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레딕 뒷담판
http://bbs.threadic.com/backbite_new/1331032632/l50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7:12 ID:T3XVq1hi7jY
시발 사생의 모든것을 까발린다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7:44 ID:h1yONydKLys
?!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8:25 ID:rKHgt296v1w
!?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8:29 ID:Mvc6UXNTeug
올ㅋ사생팬의 비밀이 까발려지는건가?근데 사생에도 급이 있지않아?스레주는 어느정도였어?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8:38 ID:qFeaIb7OddI
들을래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19:07 ID:buqWqTT411U
우와?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0:09 ID:T3XVq1hi7jY
나는 참고로 고딩이고 중학생때는 이년을 사생에 쏟아부었었어
미친거였지. 도대체 연예인이 뭐라고 그런 개같은짓을 했는지...
지금은 많이 후회하고 있고 때려쳤어
그런데 이번에 jyj 사생팬 욕설폭행 사건 떴잖아. 근데 여기서 사생팬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내가 다 얘기해줄게 그년들은 맞아도 싼년들이야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2:25 ID:Mvc6UXNTeug
>>7 사생팬이라는거 연예인 스토커같은거야?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4:14 ID:5tI0t+T6CwY
ㄳ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4:31 ID:T3XVq1hi7jY
>>4 좀 하위급이라 그래야되나. 아무튼 언니들한테 돈뜯기고 얻어맞고 사는 쪽이었음
일단 사생들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지? 그냥 미친애들임. 집문 진짜 따냐고?
진짜 딴다. 사진? 당연히 찍는다. 생리혈 팬티? 문고리에 걸어놓고 만지라고 쪽지까지 써붙인년도 봤어
10.5 이름 : 레스걸★ : 2012/03/06 20:24:31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4:56 ID:u+8EAay188w
>>8
그런걸로 알고있어.
사생활을 알아내려고 스토커짓한다고 보면 될껄?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6:47 ID:rKHgt296v1w
>>10 헐...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7:00 ID:Mvc6UXNTeug
>>10 멘붕.........정신과 다녀야할 아이들이네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7:23 ID:T3XVq1hi7jY
>>8 스토커보다는 좀 약한존재라 해야되나? 독한년들도 많은데 대체적으로는 젊은층이 좀 많으니까 스토커라고 하면 너무 악독해 보인다;;
내가 처음 갔을때는 내 친구랑 어떤 언니때문에 가게 됐음. 둘다 공부는 일찌감치 때려치우고 사생만 뛰던애들이었는데
내가 거기에 빠져버린거임;; 갔는데 씨발 일찐? 좆까라그래 얘들이 더 쎔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8:10 ID:Mvc6UXNTeug
근데 심한 사생팬이 쫒아다니는 연예인들 보통 유명한 애들이야?오히려 마이너인 애들이 많나?소속사에서 차단 안해?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9:17 ID:T3XVq1hi7jY
암튼 우리들도 사생 별로 안좋게봄. 라이벌의식?같은것도 있고 일단 존나 병신같다고 생각하는데
지 자신은 안그렇다고 생각하는것들이 있어서 문제임. 그래서 어린 내가 갔으니 얼마나 멍청하고 병신같아 보였겠어
당연히 까였음. 존나게 맞고 니네 엄마는 이런거 아냐? 씨발 공부나하지 집에나 쳐가 개년아
이러면서 존나게 혼남. 그래도 난 근성있었음. 돈까지 줘가면서 억지로 들러붙어 있었어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29:41 ID:Mvc6UXNTeug
또 질문...연예인이 좋아서 사생질을 하는거야 아니면 사생이 재밌어서 연예인이 좋아지는거야?후자도 꽤 있을것같아서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0:25 ID:T3XVq1hi7jY
>>15 나는 좀 유명한 가수들 쫒아다녔었고 마이너인 애들도 우리랑 비슷할정도로 있음.
애들이 안알려져있으니까 팬들한테 존나 잘하잖아; 그래서 그거 노리고 얼빠년들이 달라붙어.
소속사에선 당연히 제재하지. 근데 그것도 뚫는게 사생이란 년들이야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0:36 ID:Mvc6UXNTeug
>>16 본인들은?성인이야?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1:24 ID:Mvc6UXNTeug
>>18 대단하네...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1:35 ID:T3XVq1hi7jY
>>17 스릴느끼는 애들 있어; 소수이긴 해. 사생이 재밌진 않거든.
연예인이 좋아서 하는거지. 근데 좋다는 감정이 아니라 거의 집착 정도?
그냥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세요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2:53 ID:T3XVq1hi7jY
>>19 씨발 그게 좆같음 나랑 같은 학생도 존나 많았는데 나보다 나이많단 이유로 텃세부림
성인들이 제일많어. 첫번째로 위험한게 고딩인 여자애들이고 그 바로 다음으로 위험한게 성인들임
얘들은 눈에 뵈는게 없어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4:31 ID:m4L962iylBE
>>17 처음엔 연예인을 좋아하다가 점점 그 사람에 대해 알고싶어지다가
남의 일기장을 한번 쯤은 읽어보고싶어하는 그런 심리가 아닐까...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5:39 ID:T3XVq1hi7jY
나는 학생이고 부모님이 심하게 엄하셔서 저녁이 되면 집에 갔어.
그래서 걔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다들 나를 근성없다고 욕하기 시작함;
그래도 난 상관없었음. 내가 좋아하는 오빠들 얼굴 보고 싶었으니까
그냥 단순한 이유였음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38:08 ID:jicY5URTYvk
무섭다;;사생은 있다는 사실만 알았지 그렇게 정신병자같을줄은 몰랐네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43:48 ID:T3XVq1hi7jY
어떤 언니는 자기가 넘어질뻔했는데 ㅇㅇ오빠가 잡아줬다?^^하고 구라같은 말도 했는데 그게 오히려
나한테는 더 사생에 흥미를 붙여줬음. 나도 혹시 오빠들이 날 잡아주지 않을까? 그러다가 혹시 좋은쪽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게됨. 근데 이건 나혼자 하는생각아님. 다 그럼
사생년들 다 이런 생각하고 있을껄?
암튼 집에서 밥먹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야. 오빠 나왔다고
그래서 난 가족있어서 사진이라도 찍어둬달라 그랬는데 옆에서 다른 사생이 통화하는걸 들었나봐
"씨빨려나 니 오면 죽여버린다!!!!존나 염치없어!!!!"이러는거야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46:03 ID:pnHFWG+eVEc
>>26 ...ㅈㄴ 무섭네. 그럼 사생팬들은 사진 찍은거 공유 같은거 안해?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47:03 ID:Mvc6UXNTeug
>>26 지리것네...패기보소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47:18 ID:T3XVq1hi7jY
다음날에 갔더니 다행히 그언닌 내 얼굴을 모르나봐. 대신 내친구를 존나게 갈궜지
어제 그년누구냐, 존나 싸가지 없다느니 암튼 좆같았음.
그러다가 나도 기회가 생김. 친구랑 물마시면서 가수공연 끝날때까지 밖에서 대기타고 있었거든?
근데 딱 본거야. 이게 아직도 하고있는 내 착각인진 모르겠지만 나 그 가수랑 눈이 마주쳤어
존나 심장이 터질뻔했어. 진짜 내가 마치 귀여니 소설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된느낌?
암튼 그랬음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49:58 ID:l5J9HZ9B0fs
>>29
아...레스 읽으니까 왜 사생팬들이 있는지 알 것같다 ㅇㅇ...
귀여니 소설처럼 자기 상상속의 이상향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거군요. 네. 압니다.
근데 진짜 병신들이구나.....
30.5 이름 : 레스걸★ : 2012/03/06 20:49:58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50:08 ID:T3XVq1hi7jY
>>27 하긴 하지. 근데 돈받고 하는애들도 있어서;;
미친듯이 쫒아가면서 오빠!!!!오빠!!!!!!야이새끼야!!!!!!ㅇㅇㅇ!!!하고
이름을 부르고 욕하면서 쫒아갔는데 이미 차에타서 슝 가버린거야.
근데 그때 어떤 언니가 나 잡으면서 택시타자고 빨리빨리 이랬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탔어. 근데 그게 사생택시란 거임. 지금 사생하는 애들도 타봤나 모르겠는데
막 택시기사도 정신나간게 미친듯이 속력을 내는거야. 가수밴 바로 뒤뒤였는데
박아버릴기세로 달리는거임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52:54 ID:T3XVq1hi7jY
내가 멀미가 좀 심해서 아저씨;속력 너무 내시는거 아니세요?;;저 멀미나요;;하고 하소연을 했는데
옆에 언니가 나 존나 쎄게 때리면서 그래야 사고나서 오빠얼굴본다 씨빨년아 왜
이러는데 아는사이잖아...근데 막 때리는게 너무 기분나쁘고 억울해서 엉엉 울었거든?
