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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할렘가-환락특구' 충격실상 공개! 작성자 외대연대
글정보 Hit : 140 , Vote : 0 , Date : 2006/11/04 07:21:53 , (4514.5) 자
한국판 ‘할렘가-환락특구' 충격실상 공개! '국경없는 마을' 경기도 OO시, 외국인 자치구 섹스·폭력·절도 기승 '성매매특별법 무풍지대' 전락 신연희 기자
<성매매 무풍지대> [현장르포] 한국판 ‘할렘가·섹스촌’을 가다 모 방송 개그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블랑카’를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사장님 나빠요”라는 멘트로 외국인노동자들을 착취하는 악덕업주들을 풍자한 캐릭터이다.
물론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덕업주들에 의한 외국인 노동자 착취가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신고 받는 한 시민단체에 따르면
공장 기계에 손가락이 잘리거나 임금 체불, 폭행, 퇴직금을 주지 않는 업주, 하인처럼
외국인노동자들을 부당하게 부리는 사장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외국인들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는 게 시민단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경기도 OO시의 경우 공단이 밀집되어 있어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규모 집단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밤·낮으로 사고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밤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몰려다니는데, 성인인 나도 무섭다.
밤 9시만 돼도 공원이나 놀이터는 외국인들의 아지트로 변하고,
삼삼오오 무리지어 있는 그들 앞을 지날 때는 등골이 오싹하다”고
이 마을의 한 주민은 작년 겨울 한 언론사의 기자에게 토로하기도 했다.
외국인 자치구 유흥·향락·폭력 기승 ‘성매매특별법 무풍지대’ 전락 경기도 OO시 △△동. 이 지역에는 공단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수천명의 외국인노동자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있다.
기자는 지난 9월26일 밤 8시30분 이곳을 찾았다.
마침 퇴근시간이 어서 지하철역과 버스에서 몰려나온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로 중국인, 인도인 등 동남아인들이 대부분이었고 간간이 러시아인들이 눈에 띄었다.
한 주차요원이 가르쳐 준대로 골목길을 따라 5분 정도를 걸어 올라가다보니
외국인 집단 거주지역이 눈에 들어왔다.
한국인 다수가 마을을 떠나 이곳은 한국인과 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마을,
소위
‘국경 없는 마을’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이모(38.여)씨는
“외국인들이 유입되기 전에는 이 동네 초등학교 학생수가 몇 천 명에 달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몇 백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OO시를) 떠났다.
이제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고 현재 남아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들과 생계가 연계된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처녀 때 시집을 와서 이곳에서 40년을 살았다는 김모 할머니(65)는
기자가 외국인들의 실태에 대해 묻자
치를 떨며 격앙된 목소리로 인터뷰에 응했다.
김씨는 “외국인노동자들은 주로 안산역 부근에 집단으로 거주한다.
한 방에 10명에서 20명까지 집단으로 거주하는 경우도 있다.
질이 좋지 않은 중국인들은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거리를 배회하며 절도 등으로 생활 한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털어놓았다.
이처럼 절도를 일삼는 외국인들의 대부분이 중국인과 인도인이라는게 김씨의 설명이다.
사실상 외국인노동자라는 탈을 쓴 외국인 절도범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또 “밤 12시가 넘으면 으슥한 골목길을 지나다니기가 무서울 정도다.
외국인들은 술을 먹고 행패를 부리거나 외국인들끼리 패싸움을 벌이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동은
한국인들이 가기를 가장 꺼려하는 곳이다”면서
외국인들에 대한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A약국 주인 정모(58.여)씨는 “종종 경찰들이 와서 외국인들을 잡아가는 것은 많이 보았다.
간혹 싸움을 해서 다쳐 피를 흘리며 응급처치를 받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도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불법체류자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곳에서 주차장 요원으로 근무하는 이모(55.남)씨는
“여러명이서 몰려다니면서 한국인 한명이 지나가면
갑자기 에워싸고 돈을 갈취하거나 성추행을 하는 사례가 종종있다.
한 날은 차를 주차시키는 사이 휴대폰 등을 도난 당했다.
당시 그 외국인과 눈이 마주쳤지만 워낙 재빨라서 뒤 ㅉㅗㅈ아갔지만 놓치고 말았다”면서
외국인들에 의한 절도사건의 심각성을 대변했다.
