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관련 숨은 스토리....(뒷북)
(서프라이즈 / 권력의똥구녕 / 2010-1-15 12:55) 전여옥이가 이번판결에서 표절과 협박혐의가 인정되었는데,
밑에 전화로 협박한 내용한번 보시라.
전여옥 여사의 남편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찾아봤습니다.
이상만 (54세)
1. 78년 kbs에 입사
-- kbs보도본부 영상취재 스포츠 부주간(부장급)
-- 기술본부 네트워크팀 화성송신소 소장
-- 그래서 그런지 전뇨오기가 KBS를 씹는 일은 절대 없다.
2. 93년 11월 14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전여옥과 결혼
--이미 전 부인과 자식까지 둔 유부남이었으나
전여옥과 불륜관계를 맺고 이혼한 뒤 전여옥과 결혼.
--전여옥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만의 전처를 상대로)
남편 빼앗긴 년이 병신이지.. 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킴.
3.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부동산 투기
--투기목적으로 구입한 농지가 수용될 것으로 보고
그 토지에 불법 농가건물을 신축하여 그 건물까지 보상을 받음.
--그 농지와 농가건물이 수용과정에서 일반농지보다 4억원의
추가보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공무원들과의 뇌물거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됨
--농가의 신축과정에서도 불법행위
@ 현지에서 농사를 짓지않는 타지인인 이상만씨의 경우
이씨명의로 농지전용 신고허가가 불가능
@ 이를 피하기위해 현지 농업인 양모씨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후 그 소유권을 이전받는 편법을 씀
이상만씨가 96년 사들인 고양시 소재 농지 600평은 농업외
그 어떤 목적을위한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전업 농업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농가를 지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농업진흥지역이었음.
--이상만씨 자신도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
--그게 불법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다들 그렇게 많이들 하고 있다고 오리발 내밈.
--전여옥도 투기의혹은 가당찮고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라서
그 농가를 지었으며 만약 수용되지않았다면 지금 거기서 살고 있을거라고
황당한 발언을 함
4. 다음은 유재순씨의 원고를 전여옥이 도용한 사건과 관련하여
유재순씨와 나눈 전화통화 내용들
전여옥의 진실
진실된 그녀, 2004/10/24 오후 9:34:04
2004년 10월 21일 (19시 11분)
한편 유씨는 최근 송두율 교수 변론을 맡았던 덕수법률사무소에
변론을 의뢰했으며 전 대변인의 도용의혹을 증명하는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중이다.
다음은 당시 유재순씨와 전여옥씨 등이 나눈 전화통화 내용이다.
▶유재순: "여보세요."
전여옥: "전여옥이에요.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그럴 시간 없어요."
전여옥: "나 오늘 다섯시까지 시간있는데 그 안에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고 바빠요. 서울에서 봅시다."
전여옥: "피하는 거예요?"
▶유재순: "피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얼굴 마주 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서울에서 봅시다. 서울에서는 얼마든지 만날테니."
전여옥: "야 쌍×아."
▶유재순: "…."
전여옥: "야 쌍×아. 너 내가 죽여 버려.
지금까지 내가 너를 못 죽인 것은
첫째 네가 일본에 있기 때문이었고,
둘째 한국여자였기 때문이었고,
셋째 너 서울에 오면 꼭 죽여 버릴 거야. 야 쌍×아."
▶유재순: "너 참 뻔뻔스럽구나. 사적으로도 넌 남의 것 뺐는데 도사더니
공적으로도 남의 책 내용 뺏어가는 데 도사고."
전여옥: "뭐야. 너 쌍× 내가 너 죽여버리고 말 거야."
▶유재순: "죽이든지 말든지 너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까 끊어."
(유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고 그 뒤 전화벨이 서너 번 울렸다.
당시 한 유학생이 '협박전화는 태아에게 해로우니 전화받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남편인 이아무개씨가 받았다.
-- 유재순씨의 남편인 것으로 보임)
▶이△△: "여보세요."
전여옥: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부인 바꿔요."
▶이△△: "나도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고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또 당신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 끊습니다."
(이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유학생인 최아무개씨가 받았다. 전여옥씨의 남편인 이상만씨였다.)
▶최○○: "여보세요. 누굴 찾으십니까?"
이상만: "…."
▶최○○: "글쎄 누굴 찾으시는데요."
(최씨가 유씨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유재순: "여보세요."
이상만: "이상만입니다."
▶유재순: "말씀하세요."
이상만: "내가 그동안 죽 지켜봤는데 유재순씨가 나쁜 것 같아요."
▶유재순: "뭐가 나쁘지요?"
이상만: "아니 왜 그 당시 책 줄 때 아무 소리 안했어요?"
▶유재순: "이상만씨, 아니 제가 무슨 천재예요? 만재예요?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서 그 내용을 순식간에 어떻게 알아요?"
이상만: "그렇다고 옆집 신발공장에서 똑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죄가 돼요?"
▶유재순: "아니 이상만씨, 어떻게 기자 일을 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 취재현장에는 코빼기도 내밀지 않던 위인이
8년 동안 피눈물 흘리며 취재한 내용을 그대로 도용해 갔는데 열불 안나게 생겼어요?"
이상만: "옆집 신발공장에서 비슷한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나쁩니까?"
▶유재순: "어떻게 그게 안 나빠요?
그리고 애당초 본인이 선(先)은 이렇고 후(後)는 이렇다,
책 욕심을 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네것도 도용하게 됐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를 해왔으면 나도 없었던 일로 하려고 했어요.
출판사측에도 편집장과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렇게 분명하게 말했고."
이상만: "녹음테이프라니요?"
▶유재순: "못 들어보셨어요?"
이상만: "못 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책 어디가 그렇다는 거지요?"
▶유재순: "그건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거예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으니 이만 끊습니다."
이상만: "유재순씨! 우리에게는 돈과 힘이 있어요. 가만 안 둘 거예요."
▶유재순: "협박하시는 겁니까?"
이상만: "경고요."
▶유재순: "그렇게 돈이 많고 힘이 있으면 어디 맘대로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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