결국 택시는 차놓치고 나는 언니들한테 니때문에 그런거라면서 존나게 맞았음
돈도 사생택시 얼마나 비싼줄 암? 그걸 전문적으로 하기때문에 엄청 비싸다
근데 거기서 반을 내가냄. 내 잘못이라고;;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53:28 ID:jicY5URTYvk
스릴돋네;가수들이 너희를 좋아할것같니 꿈 깨..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56:38 ID:T3XVq1hi7jY
근데 사생이 쫌 불쌍하기도 한게 사생이 올려주는 정보 맛있게 받아쳐먹어놓구선
사생까는년들있지, 진짜 많다? 얼마나 서러운지 암? 우리는 거지같이 움직여서 올려주는데 씨발년들
욕할입장은 안되지만 그래도 좆같음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0:59:18 ID:T3XVq1hi7jY
너희들 연예인한테 욕먹어봤어? 처음에 연예인들이 욕하는거 들으면
뒷목잡고 쓰러짐. 니들 통화녹음한거 듣고 까무러치지? 실제로 성격더러운 새끼들 진짜 많어
대놓고 창년 걸레라고 하는 가수들도 있는데 나도 처음에 너무 충격먹고 한동안 안나오다가 다시 나오고 안나오고
반복하다가 이골이 나서 욕먹어도 네네 그렇죠 얼굴한번 더비춰봐
이렇게 나옴. 그리고 그룹에 인기없는 애들있지? 걔들은 우리도 아웃오브 안중이야
개무시함. 불쌍할때도 있지만 존나 무시당함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0:43 ID:Mvc6UXNTeug
>>32 사생택시 하루에 몇십만원씩 든다고 하던데...평범한 중형차야?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3:13 ID:qhM2uIyP+ZU
내친구도 사생인데 내가 호감있게보는 아이돌하나가 사생한테 골빈년 창년소리듣는다그래서 나같음 더러워서안하겠다;; 왜해? 이랬더니 그래도 계속 알고싶다네ㅋㅋㅋㅋ... 그 아이돌만그런줄알았는데 다른애들도 그러는구나..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3:43 ID:T3XVq1hi7jY
>>36 걍 택시ㅇㅇ; 미안 나 차브랜드같은거 잘몰라서; 내가 그때 낸돈만 해도 이십만원이야
지금 생각해도 제일 소름끼쳤던게 어떤 고참언니가 자기 오줌 페트병에 담아서 야ㅋㅋㅋㅋ이거 보내볼까?ㅋㅋㅋㅋㅋ이랬는데
그때 나는 철없어서 웃으면서 헐ㅋㅋㅋㅋ그러면 음료수 타서 보내옄ㅋㅋㅋ
마시겤ㅋㅋㅋ이랬는데 지금생각하니
나 진짜 개또라이 미친년이었음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3:52 ID:qhM2uIyP+ZU
>>37 아 잘못썼다 사생한테 욕한단얘기야 ㅠㅠ..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6:31 ID:T3XVq1hi7jY
>>37 이골이 났어 그냥 흘려들음 우리는 목소리들어도 좋으니까
사생할때 돈없잖아? 그럼 그냥 관두고 공부하느냐, 그대로 집에가서 돈가지고 돌아오거나
하루종일 알바사생알바사생알바사생으로 사는 애들도 있고 집이 있는 집인 애들한테
붙어서 돈받아먹는 애들이 있고 새로온애들 삥뜯고 주변에 지나가는 착해보이는애들
불러서 삥뜯고 경로는 엄청 많음. 그중에 하나만 선택해도 사생은 존나 오래함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09:09 ID:Mvc6UXNTeug
>>40 의외로 살기 쉽구나...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10:44 ID:wOP2b4aPlLE
스레주에게 하나 물어볼게. 스레주 경험상, 상류층 사생도 존재해?
그러니까, 실제 신분계층이 상류층인 애들.(막말로 삼성이나 현대 같은 대기업의 3세, 4세 애들이라든지, 고위 간부 자녀라든지...)
만일 존재한다면, 걔네들은 어떤 사생질을 해?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12:00 ID:T3XVq1hi7jY
>>41 ㄴㄴ 잘못걸리면 철컹철컹 어떤언니 경찰소 가는거 나 본적있어
사생들은 다 알고 있어. 스토커보다 더하다면 더하지.
전화번호, 폰번호, 매니저번호, 부모님번호, 가족번호 심지어 여친번호까지 알고 있고
주민등록번호도 알고있는애들 꽤 된다. 나도 예전에 모가수 폰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는데
안받아서 문자 존나게 해댔거든? 얼마뒤에 다시 전화해보니까 없는 번호라더라
연예인이 이주에 한번씩 폰간다는게 구라아니야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14:20 ID:T3XVq1hi7jY
>>42 걔들은 부르주아들. 진짜 신분계층이 상류인 애들은 돌아다니기보단
애들한테 돈줘서 사진이랑 정보알아냄. 귀하신 두발 닳으실까 염려되어
우리같은 천민들이 노동질함. 사진찍어서 보내주고 동영상 보내주고
볼수있는 기회오면 부르는데 애들이 많잖아. 근데 그애들 존나게 밀치고
그년들 길터주는 년들도 있어. 집이 잘살아서 노숙하고 지구끝까지 쫒아다닌애들은 별로 못본거 같다
있긴한데 대게 소수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14:44 ID:T3XVq1hi7jY
그리고 걔들은 빽이 있기때문에 그냥 연예인을 만나.
대기실에서 만나고 사적으로 만나고 좆같은 년들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15:26 ID:Mvc6UXNTeug
>>42 레알재벌들은 TV안본다 카더라...교육상 안좋으니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0:06 ID:T3XVq1hi7jY
그리고 소녀그룹에도 사생이 있다. 만난적 있는데 남자들이 대부분임
어떤 새끼가 존나 무용담으로 한얘기중에 자기 ㅈㅇ을 음료수에 넣고
음료수병 겉에도 막 발라서 그 팀의 모멤버에게 줬다는거야. 먹었는지 안먹었는진 상관없지만 존나 흥분되서
그날부터 그걸로 자위했단다 미친새끼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1:46 ID:4m1fvC+bKVg
>>47 걸그룹의 팬중 한명으로 그건 엄청난 충격이다....미친놈;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2:36 ID:T3XVq1hi7jY
나 한번 돈받고 사생뛴적 있어. 존나 비싸보이는 언니가 나한테 돈쥐어주고 오빠들 뜨면
연락하라고 번호찍어주고 가더라. 물론 나는 오빠들 보자마자 바로 연락했지
나는 그 가수를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불러주고 사진몇번 찍고 집에왔는데
다음날에 언니한테 또 돈받았다. 고맙다고 씨발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5:04 ID:Mvc6UXNTeug
>>49 그걸로 돈버는 사람도 있어?알바로 하면 짭짤할것같은데?육체.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50.5 이름 : 레스걸★ : 2012/03/06 21:25:04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6:14 ID:T3XVq1hi7jY
그리고 내가 사생뛰면서 알게된 언니한명은 전화해서 오빠 저랑 한번만 해주세요 저 되게 잘하거든요?
하면서 온갖 음담패설을 했는데 그쪽 멤버가 받자마자 끊었대. 그래서 문자도 존나 날리고 계속 전화하고
그러고서는 이새끼 오늘 내 목소리로 자위한다ㅋ 이러고 자빠졌음
미친씨부랄년. 그땐 내가 왜 그게 멋있어보였지?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6:56 ID:T3XVq1hi7jY
>>50 글쎄;;돈버는 일로 생각하진 않을껄. 알바로 한다 생각하면 니네 일주일도 못버티고 떨어져 나가. 생각만큼 쉽지않아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9:18 ID:T3XVq1hi7jY
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사생중에도 꼭 이쁜것들이 있다?
걔들은 뭘해도 받아줌. 장난쳐도 받아주고 선물주면서 손한번 잡아달라 그러면 잡아주고
웃어주고 근데 못생긴애들한테는 절대 안그럼 씨부럴....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29:28 ID:05muJAnyeTs
와... 아주 제대로 미친년놈들이다; 나 지금 멘붕 올 것 같아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31:17 ID:T3XVq1hi7jY
너희들 가끔올라오는 공항 연예인 사진있지? 그걸 누가찍었는지 알아?
사생이야 사생. 존나 소름돋지 않냐? 그시간에 딱 맞춰서 대기타고 있다가 존나게 찍어댐
그꼴을 보면 진짜 한숨도 안나옴다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33:07 ID:Mvc6UXNTeug
>>55 사진 잘찍으려고 DSLR사냐ㅋㅋㅋㅋㅋ...진짜 그럴것같아서 무섭다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33:15 ID:+RRbFwWaOd2
>>55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모든 연예인사진을 사생팬이 다 찍은거라해도 이제 믿을 수있겠어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36:25 ID:PdJZ6cY+ysk
난 대기실에 두어번 간 적은 있다. 친구 어머님이 모 기획사 어느 정도 지분 있는 주주인데다, 방송국에 윗사람들을 좀 알아서..근데 난 연예인 관심이 거의 없어서 대기실도 늙수그레한 아저씨-_-;들 있는 데를 갔음;; 딸인 내 친구는 모 가수랑 같이 그 가수 가족들이 앉는 가족석에 앉아서 공연도 보고 하는데(엄마 입김) 확실히 이렇게 지 보고 싶을때 보는 애들은 연예인에 대한 이렇다할 감흥이 없고, 잡힐 듯 잡히지 않고, 잡히지 않는데 잡힐 것 같기 때문에 사생뛰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39:14 ID:T3XVq1hi7jY
너희들 혹시나 친구들중에 사생이었다, 사생이다, 사생팬이라는 단어쓴다, 사생팬들 불쌍하다ㅠ
이런애 있으면 절대 사귀지마라. 친구여도 헤어져라. 걘 미친년들임
나조차도 내 자신이 아직도 정신병자 같은데 걔들은 지 입밖으로 꺼내는년들이니 오죽하겠냐
아 위에 얘기했던것중에 여아이돌 사생도 많다 그랬잖아. 나 그중에서 경찰서 끌려간 애들 봤어
사람 많으니까 손만 뻗어서 엉덩이 만지고 치마속에 손넣고 그냥 개상병신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1:30 ID:T3XVq1hi7jY
>>58 대기실 뚫은거면 니친구 존나 쩔겠다. 그런 의미로 사생을 뛰는거면
애초부터 그만둬야지. 사생들은 모든것에 흥분해. 욕에도 흥분하고 때리면 더 좋아하고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라니까? 보고싶다가 만지고 싶다가 되고 만지고 싶다가 만지자가 되고 만지자가 범죄가 돼.
