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랜드 택틱스라는 옛날게임 대부분 다실거라고 생각합니당.
1,2 모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마 턴제 RPG 입문이 이 게임이였어요. 랑그릿사라는 게임도 1,2 시리즈 재밌게 했구요.
그리구 모바일로 즐긴 게임인데 원작은 PSP로 알고있는 스펙트럴 소울즈라는 턴제 RPG게임도 재밌었습니다.
체인시스템으로 캐릭터끼리 스킬 합쳐서 조합스킬로 공격하는 방식이라던가 장비 조합하는 시스템도 있어서 즐길게 많더군요.
또 닌텐도 게임중에 거짓의 윤무곡이라는 턴제 게임이 있는데 그것도 캐릭터 키우면서 장비 맞추고 하는게 재밌고
스펙트럴 소울즈랑 거짓의 윤무곡 둘다 스토리 루트가 있어서 세네번 클리어하면서 이것저것 키워보고 숨겨진 캐릭터도 얻고 즐길게 정말 많았어요.
요즘 그나마 즐기는 게임은 서머너즈워라는 모바일게임인데 몬스터에 룬이라는 장비를 장착해서 스킬올리고 렙업해서 유저들하고
대전하는 게임인데 룬이라는게 강화할때마다, 드롭, 구입할때마다 옵션이 달라서 맞추려고 노가다하기도하고...
아마 이런식으로 키우고 육성하고 장비맞춰주는 턴제 RPG가 좋은거같아요.
캐릭터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거 같구욤.
일단 필드 돌아다니면서 몹사냥하는 게임은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스카이림 재밌다고해서 구입했는데 500시간하고 질려서 다른게임 찾고있어욤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