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상황에서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다음 시즌 목표로 챔피언스 리그 제패로 잡아둔 상황이며, 전체적인 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기존 백업 선수들을 팔고 월드클래스급 대거 영입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UEFA의 페어 플레이 재정룰(FFP)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선수들을 판매한 이적료와 남는 주급을 이용해 로빈 반 페르시, 에당 아자르와 가레스 베일 등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나폴리 공격수 에딘슨 카바니와 에세키엘 라베치또한 맨시티가 관심을 가진 선수들 중 하나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올 시즌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한 아담 존슨, 니겔 데용, 에딘 제코, 콜로 투레와 스테판 사비치가 이적 대상으로 분류됐고, 이미 다른 팀에 임대중인 엠마뉘엘 아데바요르, 로케 산타 크루즈와 웨인 브리지 모두 처분할 계획이라고 한다. 

당초 카를로스 테베스 또한 이적 대상 중 한 명이었지만, 최근 테베스의 활약에 만족감을 표시한 만치니 감독이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다음 시즌 맨시티가 어떠한 선수들로 무장한 채 시즌을 시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약 - 다음 목표는 챔스리그 제패

그러기위해선 최고의 클래스 선수들이 필요

반페, 베일, 라베찌, 카바니 노리고 있음.

위에 선수들을 사기 위해 존슨, 제코, 투레, 아데바요르, 산타크루즈 다 팜.............

우어.........돈만 있으니 뭐든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