나를 알려야한다. 내가 당신여자야 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머저리들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3:34 ID:PdJZ6cY+ysk
>>60 그래도 넌 정말 장하다. 잘했어. 일단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싶다 너에게;;
내 친구는 이제 나이 먹으니 대기실이고 뭐고 흥미 없어하더라고;;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4:31 ID:T3XVq1hi7jY
그리고 그중에 얼굴 졸라 이쁘고 몸도 졸라 이쁜애들은 가수들한테 따먹힘
그걸 부럽다고 하는게 사생임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4:31 ID:Mvc6UXNTeug
>>60 M인가...아니 얀데레?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5:09 ID:Mvc6UXNTeug
>>62 으억......답이 없네
가수도 그렇고 팬도 그렇고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7:28 ID:T3XVq1hi7jY
>>61 아직도 난 내가 정신병자 같다는 생각을 해. 내가 왜그랬는지 후회가 되고 아주 가끔 다시 해봐도 괜찮을거같다고
생각하고...난 미쳤던거지. 지금 진짜 열심히 공부중임
>>63 아뇨 M도 얀데레도 사생에게는 칭찬임다. 장애아라고 해주셔요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6 21:49:26 ID:T3XVq1hi7jY
몸팔아서 명품사는애들 있지? 걔들은 그나마 양반이다
몸팔아서 아이돌 선물사주는데 쓰는 년들이 얼마나 많은줄 알아?
미친다 미쳐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16:06 ID:ZlYXjcRVGfM
ㄷㄷㄷ 완전 경각심 확확 돋는다.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21:12 ID:RUV+SUIXSVw
굳이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 오덕질하는 애들 ....뭐야. 싶었고. 오덕 페이트보고 '징그러'거렸는데....아이돌 팬은 뭔가 일반화?라서 별 생각 없었다.
근데 이거 보고 사생팬은 징그럽다기 보다는 무섭다 ㅠㅠ 인간이 저럴 수 있다는게 무서워 ㅠㅠㅠ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22:45 ID:6nyPHI13UuU
오덕 페이트는 지만 미친짓하는거지 남한테 큰 피해는 안 줬지...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28:27 ID:+GZOhdax1gg
사생팬 ㅅㅂ..
솔까 난 그 동영상보고 세명 목소리가 너무 지쳐보여서 안쓰러웠음.
욕하는 데도 그냥 반쯤 체념한 것 같음 ㄷㄷㄷㄷ....
사생팬 썰 더 풀어봐ㅇㅇ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37:07 ID:2D+5nS8YKn+
시발 이거보니까 덕페는 양반이었네;;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37:41 ID:xpDjGXv935g
스레드 찬찬히 읽어보니까 사생팬들도 나름의 기업형 조직이 갖춰져 있구나. 와 ㅅㅂ
그 조직 톱에 군림하고 있는 년을 족치지 못하면 사생들 뿌리뽑는 건 진짜 힘들어지겠다...
상류층 사생들은 직접 활동할 수 없으니까. 걔네들을 위해서 중상류층, 하위층 사생들이 정보 노가다질해서 걔네들한테 돈 받고 판다는 거잖아. 그리고 짜여진 스케줄 통해서 공식적으로 연예인 만나고.
상류층 사생들 타도 못하면 사생들 근본까지 치고 들어가는 건 진짜 힘들겠군 ㅇㅇ...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37:54 ID:lYmMPGhA4Ak
제와제나 동방이나 8년동안 그러고 당했으니까 얼마나 지쳤을지 참....
저렇게 욕하고 때리는것도 원래모습이 아니라 쟤네라서 그럴거아냐
물론 원래모습인 경우도 있겠지만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39:41 ID:QLfYOrSMO+M
>>73 솔직히 본인들은 팬들한테 엄청 애정쏟는다. 다만 사생은 팬도아닌 병신들일 뿐이지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42:10 ID:xpDjGXv935g
>>62 레스주. 그 정보에 대한 출처 좀 알려줄 수 있겠어?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42:53 ID:lYmMPGhA4Ak
>>74
사생뒤에 팬붙는것도 아깝다... 으휴 근데 진짜로 사생이랑 떡치고 진짜 원래성격 더러운 새끼들은 ㅉㅉ 이정도지 막 불쌍하진 않더라
여자연예인도 사생있다는거에 진짜 질색하고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0:48:11 ID:QLfYOrSMO+M
사생택시가 jyj(+동방)한테만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스레주가 사생짓하면서 사택 관련얘기는 들은적 있어?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1:42:08 ID:Tktvq4q5mAc
누구 사생이었어 스레주?
>>62 사실 원체 아이돌들이 카메라 앞에서나 빙긋거리지 뒤로는 할거 다하는건 알지만 이건 좀 충격인데..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2:33:17 ID:PZJ5UW4G34g
다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나 위에 친구 따라 대기실에도 갔었다는 레스주 인데
>>62의 내용은 나 고딩때도 들었던 소리다(중딩때는 그 친구랑 다른 학교여서 이런 정보 접할 기회가 없었음;;)
사택은 동방 말고도 있을걸.
그리고 사택이라 직접적으로 불리기 이전에 나 중학교 때 짝이 신화 팬이어서 공방인가 갔다가 오빠들 본 김에 뭔 택시 잡아서 뒤 쫓아갔다는 이야길 영웅담처럼 했었거든.
뭐 사택이라는 것이 하나의 사생 수단이 되기 전의 일이라고 보면 되겠지만; 저 때도 택시 타고 오빠들 쫓는 기집애들은 있었다는 말.
그때 당싴ㅋㅋㅋ원타임의 송 모 씨는 사생이고 팬이고 안 가리고 욕질+잘해준다고 쿨한 울 오빠라 자랑하던 팬이 생각나넼ㅋㅋ잌ㅋㅋㅋ추억 돋는닼ㅋ
아; 내 이야기는 10년도 더 된 이야기야.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3:23:17 ID:n+MKiRd9PtM
헐...............................................
진짜 아이돌들 존나불쌍하다
동방신기는 9년동안 그랬을거아니야
뭘잘못했길래 대체 십대때 데뷔했을텐데
노래하고싶다고 가수됐는데 저런 개썅년들이
진짜 동방신기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인간적으로 생각해봐야될거같아
심하다 진짜 저 미친년들.........병신년들........................
내가 다 속상하고 내가 다미안해진다
진짜 어떻게 견뎠을까 걔들은
사람이 극한의 상황에 몰리면 미치게된다는데
안미친게 신기하다......
나같았으면 몇년 못견디고 자살했을거같다
저 시발년들 어떻게 없애 아예 뿌리는 못뽑는건가..?
진짜 나 이 새벽에 멘붕왔어..;;;;;;;;;;;;;;;;;;;;;;;;;;;;;;;
스레주 오면 썰 더 풀어줄수 있니..? 어떤 아이돌 사생이었는데...?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3:35:53 ID:PZJ5UW4G34g
나 전에 어떤 게시글 봤는데..동방이었나..누가 제발 그만 하라고 사생들한테 가서 소리 버럭 지르고 거의 울분 토하면서 주저 앉아 울었어. 그것도 남자 아이돌이..;
그러니까 사생애들이 둘러싸고 앉아서는;; 달래주거나 안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사진 찍더라; 우는 지네 오빠를-_-;;;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3:57:50 ID:6c29NIujzc+
>>81
답없다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해주기는 커녕 사진찍어 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4:19:11 ID:n+MKiRd9PtM
>>81 동방신기래
진짜 동방신기는 제일 많이당한거같아ㅠ진짜 안됐다.
걔네 부모님은 진짜 속상하실거다. 자기 아들이 가수한다고 일찍 사회에 들어섰는데 그런 꼴 당하고 있으니까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7:38:20 ID:xpDjGXv935g
솔직히 >>62는 그렇다고 믿기 힘든 게;;
여차하면 털릴 짓을 지들이 왜 하냐 이거지.
출처도 카더라 식이고... 일단 >>62의 정보는 보류.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08:43:19 ID:rXPF2y7RWXM
사생의 정신 갱생을 위한 갱신
86 이름 : 삭제 : 2012/03/07 09:02:44 ID:삭제
삭제된 반응입니다.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1:52:57 ID:uamy9+MMDPY
>>62 이건 진짜 사실로 알고있어 알만한 사생들은 다 알고있던데.. 그래서 좋아하던 아이돌 정떨어져서 팬질 그만뒀었지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1:58:48 ID:TWNDny8ok6g
내가 오랫동안 팬질을 한것도 아니고 정식 캉도 아니지만
동방신기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사생들 존나 증오함
존나 어떤 식으로든 쉴드쳐주면 안되는 년들임ㅡㅡ
사생들이 주는 정보 없어도 좋으니까 그냥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내가 팬질하는게 조금 불편하면 어때. 그년들만 없었어도 우리 오빠들이 얼마나 편할텐데...
존나 동방신기 사생들은 동방신기 주번 털어서 피씨방 가고 그러는 년들임. 진짜로ㅇㅇ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2:43:36 ID:lDfkJ+YyW2A
>>87
사실일걸.. 집창촌도 다니는 아이돌이 수두룩한데 이쁜애들이 자달라고 매달리면 자기네들이야 좋다고 하겠지..
그나저다 레알 충격인데..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6:52:51 ID:xpDjGXv935g
>>87, >>89
글쎄... 아직 '~일걸', '~더라' 수준인 것 같아;
뭔가 확실한 건수가 잡히지 않는 이상 관련 정보는 일단 보류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년놈들이 뭔 말을 못 지어내겠냐마는.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6:56:09 ID:uamy9+MMDPY
>>90 87인데 나는 사생팬한테 직접 들은거야.. 연예계쪽에 발담궜던 사람한테도 이것저것 들었는데 역시 연예인은 TV로만 좋아해야겠더라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6:58:13 ID:uamy9+MMDPY
그리고 사생팬 이번에 맞은거 솔직히 걔네한텐 별거 아닐걸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경찰서가고 그러고 살더만..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6:58:13 ID:xpDjGXv935g
>>91
출처가 사생이라면 왠지 못 믿겠지만
연예계, 방송계 출신 인사가 하는 말은 왠지 믿음이 가 ㅎㅎ...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7:01:40 ID:QLfYOrSMO+M
>>92 걔넨 맞아도 좋아해. 그 사생이 어딘가에 자랑스럽게 글을 싸고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7:13:38 ID:n+MKiRd9PtM
막 뺨때리고 그러기도 한다면서
진짜야?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7:14:42 ID:n+MKiRd9PtM
그러니까 사생이 가수 때리고..그런거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8:52:15 ID:DcXHuX1P3eY
이거 들어주는 사람이 꽤 많았구나;
일단 질문들에 답해보자면 나는 여러명의 연예인들을 따라다녔어
누구라고 콕 찝어줄수 없는거 미안하게 생각해
그리고 사생이랑 떡을 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야. 사생 일주일만뛰어도
귀에 들어오는 이야기고 이건 카더라 통신이긴 한데 어떤 잔언니는 자기가 쓴 콘돔 사진 올리기도 했다더라
신빙성은 안가도 그만큼 연예인이랑 사생들은 많이 잔다.
