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니들 참 문제가 많습니다 

 꼬마버스 타요에서 타요와 라니 로기 등은 미성년임에도 불구 

주중에 꼬박 노동에 시달리고있으며 

이들의 포주격인 하나언니는 임금을 제대로주는지 또한 

투명하게 공개하고있지않습니다.  

최근 3천원 유료결제 해서 본 꼬마버스타요3시리즈를 보니 

꼬마버스들이 학교에 입학을하더군요. 

그렇다면 지금껏 미취학아동들을 강제노동을 시켜왔다는것인데 

경악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만 봐도 그렇습니다. 

주인공인 뽀로로는 경제활동은 전혀하지않고 

일정한 직업이 없슴에도 불구 생활에 어려움이없으며 

개인 비행기까지 소유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재벌2세 스러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함은 

우리아이들의 건전한 정서함양과 사회의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다분합니다. 

다른캐릭터들은 망가진 물건을 잘 고치고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거나(포비), 

에디슨 뺨 후려칠 발명가이거나(에디), 

요리를 잘 하는 등(루피) 

나름의 생계를 이어갈만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반면 

주인공인 뽀로로는 종일 애완공룡과 투닥거리고 노닥거리는것이 다 입니다. 

 이쯤에서 '페티는?' 이라고 생각하신 분 들 계실겁니다. 

페티 또한 문제가 많은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등장을 보면 페티는 어느날 갑자기 무일푼으로 

뽀롱뽀롱 마을에 나타나서 살러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미색에 반한 에디와 뽀로로 등은 그녀에게 집까지 지어 바칩니다. 

뽀롱뽀롱 마을의 수컷들은 매일같이 맛있는 쿠키를 구워주는 루피는 뒷전이고 

페티의 환심을 사려고들 아우성입니다. 

어떤 에피소드를 보면 이러한 수컷들의 행태에 급기야 루피는 화를 내기도하죠. 

이러한 외모지상주의적 행태와 캐릭터가 용납되는 뽀롱뽀롱 뽀로로는 

아이들의 대통령자리에서 탄핵시켜야 마땅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일시및 장소: 8월30일 뽀롱뽀롱 숲 광장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