나고 빠진 치아가 다시 돋고 눈이 밝아지고 피부가 새로워지기 시작했다. 내가 뵐 때는 경을 접한지 5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오십대의 중년 신사로 착각할 정도로 젊고 건강한 모습이시었다. 그 분은 함께 식사를 하며 "우리의 경이야말로 참으로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신선경(神仙經)"이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이 혈을 새롭게 하고 뼈를 새롭게 하여 새사람으로 재 탄생시키는 위대한 조화가 있다고 증언하셨다.
병든 환자가 지성으로 경을 봉독 하면 병마가 떠나가서 깨끗이 치료된다. 또한 사업의 고통으로 패하던 사람도 경을 간절히 봉독 하면 새 운이 들어 성공적인 사업을 이룩하게 되는 것을 본다. 이렇게 경은 창조와 조화의 역사를 낳기 때문이다. 또한 경은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에 새로운 운세를 가져다준다.
(4) 경의 계시와 역사적 가치
1) 경이 간직되어 온 내력
고조선기에 이르되 한얼님께서 교화를 베푸실 때 원보 팽우님은 삼천 집단의 무리들을 데리고 와서 머리 숙여 말씀을 받들며, 농사법을 맡았던 고시님은 동해에서 푸른 돌을 얻어 오고, 문자를 맡은 신지님은 그 돌에 두시는 한얼님의 말씀을 그림으로 그려 전했다.
후조선기에는 기자(奇子)가 일토산 사람 부여의 법학자 왕수긍을 통하여 박달나무에 은나라 글로서 신고를 써서 읽었다고 전한다. 그러므로 원 글은 돌과 나무의 두 책이 있었던 것이다. 전하는 말로는 돌로 된 것은 부여의 나라 곳간에 간직되었고 나무로 된 것은 위만조선에 전하여 졌다가 둘 다 아울러 전란에 잃었다 한다.
그 후 신고는 고구려에서 번역하여 전해지고 고왕(高王)께서 읽으시고 예찬(禮讚)하시었다. 많은 수난 속에 영보각에 두었던 임금이 지은 예찬을 붙인 진귀한 책을 받들어 백두산 보본단 돌집 속에 옮겨져 간직되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민족의 많은 수난 속에서도 경이 간직되어 현재까지 이르른 것은 한얼님의 보살피심이 아닐 수 없다.
2) 계시적으로 성통한 이를 통해 간직된 경
위에서는 경이 간직되어 온 내력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보다 놀랍고 중대한 사실은 이 경이야말로 역사와 시대를 초월한 경이므로 문자를 초월하고 국경을 초월하여 한얼님을 깊이 경외하는 성통한 도인이나 심령이 맑고 깨끗한 천손을 통해 한 자도 오차 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대종교 남해 시교당 전무님으로 현존하시는 김연섬 여사가 그 증인이시다. 그 분은 한글을 모르시는 분이셨다.
그런데 오랜 수도 생활을 통하여 한얼님께서 직접 글을 가르쳐 주셨다고 한다. 구름으로 모양을 만들고 "이것이 'ㄱ'이다
이것이 '가'자다" 이렇게 한글을 익히시고 한얼님께서 천부경 삼일신고도 직접 계시를 통하여 하루에 두자씩 음으로 읽게 하시고 그 다음 글로 가르치시어 천부경 81자를 한자도 틀림없이, 삼일신고 366자를 한자도 어김없이 홀로 산 속에서 익히시어 주독하신 것이다.
그 후 수년이 지난 후 대종교에 와서 천부경, 삼일신고가 계시와 일치됨을 보고 새삼 감탄하시었다.
우리의 경전은 문자나 시대를, 또는 시간의 역사를 초월하여 이전에 인류를 위하여 내리신 말씀임을 특별히 상기해야 할 것이다. 말씀 한자 한자가 바로 생명의 진리이며 영원한 한배검의 가르침임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아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문자를 통하여 경을 접하듯이 입에서 입으로, 계시를 통하여 경을 익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우리의 경은 위대한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