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18:53:17 ID:DcXHuX1P3eY
사생은 가수를 때린다기보다는 만지려고 하지. 때리는 애들도 있는데 애증이라고 해야되나 그런느낌?
그리고 사생들은 맞는걸로도 흥분한다. 진짜 좋아함
경찰에 꼬지른 년들은 아마 돈받고 꼬지른걸로 암. 미친년들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0:54:58 ID:n+MKiRd9PtM
헐..................
존나멘붕이다...................
연예계 더럽다 더럽다 말만들어봤지
팬들 세계에서 이정도면
그 속은 얼마나썩었을지.........
미쳣다 진짜..................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0:57:22 ID:n+MKiRd9PtM
아 스레주
이 글 블로그로 가져가도 되니?
나혼자 보기에는 너무 심각하다...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3/07 20:57:22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0:57:52 ID:duVTnU0IuaY
언젠가 아는애가 사생팬들 조심하라고 하던데..
썰 읽어보니 진짜 미쳤네 어우..ㅋㅋㅋㅋㅋ 가수들은 진짜 뭔죄야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3:01:23 ID:hufC5EFhx1Y
근데 괴로우면 왜 신고를 안하는거야??
전적으로 사생팬 잘못이고 항상 따라다니니까 잡기도 쉬울 것같은디?
경찰한테 거는 전화도 도청한 뒤에 사생들이 피해서있는건가??
아님 잡고잡아도 계속 증식할만큼 사생들이 많은건가
아님 소속사가 신고하는걸 막기라도하는건가...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3:12:42 ID:2N7sLEqP5hY
뭐든지 애정이 과하면 나쁜건데 사생팬이란 건 과한 정도를 넘어서서 미쳐 있으니까...
자기 오빠들이 괴로워할텐데도 저 좋다는 감정대로만 움직이고 싶을까?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7 23:22:57 ID:W353Gw52nhk
그래, 그렇게 좋아하는 오빠들인데 원나잇해주면 좋다고 할거야..흐어. 정말 그런식으로 대우받아도 좋은걸까?
연예계 상상 이상으로 더럽네.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0:16:09 ID:p5qoQjoy2Qw
>>102
아무래도 사생들이 빽이 좀 있을거아니야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좀 더 나아가서 소송이 걸리면
미디어 매체 앞에선 지네가 피해자인척, 착한척 해댈테고
그러면 그 가수는
'좋아한다고 조금 귀찮게 군 팬을 신고(혹은 소송을 건) 은혜도 모르는 파렴치한 아이돌'
이라는 말을 듣게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가요계에서 묻히는 것도 한순간이고...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0:16:59 ID:p5qoQjoy2Qw
그러니까 사생들이 피해자인척 한다는 말이야!!
빼먹엇네ㅠㅠ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0:45:37 ID:aSA6isRzeG+
연예인 집에 CCTV도 달던데 진짜 그래?
아파트 주차장 사진도 있던데.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0:55:46 ID:p5qoQjoy2Qw
>>107 cctv는 잘 모르겠고
도청? 이런거 단다는 소리는 들엇어
주거침입해서 사진찍고 가수한테 보내고
막 이런다는데 속옷도 훔쳐가고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1:41:46 ID:EF4YkUToEuE
중국애들도 사생질 한다던데 막 연예인 숙소근처에 방잡아가면서 사생질 한다고 하던데 진짜야?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03:30:27 ID:p5qoQjoy2Qw
>>109 중국애들 사생질 해
동방신기가 쩔지..사생은..
중국사생한테 돌맞은가방으로 맞고 그러던데
성스때는 중국 사생이 헬기 동원해서 따라다녔대
박유천 옆방에 숙소잡아서 박유천 옆방에서 잣다고 자랑하고
진짜..ㅉㅉㅉ
그리고 누구누구가 어떤 호텔 간다
이런말 돌면 거기 바로 방잡아서 도청하는애들도 있고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12:49:09 ID:icPDCI1P8WE
스탭증 위조해서 대기실 들어가는 애들도 있데;; 사실이야?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2:45:40 ID:Y4Z9O0q6Cjg
>>110헐 헬기; 돈이 어디서 났대
저 사생하는 노력과 정신, 기술을 나라를 위해 쓰면 북한 국방위원장도
10년 안에 피말려서 죽일 수 있을 거 같다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2:53:49 ID:VxTm25+XDtI
진짜 무섭다 무서워;;
내가 동방신기였으면 반쯤미쳐살거같다;;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3:01:39 ID:i5S7fyDXIEI
이 스레 보니까 동방신기 존나 불쌍해... 진짜... 아오...
동방신기고 jyj고 그게 뭥미 하며 살았지만 진짜 이건 할말이 없다
폭행이고 뭐고 닥치고 정당방위 해줘야할듯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3:16:29 ID:IJ5ILdfkgjU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차를 타고 다니면 파파라치들이 우루루 쫓아다녀서
그 인간은 이제 오픈카도 못 타고 다녀.
영국의 다이애나비는 자동차 사고 날 당시에 차에 깔렸을 때만 해도
살아있었지만 근처에 파파라치들이 사진만 죽어라 찍어댔지.
그래서 죽었어.
....이게 셀레브리티들의 반복되는 비애라고 생각되는건 나 뿐이니..?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8 23:51:11 ID:ED+nmOcg9hU
>>107 사생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짓을 한다. cctv 영상도 기사떴네.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12:00 ID:St706gyYltE
>>115 그거 영상봤었어 진짜 소름돋더라; 차가 신호걸려서 멈추니까
주위차에서 우르르 사람들이 카메라들고 내려서 개미떼처럼 몰리는게...
진짜 연예인들 너무 불쌍하다..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30:46 ID:mMUey2p9OZg
사생사진하면 그게 레전드지
김준수가 누구였는지 여튼 어떤 여자랑 고깃집?여튼 그런데서 사진 찍었는데 뒤에 창문에 사생들이 좀비처럼 우루루ㅜ룰르르ㅡ르르르르르ㅡ르르르몰려서 얼굴만 스무명 가까이 다닥다닥 달라붙어 있는거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33:24 ID:KpqZGYWXtJo
아니, 팬덤그룹 차원에서 사생들 척결할 의지조차 없는거냐.
그런 것들이 왜 팬덤그룹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어야 하는 거냐.
진짜 그 팬덤이란 것들. 사생들하고 유착해서 부패한 거 아니야?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사생들이 저렇게 난리칠 수 있어?
사생들한테서 진짜 뭐 얻어먹는 거라도 있는 건가?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36:58 ID:KpqZGYWXtJo
엔터톡에 들락거리는 팬덤원들 볼 수 있게 일갈하는 글을 썼더니 달랑 댓글 하나 달리더라.
그나마도 '옳다 그르다' 이걸 표현하는 댓글이면 말도 안해.
'팬덤그룹원이라고 해 봤자 10대, 20대의 힘없는 여자들이 대다수인데 뭘 할 수 있겠어요.'
지랄한다. 하기 싫은 게 아니고?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45:56 ID:7dAN9Wut+0Q
>>119 말이 좀 심하다. 팬덤이 사생과 유착해서 부패했다니. 팬덤에서도 사생들은 팬이라고 부르지도 않고 ㅅㅅ년들이라고 부르며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지만 딱히 대처할 방안이 없었던 것뿐이야. 하지만 이번 일로 사생 문제가 공론화되었으니(분명히 말하지만 절대로 디스패치의 공로는 아님. 디스패치의 악의적인 편집음성과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보기 싫은 사생들 자료까지 인터넷에 퍼뜨려 가며 겨우 여론을 JYJ측에 좋게 바꿔 놓은 팬덤의 공로지.), 본격적으로 팬덤 측에서 사생에 대처하기로 하고 지금 방안을 논의하는 중이야.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0:53:38 ID:OVQZKgMOoS+
>>111 빽 잇는애들은 아는스텝 스텝증으로 들어가서 사진찍기도 하고
스텝증 위조하는 애들도 있고
진짜 대단하지..;;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00:11 ID:KpqZGYWXtJo
좋아. 지금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니 하나 물어볼 것이 있는데,
그럼 지난 20여 년간 사생질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는 건데
(HOT나 핑클같은 그룹에 대한 사생질이 있었다는 것까지 가정하고 이를 포함할 경우. 동방신기에게만 사생질이 10여 년 동안이나 이어져왔다는 것은 사실로 보임.)
이 때까지는 왜 아무런 대처도 없었던 거야?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10:37 ID:OVQZKgMOoS+
>>123 그때는 별로 심하지 않았겠지
에이치오티나 핑클, SES의 경우는 팬덤이 만들어지고 막 팬문화가 활성화될 시기였으니까
그리고 그때는 아이돌은 진짜 우상이나 영웅에 가까웠을테니까.
그리고 동방신기같은경우는 팬들사이에서 자주 회자되곤 했는데..
그건 나도 잘 모르겠다..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16:07 ID:KpqZGYWXtJo
내가 작년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엔터톡 중심으로 팬덤원이라는 새끼들한테 몇 번이나 글을 적으며 경고했는데 돌아온 응답은 그게 아니더라
'우리끼리 잘 놀고 있는데 왜 갑자기 그러냐.'
