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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없으니까 음슴체
몇일전부터 우리동네 지하철 역에서 유니세프 막 홍보하고 있었음
맨날 엠피꽂고 다니는 길이라 선뜻가기 다가가기 힘들고 애써 외면고 다녔는데
어제 밤에 꿈에서 등록하러 갔더니 없어진꿈을 꿈
근데 오늘 아침 가니 진짜 없는 거임
꿈의 예지력에 놀랐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았음
그런데 학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유니세프 아직 남아있는 거임
아침엔 아직 시간이 일러서 안했던 건가봄
그래서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당당히 가서 정기후원 3만원 등록하고 옴
현재까지 우리나라가 유니세프한테
후원받다가 -> 후원하게 된 처음이자 마지막 국가라는데
우리나라도 옛날에 못살때 많이 후원 받았다는 이야기 듣고 선뜻 응하게 됬음.
여튼 여러분도 베풀면서 살아여~안생기겠지만
(저는 앞으로 한달에 치느님 뵙는 횟수 줄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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