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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지방선거와 총선과 그리고 이번 여론조사로 대선을 대충 분석해 보았다.
문재인은 서울에서는 유리한 정국이고 호남은 절대 강세이다.
허나 나머지는 불안하다
경기도는 백중세이며 강원은 열세이다.
대구경북은 언제나 그렇듯 박근혜는 무조건 60%는 넘고 문재인은 20%를 넘기는 힘들것이다.
그러나 지지난 대선에서 노무현 당선자가 30%를 채 넘지 못하였던 부산경남에서 문재인은 30%는 무조건 넘는다.
허나 40%를 넘지 못하면 전체적인 대선 정국에서 불리하다.
그러나 문제는 부산경남뿐만이 아니다.
충청이 가장 문제다.
충청에서 문재인이 대체적으로 10%이상 뒤진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충청이 여전히 육영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다.
그리고 또 문제가 있다.
투표율이다.
안철수의 지지자들의 투표 기권층이 이외로 두텁다.
안철수가 전면에 나서지 않으면 문재인에게 불리한 대선정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난 지방선거와 총선 그리고 단일화 이후의 언론들의 대선 여론조사로 다시한번 흟어보자.
서울은 투표자수가 대략 천만이며 문재인이 약 5-8%로 우세
인천경기도는 투표자수는 대략 천만이며 백중세이다.
부산경남은 투표자수가 대략 7백만이며 문재인이 약 15-20%로 약세
대구경북은 투표자수가 대략 5백만이며 문재인이 대략 40-50%로 열세
광주호남은 투표자수가 대략 5백만이며 문재인이 대략 60%-70%이상 강세
충청은 투표자수가 대략 3백5십만이며 문재인이 10-15%로 약세
강원은 투표자수가 대략 1백5십만이며 문재인이 10-15%로 약세
이런 계산으로 대선정국이 흘러가면 문재인에게 매우 불리하다.
문재인 후보가 유리한 퍼센트로 하였을 경우에도 5만이 부족하다.
문재인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승리를 하려면
투표율이 무조건 높아야지만 이길수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안철수가 얼마만큼 앞으로 나설것인가 이다.
그리고 지역으로는 부산경남그리고 무엇보다 충청도에서의 지지도가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다시 말하지만 투표율이다.
이번에도 문재인이 될거라고 생각하며 바쁘다고 기권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또 당한다
이길려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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