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설치당일날 계약서 받았을때 내가 말한 계약이랑 다르다고 판매인한테 말했더니 상관없다고 신경쓰지 말라더군요 바보 등신같이 믿었죠 이건 제 잘못이지만. 암튼 만약 단기렌탈이 가능하다 해도 판매인이 잠수 타버리면 속수무책입니다. 3년동안 아닥하고 쭉 써야함. 계약서대로 써야돼요 아님 양도할사람 구하든가..14일이내 해지신청하든가..이 경우 철거비 5만원 내야됌암튼.. 저 같은 경우는 한달정도 사용을 해서 ..이미 14일이 지났기 때문에 해지를 원할경우 위약금을 내야했고.. 당장이사를 해야 될 상황이었어요
암튼 이 일에 대해 고객센터, 지국장 한테 다 따져봤구요.. 따져봤자 똑같은 말만 해댑니다. 거의 일주일동안 수십번은 통화한 거 같네요 고객센터 , 지국장, 판매인 다들 한통속이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바보같이 판매인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 참 제 자신한테 화납니다 ㅡㅡ완전 속았죠 그리고 제가 이사때문에 이전설치를 원했는데
얘네들이 말하는 이전설치는 해체만 가능한거지 기기를 옮겨준다는게 아닙니다 결국 구매자 본인이 알아서 옮겨야하고..
이 부분도 계약전에 판매인과 다 얘기가 된거였는데, 제가 이사가게되면 지가 알아서 해준다 해놓고 이사간다고 하니 이제와서 나몰라라 잠수탔어요 사기꾼새끼..
판매자가 잠수타서 어찌저찌 지국장이랑 통화 연결이 됐는데 하는말이 판매인이 아픈 거 같아 연락을 못받는 거 같다는둥ㅋ
아프다는 인간이 카톡 사진을 매일 바꾸나요? ㅋ미친놈..
암튼 저는 지금 타지로 이사를 했는데 이 두기기를 전집에다 두고 나올 수도 없고 ..직접 옮길 수도 없고.. 공기청정기 무게가 20kg인데 여자혼자 어떻게 옮기나요? 여기에 정수기도 있는데,
저에겐 선택권이 없어서 일단 위약금내고 반환처리 신청했구요 위약금 계산도 1년단기렌탈약정이 없으니 36개월 기준으로 따져서 내야한답니다.ㅋ
진짜 이번 일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고
이거 완전완전 날강도지 대기업에서 어떻게 이럴 수 있나요 ?
이 지랄을 하는데 제품을 제대로 만들기나 하겠어요? 이 일 당하고 나서야.. 인터넷에 웅진코웨이 검색 해봤더니 안 좋은 글이 수두룩 하더군요. 팔기만 하면 끝인가요? 판매인들 교육 시킬때 팔고나서 귀찮은 일 생기면 잠수타라고 가르치는건지ㅋ
정말 꼭꼭 절실히 필요로 해서 렌탈을 써야될경우 꼼꼼히 잘 알아보고 선택 하시라고 말하고 싶지만 전 이 회사 렌탈 비추입니다. 제가 당한 일 말고도 코디일로 골치 썩는일도 다반사고 조금만 검색 해보면 알겁니다 애초에 골칫거리를 만들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저 처럼 고생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