'어차피 우리가 그러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
애새끼들 태도가 이러니 '언제 한번 제대로 된통 당하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이 지경이 되었군.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18:13 ID:QeREc6dw77A
그 때는 별로 심하지 않았ㅋㅋㅋ겠ㅋㅋㅋㅋ지ㅋㅋㅋㅋㅋㅋ.. 그래 구세대 아이돌은 그렇다쳐도.. 지금 동방신기같은 애들은 진짜..
아이돌 안파는 제3자 입장에서 봤을 땐 대처가 너무 느려
사실 이건 팬덤들이 직접 나서기보다는 가수들이 나서서 그냥 사생팬들을 철창 안에 넣어버려야 해결될 것 같지만..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21:56 ID:Ji64wlF6oFg
연예계가 드럽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내가 딱히 연예인들을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다행....;;;
근데 배우들도 사생이 있고,사생들이랑 자나??
난 아이돌들만 있는줄알았는뎅....
진짜 티비속에선 "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려여*^^*~"
이지랄해놓고 뒤에선 팬들욕하고 지들좋아하는거 이용해서 성욕채우냐ㅋ
스레주,너가 쫒아다닌 연예인들중에 사생들이랑 잔다던지 욕한다던지 그런거 안하는연예인이 있었어??
에휴..이런것도 모르고 팬들은 "우리오빤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하겠지...
진짜 답답하다 답답해;;;
여자연예인들은 어떤가 궁금하다;;나같음 고소할텐데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22:39 ID:KpqZGYWXtJo
팬덤들이 사생 문제에 대해서 대처하는 태도를 보면
'지금 우리도 심각하게 방안을 논의중이야 ㅠㅠ'라는 항변이 무색하다고 느껴진다.
도대체 지금까지 뭐 하고 있었기에 문제가 곪아 터지도록 은폐하고 방조하고 있었냐 이거야.
동방신기가 언제 데뷔했지? 공식적으로는 2004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로부터 8년 간 사생에 시달려왔다는 이야기야.
저 사생 사건들이 2012년 들어와서 처음 터진 것도 아니고, 그 이전에도 몇 차례 인터넷상으로 폭로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선 정말 조용하더군.
첫번째. 무관심했거나, 두번째. 팬덤과 사생이 유착관계였다든가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 구도에서 팬덤이 아이돌이 겪는 문제에 무관심할 리는 없었을 테니 결국엔 후자에 무게를 싣게 되는 거다.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26:06 ID:KpqZGYWXtJo
>>126
불가능하다.
사생들 대부분이 미성년 여학생이라 그러는데
지금 인터넷 여론 봐라. 지금이야 "그래도 속 시원한 일격을 날렸다!"라 그러지
조금만 뒤적거리면, 아직도 "헐... 아무리 그래도 미성년... 그것도 여자애를 때리다니! 야만적임! 사생당해도 쌈!"이러는 미친 씨발새끼들이 널린데다가
앞서 말한대로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청소년보호법, 소년법의 보호를 받아 정식 구속 수감 형사처벌 다 안 되고 세 번 연달아 신고되어야 비로소 얼마의 벌금형을 받는다 하더라고.
근데 사생질하는 새끼들 택시 부르는 돈만 수십만원인데 10만 원에 불과한 벌금을 신경이나 쓰겠어? 이러니 입에서 절로 씨발 소리가 나올 수밖에.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45:11 ID:yW6OjdklvXg
내가 위에 올렸는데 다들 묵과하고 넘어가네..위에 레스 중에 있잖아. 중딩때 친구가 신화 좀 많이 광팬이어서 사생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 게다가 그때도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생에 대해 방송 한적 있어. 아이구 년도 말하면 내 나이 밝혀지지만ㅜㅜ;; 그때가 15년전임다ㅇㅇ..15년 전에도 사생 문제는 물밑에서 있었습니다 고갱님들..젝키는 잘 모르겠고 (주변에 죄다 에셈 팬들이었어) 에셈 애들은 그때도 사택-사생에 시달렸어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1:47:41 ID:KpqZGYWXtJo
그럼, 물밑에 있는 한 사생 문제는 굳이 건드릴 필요가 없었다... 이건가?
근데, 지금 되어서 돌출되니까 비로소 대책회의로 방안을 강구한다...?
뭔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럼 이제까지 암묵적으론 팬덤들이 사생들의 활동을 묵인해왔다는 거잖아. 이거 뭐야.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2:04:13 ID:OVQZKgMOoS+
음.. 스레들 읽다보니까 생각이 좀 바뀌네
나는 팬들이 사생을 방관했다고밖에 볼수 없는것같다..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2:09:37 ID:KpqZGYWXtJo
사생이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이를 묵인했다는 셈인데,
으와. 이제와서 대책회의라... 지들이 사생 키운 꼴인데 뭘 어쩌게?
사생을 활동하는 애들 신상 털어서 아예 데이터베이스째로 전국구 공개 규탄, 숙청이라도 하려는 작정인가?
하긴, 사생들이 캐내는 사생활정보에 흐헤헿츄릅거리면서 달라붙었던 팬들도 있었을테지. 그런 팬들 입장에선 사생들은 중요한 정보 공급책이었을거고. 당연히 없앨 필요가 없었던 거 아냐?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2:14:34 ID:7dAN9Wut+0Q
>>123 엌 미안해, 지금 봤다. 새벽이라 레스가 더 늦게 달릴 줄 알았는데.
지금부터 거기에 대한 답변을 쓸 건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으니까 기다려 줬으면 좋겠어.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2:29:23 ID:IGlabIY8wbc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물위로 끌여올려진 김에 아예 싹 쓸었으면 좋겠다 사생..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10:40 ID:7dAN9Wut+0Q
>>123 >>128 >>131-133 레스에 대한 답변:
http://blog.daum.net/hellangel_/547310 욕도 없고 이상한 말도 없는데 자꾸 '사용할 수 없는 낱말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레스를 튕겨내길래 포기하고 안 쓰는 블로그에 올려놨어. 답변을 쓰는 것만큼이나 레스를 올리려고 애쓰는 데 긴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너무 늦어졌네. 미안해.
아니 근데 도대체 사용할 수 없는 낱말이 뭐길래 자꾸 튕겨내는 거야?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28:25 ID:KpqZGYWXtJo
사생들은 자기네 딴으로는 '첨단기술'까지 동원하면서 사생질하는데
그에 대한 팬덤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너무 느리거나 아예 정지되어 있던 것이 지금 이런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고 볼 수 있어. 그 점에 대한 비판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 한다.
그럼 앞으로의 방안은? 투고해 준 다음 블로그 글에 따르면 사생이 이러이러하니 나쁘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제1안이라는 건데,
사생에 대한 실질적인 숙청 작업은 이뤄질 수 없는 건가?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31:19 ID:OVQZKgMOoS+
>>136
눈팅만 했던 애다. 우선 동방신기나 JYJ나 좋게 보고있었는데 이런일이 일어나서 안타깝네..ㅠ
궁금한게 있어서 레스쓴다
그렇다면 팬들이 할수있는 구체적인 일은 뭐야?
무시와 배척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저 법률 말이야. 저마저도 저런식이니
어떻게 뿌리를 뽑을 순 없나ㅠㅠ? 너무 슬퍼서 그런다..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32:55 ID:KpqZGYWXtJo
엔하위키에서 본 일인데, 아이유가 비스트의 누군가와 듀엣으로 노래 불렀다는 이유로 비스트 팬덤인 뷰티 애들이 아이유 미니홈피를 아주그냥 털어버렸다 하더라. 마치 DC 행동력을 보는 그런 느낌.
DC 내의 CIC가 그랬던 것처럼, 팬덤들이 사생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수집와 그 분석, 명확한 체계화 및 데이터베이스화는 불가능한 작업이 아니라고 보았는데... 아직도 요원한건가.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35:21 ID:7dAN9Wut+0Q
>>136 ...아 참... 스레딕에선 직링 금지였지? 이런 젠장... 저 레스 곧 삭제되나?
...삭제될 경우를 대비해서 뒤늦게나마 알량한 별 두개 추가함.
http://blog.da★um.net/hellangel_/5473★10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37:59 ID:7dAN9Wut+0Q
>>137-138 실질적인 숙청 작업이 가능했으면 벌써 했겠지. 뒤늦게 만들어진 법률이 저 꼴인데 일개 빠수니들이 뭘 더 어떻게 하겠어. 만약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알려주면 고맙겠어.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38:41 ID:soqZSm5T0rI
>>140 스레주제랑 맞지 않는 딴소리 해서 미안한데 스레딕 직링 금지야?
예전에 직링 괜찮다고 한 레스 본 것 같은데...내가 잘못 본건가; 뜬금 없어서 미안!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45:46 ID:KpqZGYWXtJo
CIC(DC에선 코갤정보원)가 정말 미친 척하고 타겟을 털어대면 뭐라도 나왔던 것처럼
팬덤그룹도 그러한 정도의 집념을 가지고 사생들을 털었으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
사생 데이터를 공유하는 자들을 잡아내서 블로그, 메일 주소와 가능하다면 실제 인물 사진까지 잡아내서 수집한 자료를 체계화해서 인터넷에 폭탄으로 떨군다든지 이런 걸 바랬거든.
예를 들자면...
김△△ | (얼굴식별사진) | 동방신기 사생팬 | (사생활동증거사진 1, 2, 3) |
http://blog.naver.com/어쩌구���쩌구를 정보공유 블로그로 사용하고 있음
뭐 이런 식으로라도.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3:48:34 ID:KpqZGYWXtJo
2007년인가 용케 두 년 털어서 정보입수하는 것까진 성공했는데
씁 그걸 보관하고 있다가 컴퓨터가 갑자기 뻑가서 수리하던 도중에 수리기사가 로우포맷으로 하드 날려서 보관 중이던 중요 PDF 문서와 함께 그게 날아가버렸던 게 정말 원통하다.
