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두달간 있었던 몇가지 썰들을 풀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필자는 8월경 훈련소를 가서 25일정도의 훈련을 수료하고
현재 공익중인 한 청년임
훈련소 동기중에 나이가 조금 많고 약간 허세부리는 형이 있었는데 이하 A로 칭하겠음
1. A가 번화가에 술집 사장이라며(친구와 동업 A는 홀관리자)
자주 놀러오란식으로 말함
동기들이 몇번 가게에 갔지만 가게는 존재하는데
가게에서 A란 사람은 아무도 못봄. 미스테리
2. A의 본가는 부산 해운대 더 제니스(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얼마나 비싼지) 그리고 A는 현재 여자친구와 거주중
A의 차량은 아우디 A6 여자친구는 K7
필자가 A의 집에 두번정도 간적이 있음
집구조가 빌라형태인데 1층은 주차장으로 쓰고
2층위로는 거주하는 형태의 구조였음
주차장에서 차본적 한번도없음 공영주차장에 주차한다고함
상식적으로 집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 차를 안대는것이 노이해.
그리고 차 본사람 아무도 없음
차얘기꺼내면 항상 핑계댐ㅋㅋㅋㅋㅋ
거의 여자친구가 타고갔다는식으로
3. 1에서 말했다시피 주점운영한다고 했는데
디퀘 등등 고가의류가게가 하나 더있어서 두개를 운영한다고함
가게 두개차린사람이 동기 동생들한테
5만원 7만원 이런식으로 돈을 빌림
동생들이 돈달라고하면 수금이 늦다 결산이 늦다 일있어서 내일보내줄께 이런식으로 핑계를댐.
빌려주고 못받은 피해자만 현재 6명
(빌려달라 부탁했는데 상황이 안되서 못빌려준 사람도 있음)
4. 지난주말 동기들끼리 무주쪽으로 스키장을 갔다는데
회비 인당15만원씩 2박3일로 놀러를 감
A가 총대를 매고 갔는데
돈부족하다면서 회비7~8만원씩 더 걷고
렌트값 모자란다는둥 핑계대면서
그리고 밖에선 본인 사비로 7~80정도를 냈다고 하는데
알아보니깐 내려올때 기름값도없어서
동생들한테 빌린걸로 확인됨ㅋㅋㅋㅋ
5. 필자가 그 술집에서 일하기로 얘기가 나와서
하루5~6시간근무 주6일에
월급110+차비20해서 130으로 협의를 봄
돈급해서 일언제부터 되냐니깐
오늘은 여자친구랑 일이있어서 안될거같다 등등
가지가지 핑계를 대면서 미룸
그게 한달이 넘어가고
필자가 떠볼려고 돈빌려달라는 식으로 말함
역시나 날짜 계속미루길래 더이상 연락할필요도 없겟다 싶어서 연락안했는데ㅋㅋㅋㅋ 무주가서 동기들한테 돈 빌려줬는데 잠수탔다는식으로 말함 ㅋㅋㅋ 필자 쓰레기로 만듬ㅋㅋ
현재 피해자들끼리 모여서
단톡방 만들어서 신고할까 생각중인 상황.
엿맥이고 싶네요 필자도 뒤에서 욕먹은거라 ㅠㅠ
캡쳐 몇개 올립니다
캡쳐수정하다보니까 위궤양으로 입원했다던데 ㅋㅋㅋㅋ
영상통화 걸어보니까 팅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진짜 허언증있는사람인가봐요 ㅋㅋㅋ 불리하면 전화안받고
댓글로 돈못받고있는 동생들 카톡캡쳐올릴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