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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슷한 글보고;; 제가 오늘 랭돌린 일화를 써드림
랭을 돌렸음 1픽이 미드간다고 외쳤음 분명히 미드캐리를 믿는 가여운 영혼임에 틀림없었음
2픽인 나는 조용히 남는라인 조율해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음
3픽이 왜쳤음 미드 or afk 무서웠음..그래서 일부러 농담조로 던졌음
afk 가 무슨뜻인진 알고 쓰세욤 ㅋㅋ? 근데 3분간 3픽이 말이없었음.. 3분뒤에 오더니 키보드에서 떠나는거라고 당당하게 외침.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왓다함.. 어쨋든 각설하고 제가 구걸구걸함 잘하는 라인어디세요 어느챔프잘하세요?
그랬더니 마음을 고처먹었나봄 쓰레시를 고름 .. 근데 스펠이 점화임 그래서 물어봤음 탈진 안드세여?
3픽: ㅇㅇ 원딜감
여기서 맨탈이 박살났음.. 근데 조합보고 안질거같아서 닷지 안하고 그냥함..
그리고 시작.. 봇라인에서 퍼블나옴... 쓰레시가 퍼블먹음...
그리고 봇라인 압살하고 서랜받음..
솔직히 잘하긴했음 근데.. 잘하는 트롤러가 전 아직까진 더 무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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