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글 써보는겁니다!

태글 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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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친구 얘기라고들 잘 말하고 다니고 있죠.. (사실은 쟤 얘기임-_-)


아무튼 쟤 친구 상팔이는 겜에 미쳐있는 애입니다.

온라인 겜이라면 들러보지 않은 싸이트가 없는가 하면 안해본 겜도없을 정도로....

그러던 어느날 그 넘이 가출을 했더랍니다.

왜냐구여? 엄마가 자기 겜하는데 계속 옆에와서 횅패-_-를 놓고 간답니다....

그래서 급기야 가출......을 시도.....했다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는....... -_-





아무튼 그 황당한 얘기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그렇게 가출을 해서 간곳이 바로 피씨방.

피씨방에서 했던것이 바로 net******.net 에 있는 ***기어 라는 겜이라는데요,

(상위 2%안에 드는 고수임 -_-V <<---거만한 브이 ㅋㅋ)

보통 겜을 하다보면 여자 생각이 들때가 있지 않습니까.. 크흐흐흐 *-_-*

그때 때마침 상팔이랑 같은 방에서 겜을 하던 여자 몇명이 있었더랍니다.





상팔: "내 이름은 이상팔! 나이는 20! 직업은 방학맞은 돈 많은 백수! 관심있는 사람은 ***-****-****으로 연락하세효~ *^^*"

그러자 한 여자가 바로 말을 걸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 "저기요......"

상팔이 혼자 속으로 이빠이~ 좋아하면서: "네~? *^^*"

그 여자: "저기 혹시 집 가출 하신 분... 이세요?"

상팔이 속으로 죵니 놀라면서: "네?!?? -_-"

그 여자: "맞죠?"

상팔이: "네.. 근데 그건 어떻게...."

상팔이는 죵니 운이 없는 넘인가봅니다..... 우리 불쌍한 상팔이.... ㅜ,.ㅜ
























그 여자: "야 이놈아. 니 애미다! 핸폰 꺼놓더니 겜방에서 여자나 꼬시고 있냐! 너 안들어오면 핸폰 끊어버린다!"

.....................-_-;;;;;;










상팔이는 정말 재수없게도 온라인겜방에서 자기 엄마와 같이 겜을 하고 있었더랍니다 -_-;;;

그것도 가출을 한 상태로........ -_-;;;





나중에 정확히 알아보니, (알아볼것도 없죠 -_-.... 회상-_-을 해보니.....)

상팔이 어머니께서 그 녀석 가출후에 컴터를 조금 만지셨답니다.... *-_-* (19금! )

즐겨찾기에 있던 그 겜 싸이트에 우연하게 접속을 하게 되었고....

호기심에 회원등록과 겜을 시작했었다는......

그러다가 어머니께서도 아주 약...간... 중독이 되셨다는..... -_-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은 같이 즐겁게 편먹고 겜을 하고 있다네요^^;;

두분 다 고수라네요 -_-;;......


혹시나 거기서 아뒤가 'genesuh' 인 금별을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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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생각하면 우연이라도 정말 재수없는-_- 우연이었는데

글로 쓰니 별루 재미 없는거 같네여....

ㅈㅅ ㅜ.ㅜ


그래서 추천 꾸욱... 한번만....... 저도 베스트에 올라가고 싶다는.. 끓어오르는 욕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