그럴 줄 알았으면 백업이라도 해 둘걸. 씨발... 김 뭐시기 하고 최 뭐시기였는데... 이젠 어떻게 털 수 있었는지 그것조차 기억이 안 나... 아오 썅 빡쳐.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4:01:01 ID:KpqZGYWXtJo
에고... 이제 뭐 사람도 없는 것 같으니 나도 이만 자러가련다.
제발 사생질하는 새끼들은 갱생시키던가, 아니면 그냥 족치던가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해야 함.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4:27:12 ID:w9s8qKya61Y
사생 한테는 팬 자 안붙는거 모르나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5:06:38 ID:7dAN9Wut+0Q
>>142 공지 게시판에서 언뜻 본 것 같은데, 직링 금지라고. 정확히는 모르겠네.
>>143 한마디로 사생을 신상을 인터넷에 유출하라는 말이지? ...그건 불법 아닌가 싶지만 일단 차치해 두고라도,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그 독한 사생들이 떨어져 나갈지는 의문이네. 루저녀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루저드립이 회자되기 때문에 신상이 유출된 게 그녀의 사회생활에 타격이 갔겠지만, 사생은 글쎄... 루저의 난 때와는 달리 사생 사건은 금세 잊혀질 텐데 신상을 인터넷에 유출해 봤자 소득이 있을지 모르겠다.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웅성거릴지 몰라도 금방 잊어버릴 거고, 사생 본인들 또한 워낙 뻔뻔한 년들이니 신경도 안 쓸 것 같고.
그치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 보는 게 낫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불법 같지만ㅎㅎ 자세히 알아보고 만약 불법이 아니라면 그 의견을 팬 커뮤니티에 제기해 볼게. 조언 고마워. 답변이 늦어서 미안하고.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08:26:53 ID:QHxshNaeB+6
법으로 잡아주지는 못할망정 팬한테 다 떠넘기는건 좀 아닌거같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이니..?
팬들이 지켜줬어야지, 라는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좀...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0:33:02 ID:E9o6b6icg8g
사생은 10년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솔까 동방신기보다 hot가 더 대단하지않았나?
내가 보기엔 그거 애들 잡는다해도 안사라질 것 같아 그시절에도 사택이란거 있었던것같은데
뉴스던가? 다른프로그램인가 택시기사인터뷰도 했었거든, 하루종일 손님태우는것보다
그게 돈더 잘버니까 사택한다던데. 지금도 같은이유겠지만
그리고 걔네들 제제할방법이 없지않냐? 터놓고말해서 걔들이 좋아서 쫒아다닌거고
제제한다고 해도 안할애들이 아닌것같은데, 좀 강경한 대책을 세웠으면좋겠어
그리고 그런쪽으로 법 쫌--,...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다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2:03:18 ID:H2ytZ4j0RuE
미성년자라고 너무 봐준다..아예 방법이 없진 않았을텐데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6:06:28 ID:KpqZGYWXtJo
실질적인 숙청 작업은 못 했다...
그런데 팬덤들 돌아가는 꼴을 보면 그런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게
비스트 팬덤 애들이 아이유 엄청 공격해대고, 또 어떤 팬덤은 지들 오빠하고 같은 방송에 출연했다는 이유로 공격해대고,
어떤 팬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어떤 여자가 자기네 오빠들한테 안겼다는 이유로 끝끝내 자살하게끔 만들고
이런 행동력이 사생들을 향해선 왜 발휘되지 않았나? 척결할 법적 근거가 미약해서? 저런 범죄행위는 다 저지르고 다니면서 사생 하나 못 털었다는 건 무슨 의미임?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6:21:57 ID:KpqZGYWXtJo
>>148
서태지와 아이들 팬들은 사전심사제를 폐지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고 알고 있다.
하물며 그 때보다도 더욱 많은 인원에, 인터넷을 활용하는 능력도 그 세대보다 더욱 뛰어나 더욱 많은 힘을 가지고 있는 작금의 아이돌 팬덤그룹이 뭘 못하겠나.
근데 팬덤그룹들이 '그래봐야 10, 20대의 힘없는 여자들이 대부분인데 무슨 일이 가능하겠어'라는 자학적 패배주의에 스스로 빠져있는 건 정말 분노스럽다.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6:26:56 ID:KpqZGYWXtJo
각종 루머 양산해내면서 아이돌과 연루된 일반인, 다른 아이돌들을 반병신 만들거나 아예 죽여버리는 능력까지 갖췄으면서
'우린 못해.',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 건데.', '우리가 무슨 힘이 있다고 그래.', '우리는 힘없는 연약한 여자들이야'
장난하나.
그래서 내가 그토록 다그쳤던 거다. 힘없는 니네들 때문에 반병신되고 죽어나간 사람은 그럼 븅딱인건가? 아니잖아.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6:30:42 ID:QeREc6dw77A
>>151~153 존나 다받는다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6:53:02 ID:KpqZGYWXtJo
>>154
무슨 말이야;?
쨌든, [팬덤끼린 다 같이 화합해요] 같은 짓거리나, 팬덤그룹 이미지 전략 때문에 태안 가서 한두 시간 봉사하고 왔다고 으스대는 역겨운 짓거리보단 차라리 사생 척결이 더 낫겠다는 아쉬움이 든다.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00:05 ID:mPDQIRRrU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아 연예가중계에서 사생팬 인터뷰했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 인터뷰하고 참 좆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02:55 ID:KpqZGYWXtJo
>>156
오늘자 방송인겨? ㅋㅋㅋㅋ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08:08 ID:mPDQIRRrUSs
>>157 연예가중계가 토요일에 하니까 아마 내일부터 멘탈이 카오스일것같다.
연예가중계 예능국에서 하는거 아니냐? 소송핑계로 못나오던 jyj가 이따위 이유로 나오게 생겼네여
어이쿠 감사합니다 사생성님들 시발아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09:23 ID:KpqZGYWXtJo
사생 새끼들 보나마나 지들이 더 억울하다는 투로 인터뷰할 게 뻔한데
아오... 일단 그 사생년 신상 확보한 것과 다름아니다.
제대로 털어보면 인터뷰한 년이 누군지 알게 되겠지. 조금 더 힘들어지겠지만.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16:10 ID:9M3mhT+GnxA
>>153 사생은 쪽수부터가 장난이 아니야.
그리고 사생들은 자기네들의 개인블로그에 사생질한걸 간단히만 올리고 더 큰 정보는 오프라인에서 지인들이랑 공유해서 찾기 힘든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유명한 사생 블로그도 아예 없거나 찾기 힘들지.
그렇다고 사생들 잡자고 팬사이트같은데서 정모를 해서 숙소나 사택들 쫓아다닐수도 없는 노릇이잖아.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18:15 ID:KpqZGYWXtJo
>>160
쪽수만 따지면 팬덤그룹은 사생 따윈 깔아뭉갠다고 알고 있다만.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19:15 ID:9M3mhT+GnxA
>>161 차이점이 있다면 팬덤그룹 애들중엔 일코하는 애들도 있고 학업이나 직장을 포기한 사람이 사생에 비해서 적다는거.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23:30 ID:9M3mhT+GnxA
>>162에 이어서
그리고 저 차이점때문에 팬덤그룹 애들이 사생들을 죽도록 쫓아다니지 못하는거야. 팬덤그룹이 주로 활동하는데는 팬사이트나 팬카페같은 온라인이지만 사생들은 오프라인에서 주로 활동하잖아.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8:39:35 ID:KpqZGYWXtJo
>>162-163
내 견해는 이거다. 그토록 못하는 이유를 들어가면서 못한다고 뒤로 빠졌으면 최소한 엉뚱한 사람들 공격하고 그러는 건 안 하는 게 도리상 맞는 거 아니냐고.
너가 어떤 팬덤에 소속되어있는지, 팬덤그룹원인지 모르니까 너가 어떤 특정 팬덤에 소속되어 있을 것이라는 속단은 않겠지만,
비스트 팬덤인 뷰티 애들이 애꿎은 여자 연예인 병신만들거나, 아니면 갑툭튀한 팬덤이 사람 반병신만들거나 아예 죽여버리는 그런 일들은 마구 저지르고 다니면서
왜 사생에 대해서는 유독 뒤로 빠지냐 이거지. 다른 부분에 대해선 갖은 행동력 다 발휘하면서. 근본적으로 이거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거야 난.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9:04:43 ID:a8ZmsU25dD6
제이와이제이가 그랬데며
창살없는 감옥에 사는느낌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9:05:38 ID:+IPz1+JBByI
스레주임미다. 일단 위에서 몇몇이 옛날에는 덜 심했다 그러는데
옛날이 지금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아.
그리고 왜 신고를 안하느냐, 사생년 신고하잖아? 이번 사건만해도 알겠지?
다들 사생편을 든단말이야. 그래도 팬인데~ 여자인데~ 어떻게 너무하다ㅡㅡ 쓰레기새끼ㅡㅡ
이러면서 욕을하기 때문이고 그때도 왜 신고를 안했냐, 그땐 팬도 사생도 인기의 부록이라는 생각 때문이야
괜히 그걸로 가수이미지 망가뜨릴일 있니?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9:09:50 ID:+IPz1+JBByI
팬들은 왜 방관했느냐, 걔들은 진실을 모르거든. 그냥 알아도 아ㅋ 우리 정보원
아니면 우리한테 정보를 주는 소중한 사람, 오빠들은 가까이서 보는사람, 닮고싶은 사람정도로
생각을 했거든. 사생이라는게 전혀 멋지지 않은데 진실이 안알려지니 팬들은 당연히 빠지는거야
오빠들을 바로옆에서 보고 이야기도하고 만지고 사진찍고 얼마나 대단하니. 사생들이 지금까지 있을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야. 요즘이야 인터넷이고 매스컴이고 뭐하나 터지면
바로 매장당하고 그러니 지금이라도 애들이 알았지, 옛날엔 사생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었어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19:12:50 ID:+IPz1+JBByI
>>164 사생이랑 빠순이의 차이점은 뭔지 알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점이다
빠순이들은 말만할줄 아는 온라인 찌질이고 사생들은 언제라도 덤비면 욕하고 싸울줄아는 오프라인 전투형이고
그생활 하면 눈에 뵈는거 없어. 노숙한다고 욕먹지 골빈년이라고 욕먹지 당연히 삐뚤어질수밖에 없어
그런 애들이랑 곱게 자라서 자기 연예인 좋은글 쓰고 재수없는년 키보드로만 저격하는 빠순이가 상대가 되겠어?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0:53:15 ID:mPDQIRRrUSs
>>164 사생들도 떼거지로 몰려다니는게 대부분이고, 왠만큼 배짱있고 간크니까 사생질하겠지
일반 빠순이가 사생무리한테 시비걸다가 역관광 당할수도 있다.
