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6.2 나오기전에 평균렙 700대 달고도 가열로 못잡아서 때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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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아3
시즌3 악사 1인 대균열 52단으로 242위 달았는데 53 54 55 전부 타임오버함. 피해반사/한대맞으면 죽는데미지/맵빨/1인랭킹을 도전하려면 4인플레이(공부 법성 2딜)로 보석강화 필수불가결이라 구역질나서 떄려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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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메이플1
그렇게 게임안하고있었는데 자다가 문득 표도가 하고싶어져서 설치함. 무자본으로 현재 182까지 키웠지만
마이스터세트/타일런트세트 구하려면 아이템창에 생기는 모든 아이템들을 전부 갖다팔아야 1달에 1부위씩 맞출기세라 매일매일 마일리지만 모으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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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이플2
주의. 비하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입니다.
그렇게 메이플1에서 한계를 느끼며 마일리지만 모으다가 메이플2가 나옴.
오픈과동시에 서버 불꽃놀이마냥 터지길래 이틀간 출석만 받음 렙업의욕도 크게 없었고.(테스트 못해봄)
점검 및 게임 안하는동안 메이플2 관련 정보나 좀 읽어보고 9일날 시작함
일단 20까지는 굉장히 순조로웠던거로 기억함 에픽퀘스트 등등 깨면서 진행했음.
20 21 22구간에서 레벨대 에픽퀘스트 완료하니 경험치 20%대인걸 보고 질리기시작함 퀘스트 동선도 별 거지같아서 로터스 무전기 사라고 강요하는수준
메이플1에선 닥사를 해도 별 거부감이 안드는데 이건 3D게임에 이동기 부실하고(메이플1은 캐릭터들 1차부터 날아다니죠. 물론 타이틀 후속작 달아놨어도 게임이 아예 다르니 비교하는건 이상하지만)
스킬도 아직 몇개 없고 한대만 치면 경험치를 받으니 몹은 몇십명이 몰려다니면서 파티같은것도없이 굉장히 난잡함 몹나와도 못치면 못먹고 나와도 미스뜨면 다음기회는 없고 이점에서 근딜은 렙업할때 정신병 걸릴거같음. 원래 나이트하려했는데 표도한건 신의한수라고 생각함
이 미친짓을 해야되나 싶었음. 아직 오픈단계라고 쳐도 레벨업하는 구조자체가 사실상 퀘스트/닥사 두개뿐인데
던전 파티구하는 방식도 후진국수준에 개발발표-개발시작년도 생각해보면 어쩔수 없을수도있는데 출시년도가 15년임 그동안 뭐했는지가 궁금
쉐도우게이트 에서 사냥을 하는데 와우도 풀옵 20인 30인에서도 60프레임 잘 뽑는 컴으로도 20명 뭉쳐서 사냥하니까 프레임 떨어지고
맵/캐릭터 로딩의 문제인지 사람많은채널로 가면 캐릭터들이 시야에 들어올때마다 미친듯이 끊기고 트라이아는 말할것도없고
그래서 안빡세게 천천히 하면서 게임토론방 등 커뮤니티를 살펴봄
30을찍으면 무엇을 해야되는가 / 보라템을맞추려면 어딜가야하는가
이런글들을 보면서 저혼자만의 결론을 내봄 제 생각일뿐 님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절대아님.
제가 낸 결론 : 아직 만렙확장이 2차례 남았고 (40, 50)
지금당장은 빠른 렙업, 빠른 파밍할 이유를 딱히 찾을수 없다.
레벨업에 목매지말고 커여운 캐릭터들이나 구경해야겠다.
어차피 지금 하루종일 보스 캠핑하고 돈써서 템맞추고 던전보스잡아도 7월30일되면 40렙으로 확장되고 8월지나면 50렙으로 확장됨
와우하면서 느낀건 확장팩 발표/출시일 공개되는 순간 모든 파밍의욕이 싹사라짐. 보통 다음확팩 준비를하죠.
근데 메이플2는 오픈과 동시에 7월에 40확장 8월에 50확장이라고 떡하니 광고함.
그래서 저는 40 풀리기전에 30 달고 50 풀리기전에 40 달고 50 풀리면 그때 즐겨야겠습니다
더러워서 안한다는게 아닙니다 물론 초창기 30레벨이 최고레벨일때 보스잡고 파밍하는걸 우습게 보는것도 아닙니다
위에 장황하게 쓴 단점들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천천히 한다는거지..
근데 제가 이걸 왜썼죠?
??
커여운 캐릭터나 보삼 (제 유튜브지만 광고수익창출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