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측근 교통사고나서 작고한 것을 가지고 명복을 비네 어쩌내 난리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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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은 무슨 지금 까지 박근혜가 했었던 모든 비열한 수작들이 그놈들 머리속에서 나왔을텐데. 차라리 어제 미국에서 처형당한 연쇠 살인범 명복을 비세요.
지금까지 박근혜가 했었던 비열한 행동들이 지금 사망하고 의식불명 상태인 놈들 머리속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명복을 빌어주고 싶습니까? 일베놈들이 선비 선비하니까 진짜로 선비라도 됐어요? 적을 용서하라? 김대중 대통령이 독재 세력을 용서해서 대통령 된 것이 이명박입니다. 이명박 치하에서 자살하지 않았어도 됐을 사람이 족히 아무리 적게 잡아도 수십 명은 됐을 텐데. 그 사람들 명복을 빌기는 해봤습니까?
저랑 일베놈들이랑 다른 점이요? 벌레를 잡아 죽이는데 손을 더럽히지 않을 생각입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잘 죽었다고 말하지만 뒤로는 빨리 문재인 측에서 그 사망한 놈 장례식에가서 헌화를 하고 그 놈이랑 같은 학교 출신이라도 한 명 같이 대려가서 최고의 경예와 존경을 표하면서 박근혜 동정론으로 갈 수 있는 지금 정세를 문재인 대인배라는 이미지를 널리 퍼트리는 것으로 몰아갔으면 좋겠다? 오늘 스케줄 전부다 캔슬 한 다음에 밤새도록 박근혜와 자리를 지키면서 충격을 받았을 박근혜를 위로하는 모습을 매스컴에 보여줘야 한다. 뭐 이 정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순진한 것은 자랑일 수는 있지만 장점일 수는 없습니다. 저라고 재 말이 윤리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것을 모를 것 같습니까?
명복을 빕니다. <- 이런 말 하면 자기 자신이 좋은 사람 같고 양식있는 훌륭한 사람인 것 같은 기분이야 들겠지요. 저도 그런 기분 좋아합니다. 마치 버스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고나서 드는 것 같은 기분?
제가 일배.충이랑 같은 수준으로 보이세요? 지금 당장 잘못 된 것을 알아도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순진한지 또 되지도 않는 동정론 펴는 것 봐봐. 지금 동정론 나와서 표 1~2%만 왔다 갔다 해도 정권이 바뀌는 것 순식간이에요. 박근혜 측근들이 안타깝게 죽었으니 그 대신에 대통령 시켜줄 일 있습니까? 여러분들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가 겨우 그 정도였습니까?
(야) 우리 페어플레이해서 승부를 가리자. ^.^
(여) 그래? 그러자. [뭐래는 거야? 미친놈들이 니들은 우리가 정권 잡으면 다 노무현처럼 만들어 버릴거야.]
지금 정권 교체를 위해서 가장 최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일이 박근혜에게 동정론 실어주는 것 입니까?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할 생각입니까? 성폭행범 사형줘야 한다고 목소리 높이던 오유인들 맞습니까? 박근혜가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이 성폭행범보다 더 낮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