일반 시민들의 이같은 반응과는 달리 외국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은
외국인들의 부정적인 모습들에 대해 얘기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모씨
“한국인과 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국경 없는 마을’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실상은 정 반대다. 외국인들이 유입되기 전에는 이 동네 초등학교 학생수가 몇 천 명에 달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늘어나면서 몇 백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이제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고 현재 남아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들과 생계가 연계된 사람들이 많다”
이곳에서 1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57.여)씨는 “외국인노동자들의 범죄 사실이 없다”,
“전혀 위험하지 않다”면서
이곳이 폭력과 유흥의 도시로 비춰지는 것을 경계했다.
통신기기를 취급하는 A이동통신 직원 임모(38.남)씨
“이곳에서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모두 옛날 얘기다”면서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과일 노점상을 하는 한 아주머니 역시 “혼자 장사하고 있지만 무섭지 않다”면서
“일부 외국인들의 모습이 부풀려져 소문이 난 것일 뿐이다”고 밝혔다.
무법천지, 한국인 급감 이와 관련 외국인노동자대책시민연대 박 간사는 “(OO시는) 상권을 중국인, 조선족들이 장악하다시피 했고
한국인이 들어가면 위압감을 느낄 정도”라고 전하며
“초등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든 사실만 보아도
한국인들이 더불어 살지 못하고 떠났다는 증거이며
결국 가해자가 외국인, 피해자는 한국인들이 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박모 간사는 “외국인노동자들도 국적에 따라 무리가 있다.
이들끼리도 싸움이 많이 일어난다. 물론 한국인들의 피해도 많다”며
“눈앞에서 칼에 찔리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지만
이들은 도망가면 끝이다.
잡혀봤자 구속 같은 거 없이 추방만 당할 뿐이기 때문에 무서울 게 없다고 생각한다. 그야말로 무법천지”라면서 외국인들 범죄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토로했다.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알려진 이들의 범죄건수는 극히 일부라고 박 간사는 설명했다.
범죄가 발생해서 언론에 알려지려면 경찰수사가 이뤄지고 기록이 되어야 하지만
성추행 같은 경우 피해자들이 신고도 잘 하지 않아 기록되지 않은 건수가 많다고
단적인 예를 들었다.
OO시 △△동 일대 노래방 도우미 90% 중국 여성들 취업비자로 입국해서 공장에 취업 않고 유흥업에 종사 또 폭력사건의 경우도 이들은 신분상 떳떳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싸우면 도망가고 잠적해 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적발이 어렵다는 것.
더구나 지문조차 기록되지 않은 불법체류자들은
살인을 저질러도 도망가 버리면 잡을 수가 없어
더욱 큰 문제라고 박 간사는 전했다.
박 간사에 따르면
2003년과 2004년에는 성폭행위기에 처한 한국여성을 구하려던 한국남성이 외국인들의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태가 연달아 발생하기도 했다. 한국여성을 성추행하는 외국인들을 발견하고
당시 이를 저지하던 한국남성 김모씨는
성추행하려던 남성들이 불쌍한 외국인노동자들이라며 별다른 다툼 없이 보내줬다고 한다. 이들 2명은 앙심을 품고 김모씨를 따라가 집 앞에서 살해했다는 게 박 간사의 설명이다. 이같은 계획적인 살인에도 불구하고 살인을 저지른 외국인노동자 2명이 받은 형량은 징역 5년에 불과했다. 올 여름 해운대에서 성추행을 저지른 베트남 노동자들에 대한 언론 보도 역시
이들에 대해 ‘불쌍한 사람들이 힘들게 일하다가 잠시 쉬러 와서 이성을 잃고 실수한 격’으로 부각됐다고
박 간사는 불만을 토로했다.
향락문화 급증 이 동네에서 미용실을 경영하던 이모씨(52)는 27세의 외국인과 결혼해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이 외국인은
매일 술을 마시고 이씨를 폭행했으며 다방의 몽골아가씨들과 바람을 피우는 등 이씨를 힘들게 했고
이씨는 폭행당한 후 남편을 고소했다.
남편은 추방당한 것이 전부였고 이씨는 동네를 떠나 이사를 가야만 했다.
박 간사는 “OO시의 또 다른 문제점은 엄청난 수의 티켓다방과 노래방이다.
