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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262591
    작성자 : 함아Ω
    추천 : 30/10
    조회수 : 4729
    IP : 121.190.***.52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2/16 23:38:50
    원글작성시간 : 2010/02/16 17:03:18
    http://todayhumor.com/?humorbest_262591 모바일
    이호석을 위한 변명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어찌 보면 도발적이고 어찌 보면 무례한 슬로건을 앞세운 나이키 광고들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여기에 기념품이나 교환하러 온 게 아닙니다(I didn't come here to trade pins)." "당신은 은메달을 획득한 게 아니라 금메달을 놓친 겁니다(You don't win silver, you lose gold)."

    1984년 올림픽 수영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에이미 화이트는 이 광고가 누구든 금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의 얼굴에 따귀를 때리는 격이라고 비난했고, 많은 이들이 나이키가 올림픽의 이상을 내동댕이쳤다고 꾸짖었다. 그런데 나이키 외에도 오랜 세월 선수들에게 따귀를 때려온 이들이 있다. 언론이 바람을 잡으면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거국적'으로 집단 따귀를 때린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은메달, 동메달을 딴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패배자'로 여겼다.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서 안타깝고 실망한다는 사람들이다. 지려면 미리 져야지 결승에서 지면 역적이 된다.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 줬다나. 그래서 젊음을 불태우며 국가에 은메달, 동메달을 바친 젊은이들은 머리 처박고 뒤로 물러서 있어야 했다. 한국은 '1등만 기억한다'지 않는가.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유도 금메달을 땄던 최민호가 그랬다. 그는 4년 전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상과 체중 감량의 고통 속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동메달을 땄다. 체중 조절에 문제가 생겨 경기 3일 전부터는 땀복을 다섯 개나 입어 숨도 못 쉴 정도의 고통 속에 사우나만 드나들며 아무 것도 먹지 못하고 물만 먹었다고 한다. 그 고통을 한국 사람들은 알까. 그들은 금메달만 안다.

    그런 상태에서 출전한 경기에서 그는 동메달을 땄다. 고통을 이겨낸 동메달에 자신은 너무 기뻤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곧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사람들의 눈초리를 싸늘했다고 그는 기억한다. 그는 졸지에 '루저'가 된 것이다.

    그는 "사람들이 시선이 무서웠다…동메달을 따니 외면하고 혼자 외로웠다"고 했다. 특히 금메달을 딴 1년 후배 이원희만 챙기는 협회와 언론, 그리고 국민들을 보며 너무 속이 상해 혼자 소주 7병을 마시기도 했다고 한다. 그 외로움과 절망감을 한국 사람들은 알까. 그들은 금메달만 안다.

    혹시 장미란 이야기는 아시는가. 그는 "도하 아시안게임 때 은메달을 따낸 뒤 박태환과 함께 입국할 때 비참한 심정이었다"고 했다. 그 이야기 정말 모르시는가. 하긴, 그 비참한 심정을 한국 사람들은 알까. 그들은 금메달만 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이호석과 성시백이 충돌해 한국의 금·은·동 싹쓸이가 날아갔다고 한다.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이호석이 성시백을 인코너로 추월하다가 스케이트 날이 엉키며 두 선수가 모두 넘어져 버리자 누리꾼들은 이호석을 맹비난 하는 중인가보다. 한국의 금·은·동 싹쓸이가 날아갔다면서. 이정수가 금메달을 따지 않았는가. 금메달도 모자라 이젠 싹쓸이 타령인가.

     
    ▲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1500미터 결승에서 이호석(오른쪽)이 결승선을 앞두고 성시백을 인코너로 추월하다가 스케이트 날이 엉치며 두 선수 모두 넘어졌다. 이를 두고 언론, 일부 누리꾼은 '한국의 금·은·동 싹쓸이가 날아갔다'며 특히 이호석을 맹비난하는 중이다. ⓒ로이터=뉴시스 

    한 언론 보도를 보니 이호석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는 14일 하루에만 30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다녀갔고 이들은 1000건이 넘는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고 한다. 미니홈피가 닫힌 15일에도 이날 오전까지 6만 명이 넘는 누리꾼이 방문했다고 한다.

    어느 누리꾼은 한 포털사이트에 글을 올려 "정당하게 아웃코스에서 추월하려는 것도 아니고, 인코스가 뻔히 막혀 있는 상황에서 그쪽으로 무리하게 치고 들어왔다"며 "분명히 잘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결승선을 앞두고 마지막 코너를 도는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인코스, 아웃코스가 어디 있나? 쇼트트랙이 마라톤인 줄 아나.

    또 어느 누리꾼은 관련 기사에서 "이호석 선수가 금메달 100개를 따와도 반갑지 않다"고 했단다. "올림픽 경기 중이라도 이호석 선수와 그의 담당 코치를 징계해야 한다"고도 했단다. 한국에 이렇게 정신 나간 분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런 분이 둘만 되도 참 문제다. 이런 분에겐 이호석을 대신 해 한 마디 해드리고 싶다. "네가 타라. 스케이트."

    그럼 이호석은 무엇을 위해 올림픽에 나가 승부를 거는 걸까. 국가 대표는 누굴 위해 올림픽에 나가는 것일까. 국가를 위해서? 그런 생각 별로 안 할 거다. 국민을 위해서? 조금 하긴 하지만 그게 그렇게 절실한 것은 아니다. 이호석은 자신을 위해, 자신이 초등생일 때부터 매달렸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젊음을 불살랐던 빙판에서의 승부를 위해, 엄청난 땀과 고통의 결실을 맺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간 것이다.

