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뭐 다 그렇듯 복지혜택이라던가 근무조건이나 급여에서
만족을 못하고있지만 그렇다고 그만두면 백수이니 그만두지도 못하고...
계속 일한다면 언젠가는 내집은 갖겠지만...
그렇게 단조롭고 따분하게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항상 외국어를 배워야지 배워야지 이 생각만 하고 있고
하다가 작심 3일이 되버리고 의지가 부족하기도 하고...
외국어중에 가장 전망이 있는게 아이러니하게 영어이긴한데
공부방법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공부 진행순서라던가 체계화된 계획표같은걸... 학교다닐때 공부를
거의 담쌓고 살아서 트리를 못 짜는게 고민입니다.
제 영어수준은 인사를 하거나 간단하게 시간을 물어보는정도 수준입니다.
형용사 이런건 전혀 개념이 없는 상태에요
영어 잘하시는분 공부방법 노하우 추천좀 부탁드려요
저도 생산직이 아닌 다른 계통으로 일을 해보고 싶어요
참고로 나이는 30입니다...
늦었지만 아직 늦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