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돌아다니다 심심해서씁니다.


외국에 살다와서. 잘은모르지만, 한국에 몇년살면서 느낀건

한국사람들은 별 개성은 없는듯.. 특히 남자들..(꼭 남자들만 비꼬는건 절때아님!!) 


좀 기분이 그러다 해도..다들 동의하시고 한국여성들 또한 생각하는 부분일뜻.


제가 외국인 친구들이랑 와서 만든 한국남자 구별법.


1. 무뚝뚝하고 과묵함. 


2. 여자랑 눈마주치거나 만나면 살짝 무뚝뚝함이 풀리지만, 

같은 남자끼리 만나면 쓸때없이 눈매가 무서워지면서 설명할수없는 묘한 긴장감이돌아요 ㅠㅠ 무서움 


3. 모자를 그냥 쓰는것도아니고 꼭 정해진 브랜드의 모자를 강도처럼 꾹 눌러써요. 


4. 겨울이나 가을에는.꼭 검은색이나 어두운색 똑같은 브랜드의 패딩잠바를 입고다니고

아래는 다 똑같이 쫄쫄한 바지나, 그냥 얇은 바지를 압고다님. 


5. 머리 스타일은 다 그냥 긴머리스타일에 모자 밑으로 구랜나루 ?라고하나..잘모르겟는대

그 옆머리가 길게 내려와있음. 


6. 푹 눌러쓴 모자에 검은색 패딩잠바나 그런 색들 옷과 바지에. 밑에는 검은 슬리퍼 같은거신고

놀이터나, 주변에서 모여서 담배핌 . 


7. 운동화는 그냥 컬러 운동화. !!! 



8. 몸만든다고 20대 한국남자들은 대부분다 근육만들고 핼스장 다니고. 패션신경쓰고 피부신경쓰고

정말 짱짱머리도 머싯고. 그럼.. 

근대 정작 중요한건.. 얼굴...;; 외국처럼 정말 아모것도 빡빡머리여도 스타일 안좋아도; 근육없어도

정말 얼굴 자체가 멋있고 잘생긴 남자는 못본거가틈. (연예인이나 얼짱들 제외) 




욕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그냥 외국 애들 입장에서본 한국남자 + 제 생각입니다 ~~


한국여자 특징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잘관찰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