    그럼, 두 번째로 국가? 웃기지 마라. 이호석 같은 선수들은 어린 그를 데리고 1년을 하루 같이, 아니 십몇 년을 하루 같이 훈련장으로, 대회장으로 다니며 코흘리개를 국가 대표로, 올림픽 선수로 키워 준 부모님을 위해 뛴다. 이게 내 자식 잘 되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내가 굶어도, 내가 힘들어도 내가 참는 게 내 새끼 잘 되는 길이라며 낳은 죄를 즐거움 삼아 뒷바라지 해온 어머니를 위해 뛴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하형주가 경기 후 온 국민이 듣는 가운데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뭐라 했나. "어무이, 이제 고생 끝났심다."

    그럼 세 번째로 국가? 미안하지만 아니다. 그를 길러준 감독님이다. 그 다음은? 그 동안 지원해 준 협회일 것이다. 그럼 국가는? 내가 열심히 뛰었는데 그렇게들 좋아하시니 그게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성시백과 이호석이 미끄러지면서 싹쓸이를 놓쳤다. 그래도 이정수가 금메달을 따지 않았나. 그렇게 좋아하는 금메달을 땄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좋아하면 되지 왜 엉뚱하게 최선을 다했던 선수를 비난하나. 이호석이 이미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두 개나 국민들에게 바친 사실은 싹 잊었는가.

    싹쓸이가 뭐가 그리 중요한가. 언제 은메달, 동메달 쳐주기나 했나. 대접해 주기나 했나. 싹쓸이가 금메달보다 '폼'이 더 나서 그런가. 그게 그리 근사해 보이는가. 욕심도 좀 점잖게 부려라. 그 경기, 그 순간에 혼신의 힘을 다 한 젊은이를 욕하지 말고. 국가 대표 선수가 무슨 스트레스 해소용인가.

    이호석은 양보하기 위해 올림픽에 나간 것이 아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터다. 당연히 승리를 위해, 금메달을 따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갔다. 그의 신체와 머리는 오직 승리를 위해 프로그램 되어있다. 그리고 쇼트트랙은 경기의 특성상 마지막 20~30초에 승부가 결정된다. 또 쇼트트랙에서 신체 접촉은 경기의 일부다. 그래서 올림픽 같은 초특급 선수들이 겨루는 시합에서는 마지막 코너에서조차 승부를 가늠할 수 없다.

    마지막 코너를 도는 그런 상황에서 이럴 땐 양보하고, 저럴 땐 치고 나가고 식의 작전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대 견제 등의 작전도 마지막 바퀴 전까지의 이야기지 마지막 바퀴에서는 혼신에 사력을 다한 질주만이 있을 뿐이다. 없는 틈도 만들어 돌파해야 하는 게 쇼트트랙 선수다. 이호석은 자기 할 일을 한 것이다.

    아무리 봐도 이번엔 너무 했다. 어느 멍청한 국가 대표가, 어느 못난 운동 선수가 올림픽에 양보하러 나가는가. 제발 바랄 걸 바래라. 그 순간에 파고들지 않으면 그는 운동 선수 아니다. 그 상황에서 양보가 스포츠맨십인가. 그게 도대체 어느 나라 스포츠맨십인가. 그건 승부 담합이다. 승부 조작이다. 건달도 아닌 '양아치 스포츠맨십'이다.

    그리고 금메달 아니면 '루저'라는 공식은 누가 만들어냈나. 언론이 만들어 놓고, 그리고 그 공식을 한국 사회가 이제까지 철저하게, 그리고 비정하게 지켜와 놓고 왜 이제 와서 은메달, 동메달 날아갔다고 죄 없는 선수를 죄인 만드나. 논란은 무슨 논란. 나라도 그렇게 할 건데.

    하나 더 있다. 인기와 관심도 금메달이 싹쓸이 하지만 이거야 잠깐의 신기루일 수도 있고 실질적인 가치, 즉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경제적 가치'도 이참에 한 번 따져 보자. 국위 선양한 운동 선수들에겐 연금이 주어지는데 이것도 금메달만 대접한다. 점수로는 올림픽 금메달 90점, 은메달 30점, 동메달 20점. 연금 액수로는 금 월 100만 원, 은 45만 원, 동 30만 원. 상식적으로 예를 들어 80만 원, 60만 원, 40만 원 뭐 이런 식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세상에 차별 치고도 이렇게 더러운 차별이 어디 있나.

    각설하고, 이호석은 들어라. 당신을 욕하는 사람 신경 쓸 것 없다. 국가? 집어치워라. 올림픽 무대에 선 운동 선수에게 국가는 무슨 국가. 올림픽이 무슨 국가 대항전이더냐. 자신을 위해 뛰어라. 너를 위해, 너만을 위해 뛰어라. 이깟 수준도 안 되는 비난에 굴하려 지난 4년을 기다렸느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16090718§ion=03


    이호석의 과거행적이 어땠던, 파벌 이런 걸 떠나서

    4년을 기다린 운동선수 입장에서 금메달을 한국선수라 해서 포기한다는 건 쉽지 않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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