똑같이 공단이 형성된 경기도의 다른 지역의 경우 외국인노동자들이 거의 없는 곳에는
다방이 있어도 티켓영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데
유독 이곳은 다방들은 티켓영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고
이는 음성적인 성매매가 외국인노동자들과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향락시설로 넘치는 OO시의 실태를 꼬집었다.
박 간사는 이어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의 악덕사장들에게 착취를 당하고 불쌍하게 살고 있다는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방향에도 문제가 있다.
한국말이 어눌하다고 사회적 약자로 취급할 것이 아니라 평등하게 대해야 하지 않느냐”며
외국인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동정심 보다는
현실을 냉철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모 간사는 “이들이 월급을 못 받고 착취당하는 사례도 벌어지고 있지만
인권단체들의 지나친 감싸주기로 인해
불법체류자들까지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들이 국가이미지까지 하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방글라데시의 경우 대통령의 월급도 백만원이 안된다.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한국에 왔고 단순노동을 하며 그에 합당한 월급을 받고 있다.
이들 중 현재 임금에 만족하지 않고
현실과 이상을 구분하지 못하는 무리들은 인권단체들과 결탁해 ‘
적은 임금을 받으며 노예취급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자국의 물가에 비해 한국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입국해 돈을 벌어 가지 않는가”라면서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정확한 실상을 똑바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간사는 “외국인노동자들을 무조건 감싸주면서
경우에 맞지 않는 권리까지 채워줄 것이 아니라
국내 저소득층과 평등하게 보고 합법적 굴레에서 정당한 대우를 해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52460§ion=section3§ion2= 바다이야기 다음 타깃은 노래방 매매춘?!
환락특구 경기도 OO시, 노래방 1백80여개...중국여성들 대거 잠입 도우미 기승 신연희 기자
내국인과 외국인 상대로 접대부 기승…
성매매특별법 사각지대 경기도 OO시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유난히 노래방과 티켓다방이 눈에 많이 뛴다. 두세 집 건너 노래방과 다방이 자리 잡고 있었다.
가히 노래방 천국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유흥과 향락이 판치는 도시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렇다 보니 일부 외국인 여성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노래방 등에서 접대부로 일을 하며 매매춘을 일삼고 있어 성매매특별법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이들 중 중국인 여성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는 게 A보도방 도우미 K씨의 증언.
△△동은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이곳 노래방을 찾는 손님들의 상당수가 외국인이다 보니 도우미들도 90%가까이가 중국여성들이라는 것이다. 중국 여성들 외에도 조선족 여성들과 러시아 여성들도 노래방 도우미 등에 종사하고 있다고 K씨는 설명했다.
K씨는
“OO시에서도 외국인들의 집단거주지역인 △△동에서는 노래방과 다방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OO역 주변의 한 거리에는 3집 건너 한 개씩 다방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OO시에는 올해만 다방이 1백50여개가 증가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 다방들이 대부분 티켓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
실제 기자가 취재 과정에서 무작위로 다방 5군데에 전화를 걸어 “티켓 되느냐”고 물었을 때
모든 다방에서 “티켓은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이곳에 노래방과 티켓다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매매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들 유흥업소들은 외국인들이 성적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성 해방구인 셈이다.
실제 이곳의 다방들은 엄청난 수에도 불구,
가게마다 여종업원을 구한다는 전단지가 붙어있을 정도로
유흥업소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K씨는
“주말이면 외국인들이 OO시 유흥가 일대를 싹쓸이 하다 시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매매특별법 발효 이후 갈 곳 없어진 일부 집창촌 여성들이 OO시 다방이나 노래방 등에 대거 진출했다. 이들의 주 무대는 ㅅ동 노래방과 티켓 다방 일대. 이곳 도우미들은 내국인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또 “이곳 (노래방) 도우미들의 대부분은 이혼녀들이다.
자신이 속해있는 보도방에도 16명 중 2명을 제외하고는 다 이혼한 여성들이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기자와 만난 한 사정기관 관계자는 “바다이야기 다음 타깃은 노래방 도우미”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더 이상 노래방 도우미를 방치할 수 없을 만큼 우리사회에 심각한 병폐로 대두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시사주간지: 사건의 내막]
2006/11/02 [09:26] ⓒ브레이크뉴스