..그래서 칠레에선 jyj 빠수니들끼리 손에손잡고 인간사슬 만들어서 jyj감싸서 사생 막는다고 함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0:56:11 ID:mPDQIRRrUSs
>>167 아니..그건아냐; 그정도로 팬들이 사생에 대해 모르진 않아. 바로 윗레스에 쓴것처럼 덤비고 싶어도 덤빌수가 없어. 진짜 많이 몰려있지 않은이상..지네오빠 싸대기도 때리는애들인데 패기는 말안해도 엄청나겠지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3:43:38 ID:7dAN9Wut+0Q
>>151 >>153 >>164 자꾸 연예인 빠순이들이 다른 연예인 미니홈피 털고 악플공격하는 걸 끌고 오면서 '왜 그건 하면서 사생 숙청은 못하냐'고 하는데,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이유 미니홈피 털었던 팬덤에 가서 그런 말을 하라고. 그 팬덤이 비스트 팬덤이라고? 비스트에게도 사생이 심한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럼 비스트 팬덤에 가서 '야 니네 아이유 미니홈피 털었던 행동력으로 사생이나 잡아라' 해야지.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09 23:44:42 ID:7dAN9Wut+0Q
>>167 '우리한테 정보를 주는 소중한 사람'?? 그건 예전에나 그랬겠지. 지금 팬덤들은 사생이라면 치를 떠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적어도 내가 있는 곳은 그래.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09:09 ID:45XnnJ03NkE
>>167 내가 있는 팬덤도 사생=스토커로 알고 치를 떨어. 오죽하면 사생은 팬이 아니니까 '팬'이라는 말도 붙이지 말고 네가 말하는 사생들이 주는 정보는 씹자는 얘기가 나오겠니
>>164 그리고 너 계속 온라인상에서 계속 누가 누굴 털었네 마네 하는 일로 사생 숙청이나 하라고 하는데, 빠순이들의 주 활동무대는 온라인이고 사생들의 주 활동무대는 오프라인이야. 빠순이들이 온라인에선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오프라인에서는 그냥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일반인일수도 있는거고 당연히 이 욕 저 욕 다 먹어가고 자기 오빠들한테 맞기까지하면서도 악착같이 따라다니는 사생들하고는 게임이 안되지.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24:39 ID:+gi0zN72zpM
나, KpqZGYWXtJo인데.
OK. 활동무대도 다르고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기 때문에 힘들다 이 말이지. 납득.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29:30 ID:+gi0zN72zpM
근데, 그럼 사생들은 오프라인에서밖에 못 건드리는 존재인가? 그 정도로 사생은 막강하고 일반 팬덤은 나약한 존재에 불과한가?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은 90년대 초, 지금보다 그렇게 사회 분위기가 보수적이었던 시절 아예 팬심이 주도하여 가요계에 치명적인 독약이라고 알려진 '사전심사제'를 폐지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알고 있다.
어떤 '여학생'은 병역복무 문제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고까지 하더군. (물론 패소했지만. 만일 1인이 아니라 10인, 100인, 1000인이었다면 어떨까?)
인터넷이란 공간이 때로는 현실공간보다 더욱 엄청난 파급력을 발휘하며 강력한 파장을 일으킬 수 있고(지금 퍼지고 있는 해적녀 같은), 그런 현실공간과 상호반응해가며 움직이는 곳이잖아?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33:38 ID:+gi0zN72zpM
국물녀, 채선당 임산부 사건이 왜 현실에서 팍 터진 건데. 그게 인터넷에서 일파만파 퍼지면서 현실에까지 영향을 줘서 대박 터뜨린 사건이잖아. 물론 나중엔 터뜨린 새끼들이 좆됬지만.
그리고 팬덤 내부 동향에 대해선 누가 통일된 의견 좀 올려줘봐. 누군 사생들을 고맙게 여겼다 그러고, 누군 활동을 묵인했을 뿐이라 그러고, 누군 올라오는 족족 맞섰다 그러고. 뭐야?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45:55 ID:CtPMiM+0xG6
얘들아 내말좀 들어봐. 너희들은 지금 되게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 알아?
사생도 사람이라고 옹호하는 사람들, 사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사생을 감싸주기 때문에
연예인들도 함부로 고소하기 힘든거야. 무엇보다 사생은 여고생들이 주로많기 때문에 학생 건드렸다고 욕먹고
지금이야 당연히 사생이 까이지만 예전에도 안그랬고 지금에서야 터졌잖아
니들은 지금일만 보고 그러면 안되지. 정 그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하루정도 비워서 사생을 뛰어보라고
너희들이 이제까지 이해못하고 병신같아보이던 내 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될거야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48:47 ID:CtPMiM+0xG6
그리고 >>164 왜 그랬는지 알아?
너희들 인터넷에서 연예인 욕하는거 쉽지? 인터넷에서 사람하나 신상까서 창피주고 욕먹이는게 쉽지?
그거 현실에서 해봐. 걔들한테 욕하고 병신씨발좆같은 년들 해보라고
안된다 이말이야. 얼굴이 안보이니 그나마 욕하고 화내는데 실제로 만나서 욕하는건 힘들다고
그래서 애들은 다 지금 온라인에서만 사생쓰레기 사생병신 하고 있는거라고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51:36 ID:CtPMiM+0xG6
지금 내가 이 스레를 세우고 제일 많이본게 뭐냐면
'왜 조치를 취하지 않느냐'
너희 인터넷에서 어떤사람이 병신무개념짓을 해도 꼭 옹호해주는것들 하나둘씩 있지?
그사람들 때문이야. 그사람들이 자꾸 하나둘 모여서 고소한 연예인을 싸잡아서 욕하기 때문이야
연예인은 이미지가 생명이기때문에 사생년들한테도 공석에서는 억지로 참아줘야한다고
지금같은 시대에 왜그러냐고? 니네 뉴스기사도 안봤어? 사생옹호하는것들이 한둘이니?
그런거 때문이라고. 진실을 알고있는 애들은 있어도 어떻게 사생을 막을 애들은 없다 이거야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51:45 ID:+gi0zN72zpM
한 마디로, >>178의 말은
온라인에선 핵미사일, 오프라인에서는 이쑤시개다 이건가.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55:34 ID:CtPMiM+0xG6
>>180 답답하다....그게 아니라 온라인에서 너희들 악플달지? 뭐 어떤 연예인이 수술했는데
티난다 저 인조인간년 차라리 뒤에 얼굴을 새로 파라 등등...그런말들 하잖아
근데 그거 실제 그 인물한테 가서 할수 있어? 못하잖아. 그뜻이야
너희들이 아무리 온라인에서 사생씨발년들 내가 니네 다 찢어죽여버린다 이래도 실제로 사생을
만나면 너희들은 못한다고. 힘이딸리냐고? 걔들이 일찐이냐고? 그게아니야
뭐라그래야 되냐...아이고 답답해...나 왜이렇게 어휘력이 딸리니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2:57:00 ID:CtPMiM+0xG6
그냥 사생한번 뛰어봐 안그럼 주변에 사생친구한테 함 물어봐라
그게 제일 쉽겠다...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1:06 ID:S+BZh6M3+Kw
온라인에서 아무리 욕해봤자 걔들이 콧구멍으로라도 듣겠니… 걔내 주 무대는 오프라인인것도 있지만, 정작 사생들은 자기들은 안그런줄 알고 오히려 같이 까는 애들도 있을거닼ㅋ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2:24 ID:+gi0zN72zpM
>>181
아이고. 그게 아니라,
'온라인에서는 얼굴이 안 보이니 죽이네 살리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털끝 하나 건드리기 어렵다' 이걸 축약한 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4:23 ID:N5WHafEpDpE
>>181 >>180이 한 말이 그런뜻인것 같은데…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4:32 ID:+gi0zN72zpM
한편으론 '병신이지만 대단하다'고 느낀 게
우리 오빠 보내지 말라고 병무청 테러한다든지,
우리 오빠한테 안긴 게 괘씸해서 사람 한 명 자살로 몰아넣었다든지
어떤 의미로는 이거 경외감 드는 거거든.
뭘 어떻게 해 처먹으면 이런 되도 않는 깡이 밑도 끝도 없이 펑펑 나오는건지.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6:28 ID:CtPMiM+0xG6
>>184 그로니ㅠㅠㅠ몰랐단다 내가 좀 눈알병신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07:45 ID:+gi0zN72zpM
자. '계속 이거 들먹거리면서 사생 숙청하라고 하지마'라는 말이 나올 타이밍인 것 같은데,
바로 여기에 쓸 행동력을
사생이 어떤 집단인지, 무슨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지 인터넷상에서 홍보하고 이것으로 지지 여론, 옹호 여론을 형성해서
이걸 바탕으로 사법부 공권력을 향해서 집단청원, 헌법소원이라도 제기하든지 이런 식으로 그런 행동력을 사용할 수 있었지 않았냐 이거야.
