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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에 점심을 먹기위해 사장님과 차를타고 이동중..
선거 이야기를 하다가 누구를 뽑을것이냐는 질문을 하시길래
"ㅂㄱㅎ만 아니면 된다." 라고 사장님께 얘기를 드렸더니..
사장님은 '난 ㅂㄱㅎ지지자 이다. 왜나하면 자기 아버지 옆에서 잘봐왔으니 잘할것 아니냐"라고 얘기를 하시길래..
즐거운 점심시간에 정치얘기로 싸울까봐 그냥 입다물고 있었더니 한마디 더 하시는 얘기가..
"ㅁㅈㅇ은 실패한 정부사람이었으니 대통령이 되면 나라를 말아먹을것이다." 고 얘기하시더군요..
저도 정치에대해서 관심을 많이가지게된건 얼마 되지 않지만(그래도 투표는 다했음 부재자일때도..)
사장님이 처음으로 무서워 보였습니다...(이제 일한지 1년쯤되었음)
옛날에는 어떤내용으로 어떻게 교육을하고 쇄뇌를 시켰길래 이렇게 알고 계시는건지..
그냥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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