내가 진짜 여기에 숨어서 눈팅하거나 아닌 척 레스 싸기 바쁜 사생들 있는 거 각오하고 여기까지 말한다. 아오 진짜 ㅠㅠ 내가 이제까지 이걸 돌려말한 건데 계속 걸고 넘어진다느니 그러고 ㅠㅠ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10:35 ID:N5WHafEpDpE
>>188 네 말도 맞다. 어차피 해도 안된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는건 의미가 없지.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15:46 ID:+gi0zN72zpM
계속
'그 짓거리 한 건 비스트 팬덤이랬으니까 걔네들한테 가서 그런 소리 하라고'
'계속 그 일 들먹이면서 사생 숙청하라고 말하는데'
라고 하는데,
누구 미니홈피 테러하고, 누구 신상 털고, 누구 자살로 몰아넣고,
여기에 낭비될 화력을 그런 공적 활동으로 돌려서 포격했다면 사생들을 완전 제거하진 못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잡을 순 있었을 것이다 라는 아쉬움에 계속 쓴소리 한거라고.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42:05 ID:Z30oOhgzhmI
정확히는 현실과 온라인의 차이겠지
온라인이야 접속 안하면 끝이고 자기 행적 청소도 오프라인보다는 쉽고
무엇보다 익명성이라는 커다란 방패가 있잖아
근데 현실은 그게 안되잖아
모든 행동을 자기가 직접 해야되니까 책임도 그대로 져야지
자신이 한번 뱉은 말은 되돌
릴수없지
거기다 인생퇴갤 방법 죽음밖에 없잖아
호적 파고 성형해서 다른사람처럼 위장할 수는 있어도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이만큼 인터넷과 현실의 괴리는 크다
근데 그걸 뛰어넘은게 사생이라고
생각해봐 만약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데 인터넷에 자기 생리혈 받아달라고 쓰면 인터넷에서도 븅딱취급받는다고
근데 사생들은 그걸 아예 신경안쓴다고
물론 소문이 인터넷보다 덜 퍼지고 뭘 하는지 하나하나 체크하기 어려운 오프라인의 메리트도 있지만 말이야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47:08 ID:LVecSgtLunQ
>>190 그놈의 쓴소리 참 길게도 하는구나. '미니홈피 테러하고 신상 털고 자살로 몰아넣고' 하는 애들은 아이돌 팬덤 중에서도 어리고 생각 없고 개념 없는 애들이나 하는 짓거리야. 걔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당사자에게 얼마나 큰 충격과 피해를 줄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사이버테러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른다고. 네 말은 그럼 팬덤 측에서 그 어리고 개념없는 아이들을 이용해서 사생들을 잡아 족치라는 말이냐? 무슨 권리로? 무슨 의무로? 무슨 방법으로? 말이야 쉽겠지.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55:20 ID:+gi0zN72zpM
>>192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예~전에 사생 두 년 신상 털어봤던 기억으론(법적으론 이것 역시 불법이지 ㅇㅇ;; 관리 소홀만 아니었다면 크오오!!) 당장 이런 쪽에 대한 유혹도 있지만서도 지금은 자제중.
근데, 그 때 그 멀쩡하게 생긴 두 년은 왜 사생질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는지는 아직도 오리무중. 미스테리. 불가사의.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3:58:02 ID:+gi0zN72zpM
엔터톡 보니까, 어떤 놈이 '니들이 밀고 있는 아이돌한테 이유없이 뚜드려 맞았다' 그카면서 증거짤도 올리더라. 막 시퍼렇게 멍들고.
근데 잠시 후에 그 글 털렸다. 왜? 그 짤이 인터넷 조금만 뒤지면 나오는 흔한(?) 사진이었기 때문. 당연히 '남의 상흔 사진 가져다가 괜히 조작질하는 놈이다.'로 찍혀서 묻혔다.
이 정도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온라인에서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은 모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03:07 ID:LVecSgtLunQ
>>192에 이어서, 사생들은 대부분 돈 많고 시간이 남아돌아서 24시간 연예인을 따라다니는 애들인데,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사람 만나는 정상적인 팬들이 어떻게 그 미친년들을 일일이 잡냐.
그리고 너 뭔가 착각하는 모양인데, 애초에 이건 경찰이 해야 할 일인데 왜 자꾸 팬덤 측에 그 의무를 짊어지우는 거냐? 팬덤이 사생을 잡고 싶어하는 건 그게 팬덤의 의무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기 때문이야. 순수히 연예인을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 하나로 팬들은 사생을 어떻게든 숙청하고 싶어하는 거라고. 팬덤에 '사생을 잡을 의무'가 있는 게 아니라 단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잡고 싶어하는 거라니까? 그냥 연예인을 돕고 싶은 욕구 하나로 움직이는 팬덤에게 뭘 자꾸 사생을 잡으래.
내가 지금 '팬들은 사생 잡을 의무 없고 이건 경찰이 해결할 문제임' 하는 게 아니야. 당연히 팬덤도 사생을 잡고 싶어하지. 그런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건, 그 '사생을 잡고 싶어하는 팬덤'이 '사생을 잡아야 하는 의무'를 갖고 있는 게 아니란 말이야. 의무는 없지만 돕고 싶으니 어떻게든 도울 방도를 찾아보려는 사람들에게 '왜 여태껏 가만히 있었냐, 다른 연예인 미니홈피 털 힘으로 사생년들이나 잡지 그랬냐, 혹시 너희도 사생이 주는 정보를 즐기는 거 아니냐'??? '기부할 의무는 없지만 TV에 나온 가난한 사람을 보고 그를 돕고 싶어서 기부하는 사람'에게 '저 가난한 사람들은 TV에 나오기 전까지도 계속 가난했을 텐데 왜 지금까진 가만히 있었냐, 네가 맛있는 음식 먹고 좋은 옷 사느라 썼던 돈을 왜 저 사람들에게 쓸 생각은 못했냐'고 질책하는 꼴이네.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04:38 ID:+gi0zN72zpM
1. 오프라인 테러
2. 온라인 신상테러
3. 온라인 대외홍보, 실상폭로
4. 온/오프라인 청원운동 ...이라든지.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이 네 개가 다지만 실질적으로 가능한 건 3, 4번 항목이려나. 특히 맨 처음은 막강한 고난도일테니.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07:56 ID:+gi0zN72zpM
>>195
OK. 납득.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08:10 ID:LVecSgtLunQ
>>193 왜 다른 건 다 빼먹고 맨 마지막 질문에만 대답하는데? 무슨 권리로? 무슨 의무로?
그리고 우리는 합법적인 방법으로 사생을 없애고 싶은 거지 불법적인 방법으로 없애고 싶은 게 아니다. 물론 법이 저따위라 합법적으로 숙청할 방법도 없기 때문에 일단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거지. 일반인이나 해외 팬덤 같은, 사생에 대해 잘 몰랐다가 이번 일로 알게 된 사람들에게 더 자세히 알리는 것. 이게 가장 간단한 일이니 이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동시에 사생을 근본부터 숙청해 버릴 다른 방법(아무리 생각해도 법이 개정되는 것 말고는 없어 보이지만. 집단소송 같은 거면 그나마 나으려나?)도 함께 고민해 봐야겠지만.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10:00 ID:LVecSgtLunQ
>>196 그래, 3번은 지금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아마 4번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197 굉장히 허탈하고 찝찝하긴 하지만 납득했다니 다행이구나.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13:49 ID:+gi0zN72zpM
>>198
그래. 이제까지의 네 말대로 팬덤그룹 및 그 그룹원에겐 법적으로 규정된 의무는 없겠지. 아니, 없어. 이걸 깜박하고 팬덤을 너무 다그쳤던 건 내 잘못이네. 미안해.
그렇지만, 그러한 범죄행위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일종의 권리 역시 가지고 있다 본다. 비록 현행 법 규정상 친고죄 해당사항이라면 객관적으로 보아 제 3자인 팬덤원에겐 권리 행사 역시 제한적이겠지만.
신상 테러가 불법이라는 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실상에 대해서 폭로하고 이를 널리 홍보하는 한편 이를 근거로 네가 말한 집단소송이라든지, 아니면 청원운동이라든지
이런 건 얼마든지 보장된 자유고 기본권이라 본다. 즉, 무슨 권리로 그러냐 라고 한다면 바로 그런 권리로 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네.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3/10 14:13:49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17:01 ID:LVecSgtLunQ
>>200 내가 '무슨 권리로? 무슨 의무로?'라고 물은 건 집단소송이나 청원운동에 대해 물은 게 아니야. 네가 자꾸 '연예인 미니홈피 테러할 정력으로 사생이나 잡지 그래' 하는 말을 들고 나오길래 거기에 대해 물은 거지. 말했잖아, 연예인 미니홈피 테러하는 애들은 팬덤 안에서도 가장 어리고 개념없는 층이라고. 네 말은 그런 애들을 팬덤에서 잘 이용해서 사생을 잡도록 지시하라는 말인데, 그걸 무슨 권리로 하냐고 나는 물은 거야.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22:54 ID:LVecSgtLunQ
>>201에 이어서, 뭐 어쨌든 네가 계속 들고 나오던 '연예인 미니홈피 테러할 정력으로 사생이나 잡지 그래'라는 말은 >>197의 납득을 끝으로 더는 들고 나오지 않을 것 같으니 이 이상 이야기할 필요도 없지만.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4:24:45 ID:LVecSgtLunQ
>>195에서 흥분해서 단어를 잘못 사용한 부분이 있네.
"내가 지금 '팬들은 사생 잡을 의무 없고 이건 경찰이 해결할 문제임' 하는 게 아니야"
라는 문장에서, '사생 잡을 의무→사생 잡을 생각'으로 정정. 이게 더 의미가 확실하게 전달되겠다.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3/10 18:35:18 ID:nyGiiO4z8LA
더 무서운건 , 사생들은 따라다는날짜 ~ing♥ 이런식으로 블로그에 글을올린다. 이렇게 120310 땡땡 00음식점 ~ing♥ 하고, 블로그 메뉴쪽도 보면 가관이야, 찾았다 내사랑. 같은쪽으로. 사진이나 그런거 찍어놓고.
어떤년은 공항까지 따라가고 중국이나 해외까지 나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